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지지자님들. 반박자료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이낙연 후보에 관한 가짜뉴스에 대해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반박했네요
저는 제가 지지하는 후보여도 덮어놓고 찬양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정보가 매우 중요한데
이재명 지지자중에서 이런식으로 보기좋게 반박자료 만들어주실 분 안 계실까요?
1위후보니 지지자수가 단연 제일 많을테고 이정도 능력자는 차고 넘칠것 같은데,
혹시라도 제가 무턱대고 네거티브 한 것이 없나 알고도 싶고 그러네요.
이낙연 지지자의 반박자료에 대해 팩트로 재반박하는 것도 유권자로써 환영합니다,
우리 눈감고 싸우지 말고 상식적으로 토론해봐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067283?page=4
1. 싸우자는거 아님
'21.7.19 1:40 AM (118.235.xxx.240)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067283?page=4
2. 두근두근
'21.7.19 1:43 AM (116.40.xxx.208)아~궁금하네요 기대되요!
언제 올라올까요???3. 추미애 후보
'21.7.19 1:45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지지글에 올라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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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9 1:01 AM (61.102.xxx.144)
결과적으로 된 일은 없고요, 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풉~~
추미애의 깃발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57180&page=14. 추미애 후보
'21.7.19 1:45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지지글에 올라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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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9 1:01 AM (61.102.xxx.144)
결과적으로 된 일은 없고요, 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풉~~
추미애의 깃발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57180&page=15. (펌)
'21.7.19 1:47 AM (223.38.xxx.13)추미애 후보
지지글에 올라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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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9 1:01 AM (61.102.xxx.144)
결과적으로 된 일은 없고요, 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풉~~
추미애의 깃발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57180&page=16. ......
'21.7.19 1:53 AM (175.123.xxx.77)이낙연 지지자가 만들었다는 반박 자료 보니까 쓰잘데기 없던데요.
내 말이 곧 진리니 나를 믿어라 그런 분위기.7. .....
'21.7.19 1:58 AM (175.123.xxx.77)더레프트란 분이 포샵은 잘 하시는데 지적 능력은 좀 별로인 것 같아요.
8. 원글
'21.7.19 1:59 AM (118.235.xxx.240)쓰잘데기 없다고 뭉뚱그려서 말하지 마시고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다. 이렇게 말씀해주세요.
위와 같은 댓글은 비웃음만 살 뿐이예요.9. 175.223
'21.7.19 2:00 AM (111.118.xxx.241)바보. 내용을 말해 봐요.
이재명 잘 한 거도 말해 보고요.10. 몇년째
'21.7.19 2:06 AM (68.129.xxx.181)이재명이 인권변호사로서 한 일,
미담 한개만이라도 찾아 오라고 그렇게 '애원'을 해도 단 한개도 못 찾아 오더라고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안타깝죠? ^^11. 칠칠이
'21.7.19 2:07 AM (183.99.xxx.114)더 레프트 아재) 쉽지 않을 겁니다 (feat. 첩보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067372?view_best=112. ….
'21.7.19 2:07 AM (58.125.xxx.226)구라쟁이 제명이 할 말 없다~~~
13. 칠칠이 님
'21.7.19 2:11 AM (61.102.xxx.144)링크....
도대체 이재명 쪽 사람들은 왜 이렇게 공포스러운 거죠?
왜 더레프트님이 전화번호까지 바꾸며 정체를 안 드러내려 해요?
정말 무섭네요.14. ...
'21.7.19 2:12 AM (210.117.xxx.45)지적 능력?
이렇게 포스터까지 표절한 이재명과 손가락 지적 능력은 어쩔겨
https://mobile.twitter.com/1theleft/status/100392152602489241615. 더 레프트님
'21.7.19 3:08 AM (110.35.xxx.66)와 진짜 멋진분!
16. 헉.
'21.7.19 3:58 AM (104.33.xxx.119)포스터 표절까지하는 정말 기본적 양심과 준법정신도 없는 이읍읍. 표절이 얼마나 중대한 범죄인지도 모르는 전직 변호사. 현직 지자체장인가? 대통령되면 아주 볼만하겠다.
17. 이재명 검증은
'21.7.19 6:19 AM (220.81.xxx.216)백브리핑
정치신세계18. ..
'21.7.19 6:19 AM (58.140.xxx.39) - 삭제된댓글저도 기다리겠습니다.
19. ,..
'21.7.19 6:45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20. ,.헐,
'21.7.19 6:48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위에 ...님 포스터 뭔가요?
그것도 표절이에요? ㅋ 무려 더레프트님껄?ㅋㅋ21. 미네르바
'21.7.19 9:39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1.
이낙연이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라고 찬양했다?
2017년 총리 임용 당시 야당에서 제기한 의혹
당시에도 가짜뉴스로 판명
정확히 말하자면 이낙연후보가 전두환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83년 1월25일에 열린
민정당 지구당 대회를 단신 보도하며 참석자였던 권익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라고 발언한 내용을
기자로서 인용한 것뿐
이낙연이 전두환 토임(87년)까지 쓴 기사 74건 중
소위 말하는 “찬양“기사는 단 1개도 없었음
오히려 전두환 정권 시절
안기부가 언론자유와 인권을 침해하였다는 입장문을 대표 집필한 바 있음22. 미네르바
'21.7.19 9:44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2
이낙연이 박정희를 찬양했다?
