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배수구에서 나온 물이
소금항아리에 들어가서 흥건해요.
소쿠리에 건져 놓기는 했는데~~~
(사연이 많아요. ㅜㅜ)
소금 말려서 써도 될까요?
검색해도 이런 경우는 안나오네요.
창문형 에어컨은 새것이고 사용한 지는 2주 정도 되었어요.
참고로. 창문형 엄청 시원해요.
소음이 있긴 한데 그런가보다 해요.
꼭 알려 주시길 바라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창문형 에어컨 배수구에서 나온 물이
소금항아리에 들어가서 흥건해요.
소쿠리에 건져 놓기는 했는데~~~
(사연이 많아요. ㅜㅜ)
소금 말려서 써도 될까요?
검색해도 이런 경우는 안나오네요.
창문형 에어컨은 새것이고 사용한 지는 2주 정도 되었어요.
참고로. 창문형 엄청 시원해요.
소음이 있긴 한데 그런가보다 해요.
꼭 알려 주시길 바라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깨끗한 물에 한 번 더 헹궈내세요.
소금 씻어서 쓰기도 합니다.
첫댓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니터만 들여다 보고 있는중이었어요.^^
공기중 습기가 온도차이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요새 미세먼지 없고 공기 맑았죠?
그냥 써도 돼요.
애어컨 배수관이 물빠져나갈데가 없어서 양동이 같은거 받쳐서 쓰거든요
주로 빨래삶는 들통을 받쳐놓고 쓰는대요
빨래삶는 솥이 오래되면 밑에 하얗게 얼룩이 생기는데 수세미로 빡빡 밀어도 안없어지는 얼룩이 에어컨 배수물에 싹~없어지고 반짝반짝 광택이 난답니다
저라면 그 소금 버립니다..ㅠㅠ
희한하네요 에어컨 배수물에 어떤성분이 들었기에?
구연산성분이라도 들었나..
아이고 소금이 금덩이도 아니고 버리세요
어떤 기사에서 본 건데요.
제습기에서 나온물 재활용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 물에 공기중에 있던 세균과 곰팡이가 잔뜩 번식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라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어요.
에어컨 배수물과 제습기 물이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물일텐데....
저라면 버리겠지만 저희 엄마는 씻어서 쓸 것 같네요.
이런건 개인의 선택이죠.
댓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더워라.
아침부터 소금과 투쟁이라니.
소금.. 다 버렸어요. ㅜㅜ
아깝고도 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