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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 깎다가

보나마나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21-07-19 16:26:39
참외 껍질에 붙은 빨간 스티커 늘 거슬려요
키위 껍질에 붙어있는 스티커도 싫구요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조용히 떼어내지만
사실 속으로 못마땅한데
그럴때마다 내가 까칠한가 싶어요
IP : 114.204.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9 4:28 PM (116.39.xxx.71)

    네. .. 후다닥=3=3=3

  • 2. 귀찮아서
    '21.7.19 4:31 PM (211.246.xxx.75)

    안 떼고 그냥 깍아요

    어차피 껍질까면 없어지는걸...요 ㅋ

  • 3. aaa
    '21.7.19 4:33 PM (147.46.xxx.94)

    저는 원글님께 한 표요~ (근데...저 까칠해요 ㅎ)
    이거 떼어내는 것도 번거롭고,
    음식물 쓰레기랑 분리해야 하니 귀찮아요.

  • 4. 으무ㅜ
    '21.7.19 4:33 PM (58.143.xxx.27)

    저도 짜증나요. 음쓰 넣으려면 떼야

  • 5. ..
    '21.7.19 4:38 PM (183.98.xxx.81)

    저도 귀찮아요. 일단 떼서 쓰레기통에 넣고 깎아야 하잖아요.

  • 6. 보나마나
    '21.7.19 4:43 PM (114.204.xxx.189)

    스티커는 일반쓰레기라서 떼어서따로 버려야하는데 귀찮아요 안붙여도 성주참외 다 아는데ㅎ

  • 7.
    '21.7.19 4:45 PM (211.114.xxx.77)

    그 스티커 맘에 안드는 이유. 심하게 번진다는거.
    깍고나서 참외를 씻은적도 있네요.

  • 8. 고지식한
    '21.7.19 4:46 PM (116.41.xxx.141)

    우리동네 참외아저씨
    잔잔한 참외에 스티커를 전부다 붙이고 있네요
    그냥 한바구니에 대표 몇개만 해도 될텐데
    것도 다 돈주고 사는거라 아저씨한테 덜붙이라고 말하니 막 화를 내서리 ㅎㅎ
    집에 와서 일일이 떼야한답니다 ㅜ

  • 9. 내말이
    '21.7.19 4:48 PM (116.123.xxx.207)

    그 말입니다
    우리집 참외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여름에 참외
    진짜 많이.먹는데요 상표 떼는 거 일이네요

  • 10. 그걸
    '21.7.19 5:07 PM (218.38.xxx.12)

    왜 붙이는걸까요? 진짜 모르겠어요 가격차이가 큰가요?

  • 11. 저도요
    '21.7.19 5:50 PM (220.123.xxx.20)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낭비라 생각돼요
    예전에 없던 건데 요즘은 죄다 하나씩 붙여놓더군요
    붙이는 것도 일이고 떼는 것도 일이고
    제발 꼭 필요하지 않은 겉치레를 위한 행위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환경 차원에서도 ㅠㅠ

  • 12. ...
    '21.7.19 5:51 PM (175.223.xxx.51)

    마구 화나요

  • 13. 저도
    '21.7.19 6:23 PM (211.36.xxx.25)

    마구 화나요.2222222

    저희는 참외껍데기도 먹거든요,
    그런데 상표 떼고 ( 떼기도 쉽지 않음. )
    붙은근처는 크게 껍질 깍아 버려야 해서 귀찮아요.

    정말 왜 붙이나 몰라.

  • 14. 저도
    '21.7.19 6:28 PM (218.235.xxx.8)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해요

    새댁일때 스티커안떼고 물에 씻어서 깎았더니

    참외 하얀 속살에 미세하게 빨간색 가루가 ㅠ

    스티커부분에 칼이 닿으면 그렇게 되는걸 알고

    그뒤로 꼭 떼어내고 깎아요

    은근 귀찮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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