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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민단체 "이재명, 흙수저 '감성팔이'로 후원자들 뒤통수"

늘그렇듯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1-07-19 18:16:59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085

지난번 후원금은 어떻게 썼는지 한번 보실께요.
IP : 223.39.xxx.1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 그렇듯
    '21.7.19 6:17 PM (223.39.xxx.169)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085

  • 2. 에휴
    '21.7.19 6:21 PM (5.183.xxx.228)

    안봐도 본 것 같네요

  • 3. 한숨만
    '21.7.19 6:23 PM (223.38.xxx.159)

    나와 ~~보고싶지않아요

  • 4. ㅇㅇㅇ
    '21.7.19 6:24 PM (203.251.xxx.119)

    진짜 흙수저는 문대통령과 이낙연후보이심

  • 5. ..
    '21.7.19 6:24 PM (223.39.xxx.169)

    후원자들 이야기가 마음 아픕니다..

  • 6. ㅇㅇ
    '21.7.19 6:24 PM (182.227.xxx.48)

    아우 정말 저 더러운....쌍ㅈ 같으니

  • 7. ㅇㅇ
    '21.7.19 6:2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전에 글보니 지 핸드폰요금도 후원금으로 냈다네요
    그건 지 개인돈으로 내야 하는 거 아니예요?
    그 정도면 다른 거야 뻔하죠

  • 8. 이제
    '21.7.19 6:28 PM (116.125.xxx.188)

    후원금 착복한것도 나오네
    진짜
    좋은일은 한적이 없는 인간이네

  • 9. 남은 후원금은
    '21.7.19 6:28 PM (223.39.xxx.169)

    당에 귀속시키는 것이 원칙인데 당에 귀속시킨 잔액이
    36.341원이랍니다. 삼만육천삼백사십일원

  • 10. ㄴㄴ
    '21.7.19 6:30 PM (192.155.xxx.229)

    악..핸드폰요금요?
    이런 비루한 짠돌이같으니라구

    근데 냅둬유 지 팔자 지가 꼬겠다는디
    신천지같은 사이비에 빠지면 전 재산 다 갖다 바치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도 말려도 안들어유 냅둬유 냅둬

  • 11. ㅋㅋ
    '21.7.19 6:32 PM (192.155.xxx.229)

    삼만육천삼백사십일원 ㅋㅋㅋ
    나같으면 니나 먹고 떨어지라며 던져줬을텐디

  • 12. ...
    '21.7.19 6:34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입금하고 회수해갔다?
    1억 더 후원했다고 하기 위해서 자기 돈 넣어놓은거 아닌가?
    혹시 나중에 찾아갈건가???

  • 13. 셀프후원금1억
    '21.7.19 6:38 PM (223.39.xxx.169)

    후원금 액수 불리기 의도 명확하죠.
    그것만도 문젠데 도로 챙겨가는것은 무엇??

  • 14.
    '21.7.19 6:39 PM (27.165.xxx.70)

    대단하다
    삼만육천삼백사십일원
    핸드폰 요금 한번을 못내는 돈이네
    진짜 탈탈 털어 다 썼네요

  • 15. ...
    '21.7.19 6:46 PM (115.40.xxx.119)

    특유의 궤변으로 "캠프에서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고 발뺌해서는 안 된다.

    요 부분이 눈에쏙 들어오네요. ㅎㅎ

  • 16. 미네르바
    '21.7.19 6:52 PM (222.97.xxx.240)

    아래는 전국에서 후원된 11억여 원의 집행내역 중, 과도한 집행이 의심되는 내용이다. 원본을 보면 회계를 결산하는 시점에는 후원금을 전부 써버리기 위해서인지 별의별 명목을 다 만들어 억대의 잔액을 한꺼번에 탕진한 내역이 드러나 충격을 더한다.

    - 평소 '투명행정'을 설파해온 이재명은 아래 내용에 대하여 투명하게 해명하라!

    (1) 업체선정 시 입찰 등 경쟁을 통해 '후원금을 절약하고자 했음'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라.

    (2) 이재명 자신이 변호사이면서 당내경선 법률자문비로 1,760만원이나 집행했던 이유를 설명하라.

    (3) 이재명은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정책이 있기는 한가? 경선 정책컨설팅 비용 1억5천만원이 합당한 금액인지와, 정책개발이 주 임무인 정치인이 1억5천만원이나 주고 정책컨설팅을 외부로 발주해야 했던 사유를 설명하라.

    (4) 경호비용으로 4,088만원이 지급되었는데, 경선 후보에 불과한 신분이며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가 넘쳤음에도 4천만원 넘는 돈을 주면서까지 경호받을 필요성이 있었는지 해명하라.

    (5) 후보홍보용 사진촬영비와 홍보동영상에 7,860만원이 지급되었는데, 다들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분노한다. 그 결과물을 공개하라.

    (6) 홍보사이트 제작과 콜센터 및 앱개발비로 9,400만원, 쇼셜라이브방송 구축에 715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원래 이렇게 많이 드는 작업인지와 지방도시 아파트 값인 1억 115만원이 들어간 작업의 결과물이 대체 어떤 것인지 공개하라.

    (7) 임대료 34,576,270원짜리 경선사무소의 중개수수료로 1,300만원이 지급되었다. 통상 30만원선인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무려 38%인 1,300만원이나 되는 이유를 밝혀라.(임대당시 이재명의 사비로 낸 중개수수료 1,300만원은 후원금이 들어오자 이재명 개인계좌로 전액 환급되어 착복이 의심된다)

    (8) 공정넷 개발과 관리비로 4,307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작업한 결과물을 보여주기 바란다.

    (9)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흙수저들의 후원금임을 알면서도 하루숙박비로 롯데호텔에서 32만원, 33만원(이틀에 65만원)이나 주고 자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인가?

    (10) 단 한번만 쓰고 마는 선거사무실의 공간분할비로 3,300만원, 이를 다시 원상 복구하는 철거공사비로 1,650만원 등 약 5,000만원의 돈을 1회성 비용인 공간분할과 철거에 쓴 것이 과도한 비용은 아니었는지 소명하라.

    (11) 몇 페이지 되지도 않는 '입출금 자료정리'가 전부인 회계책임자에게 300, 216, 360 등 총 876만원이 지급되었는데, 그 돈을 받고 무슨 복잡한 계산을 했는지 자료를 제출하라.

    (12) 천하장사를 고용했나? 단순노무자 구모 씨에게 지급된 수당 175만원이 마지막 시기에는 525만원으로 급상승한 이유와, 단순노무자에게 수당을 525만원이나 줘야했던 사유를 해명하라.

    (13) 카레이싱 챔피언을 고용했나? 종일 운전하는 택시기사도 이렇게는 못 번다. 운전기사 백모 씨에게 지급된 수당 375만원이 525만원으로 급상승한 이유와, 기사수당을 두둑하게 챙겨줘야만 했던 사연을 듣고 싶다.

    (14)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자가 넘쳤음에도 순회경선 대행업체 비용으로 2,200만원이 지급된 필요성은 무엇인가?

    (15) 마지막으로 이재명은 "5.18 발포책임자는 사형에 처해야 된다"고 했는데, 흙수저들의 피같은 후원금을 흥청망청 탕진하게 놔둔 최종책임자가 있다면 어떤 형벌에 처해야 마땅할지 특유의 정의감에 입각해 의견을 말해보라.

    "돈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인생의 지혜를 적용해 보면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 바쁜 국민들이 이런 불투명한 머슴에게 ‘4년간 80조원’의 예산집행권한을 맡긴 것이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실수가 아닐까? 자기홍보와 연관된 언론관련 예산(시민의 혈세)을 물 쓰듯 했던 성남시장 시절과 그 액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된 지금의 현실에서 '올바른 정보의 부재'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뒤늦게라도 그를 자연인 신분으로 돌려보내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주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일 것이다.

    이재명이 일말의 양심이 있는 공복이라면 후원금 탕진문제를 투명하게 해명하기 전까지는 '투명'이란 단어를 거론할 자격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총괄관리자였던 이종걸, 정성호 의원 역시 공복된 자세로 본 질의에 응답해야 한다. 보통의 눈높이로 보더라도 '흙수저'를 내세운 감성팔이로 사회적 약자들을 등쳐먹은 사건의 방관자로 보이기 때문이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에 대한 '후보자질 논란사태' 및 "이재명을 제명하라"는 당원들의 불같은 성토와 제명촉구 시위 앞에서도 당리당략에 치우친 분통터지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사회악'을 과잉보호했던 추미애-이해찬 대표와 명백한 공적(公的) 불의 앞에서 단호한 목소리 한마디 없이 우유부단했던 표창원 의원 등도 이 문제를 놓고 침묵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더불어민주당은 보편적 사회정의를 외치면서 서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잘 들어라. '닭벼슬만도 못한 중벼슬'이란 말처럼, 민주국가(民主國家)에서 공직자는 어디까지나 공복(公僕:국민의 종)으로서 국민의 혈세를 탯줄삼아 밥술이나 먹고 사는 종살이 신분이다. 그런즉 언행일치의 솔선수범 없이 입만 살아서 명언이나 남발하고 허구한 날 거짓을 일삼으며 대중을 속이고 혈세(血稅)를 물 쓰듯 탕진하며 겉과 속이 다른 매일을 사는 것만큼 천박한 인생도 없는 것이다. 악마나 사탄이 빙의된 자가 아니고는 그렇게 살기도 어렵다.

    주권자가 보건대 이재명처럼 논란과 비리가 산을 이루고 맹자의 성선설(性善說)과 부처의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마저 의심케 하는 자는 스스로 자연에 파묻히든가 이 땅을 떠나주는 것이 공복된 도리요, 조국에 대한 최선의 봉사임을 분명하게 조언하고자 한다.

    혈세(血稅)에 의지해 사는 공복(公僕) 신분인 이재명, 이종걸, 정성호는 후원금 사용내역에 대한 의혹을 투명하게 해명하라"

    Tag#이재명#후원금12억원#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원성훈 기자

  • 17. ..
    '21.7.19 8:08 PM (58.125.xxx.226)

    악은 성실하고 부지런해

  • 18. 와...
    '21.7.19 8:26 PM (223.39.xxx.186)

    진짜 이재명 별짓을 다했구나
    진정한 파파괴다
    국짐이 형님할 판

  • 19. 츄르츄르
    '21.7.19 8:46 PM (122.32.xxx.124)

    진짜 알뜰하게 뽑아 드셨네... 이번에 이재명 후원하신분들 이거 한번쯤 꼭 읽어보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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