찬양한 적 없음
2016년 동서화합의 차원에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함께
박정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바 있었음.
이낙연도 전남도지사로서 이 행사에 동의함,
당시 이 행사는 이희호여사님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줄 만큼
초반에는 국민화합의 목적이 컸음.
하지만 이후 박정희 동상을 광화문에 건립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등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낙연 후보는 즉시 과도한 우상화에 동의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당 추진위에서 사퇴23. 미네르바
'21.7.19 9:47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3
전남도지사 시절 직무수행 평가 전국 꼴찌?
임기초에는 전국 10위권
임기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지율 60% 넘고
전국 3위로 올라선 후 줄곧 상위 5위권에서 벗어나질 않았음
임기말에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평균지지율 49.8%보다
10%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직무수행 평가 전국 2위로 마감24. 이재명은합니다!
'21.7.19 9:50 AM (115.40.xxx.119)이재명은 경쟁 후보자 네거티브 확실하게 합니다로 바꿔야 하는거 아닐까요??
25. 엄지척
'21.7.19 9:51 AM (112.153.xxx.133)이게 집단지성!
아주 간명하고 좋네요
우리 이낙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께 많이많이 보여줘요26. 원글님의 제안도
'21.7.19 9:52 AM (112.153.xxx.133)좋아요. 이재명에 대한 저런출연 자료 반박자료 가져오면 저도 읽어볼 용의 있어요.
무턱대고 이재명 친유튭 자료 1시간짜리 링크 달고 보라 하지 말고요.27. 미네르바
'21.7.19 9:53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4
전남도지사 시절 청렴도 평가 전국 최하위?
전남지역은 이낙연 지사 이전에도 청렴도평가에서 늘 하위권이었던 것이 사실.
오히려 이낙연 지사 시절 내부 청렴도가 많이 개선되어 5등급 중 중간 평가인
3등급을 받았고, 전문가와 지역민들이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에선 전국 7번째 순위로높은 점수를 받았음.
하지만 외부청렴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게 평가되며
종합점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 것
어쨌든 종합적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은 건 사실이니 당시 도지사로서
이낙연 지사의 책임도 분명이 존재하겠으나, 광역단체 청렴도 평가는
단체장 개인의 청렴도를 평가하는게 아닌 광역단체 공공기관 전체를 평가하는
수치로, 마치 이낙연 후보 개인이 전남 지역을 부패로 얼룩지게 만든 것처럼
선동하는 것은 악의적 프레임28. 미네르바
'21.7.19 9:59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5. 노무현 정부의 언론 정책을 비판하며 ‘5공때보다 더 악랄한 언론통제‘라고 비난했다?
노무현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정책에 대해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를 냈던 것은 사실
하지만 5공때와 비교하며 악랄한 언론통제라고 비난했던 것은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과 이규택 의원이었음
또한 이낙연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야당소속이었음/
다라서 이슈에 따라서 참여정부에 비판적인 입장일 때도 있었을 것.
파지만 당시에는 여당 열린우리당 내에도
노무현 대통령을 대놓고 비난하며 총질하던 사람이 숱하던 시기.
적어도 이낙연은 노무현 탄핵에도 소신껏 반대표를 던진 단 2명의 야당의원29. 미네르바
'21.7.19 10:04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6.
이낙연이 옵티머스 사기에 연루됐다
옵티머스 로비스트들이 이낙연 후보의 측근 이모씨가
개인 사무실을 마련하는 과정에 1000만원 상당 보증금과 복합기와 사무기기 등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검찰은 이 사건에서 이낙연 후보도 조사했지만
별다른 정황과 관련성을 찾지 못하였다고
밝혔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것도
이낙연 후보가 아닌
이씨와 옵티머스자산운용 로비스트들이었음30. 미네르바
'21.7.19 10:10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7.
이낙연 형제가 삼부토건 오너 일가와 커넥션이 있다?
조남욱 부자의 부실 경영으로 매각된 삼부토건의 회생을 위해
대주주와 노조 측이 함께 새로운 경영인으로 영입한 사람이
이낙연 후보의 동생 이계연 대표
이계연대표는 삼환기업 사장으로서 좋은 실적을 보여주었고,
노조친화적인 인물이었기에 대주주와 노조측 모두 회사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로 판단한 것.
즉, 노조와 대주주 등이 포함된 의사기구에서 이계연 대포를 영입한 것이지
구사주 조남울 일가와 커넥션이 있어 대표직을 이어받은 것이 결코 아님.
이러한 가짜뉴스에 오히려 삼부토건 노조측이 “능력있는 경영인을 투기자본 하수인과
검찰의 프락치로 함부로 엮어 넣지 말라“고 불쾌해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경고31. 미네르바
'21.7.19 10:16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8.
이낙연 당대표의 성과가 없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죽음 이후, 그야말로 당이 가장 위기였던 시기 당대표를 맡아 악전고투하였음
그래서인지 오히려 성과에 비해 너무나 저평가 받는 경향이 존재
이낙연 당대표 체제 하에서 민주당의 입법 성과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았고,
내용면에서도 무척 알찼음.
24년만에 공수처법이 통과되었고 마침내 검경수사권이 조정되었으며
아동학대처벌법, 스토킹범죄처벌법 등 당대표 임기 192일 동안
422건의 개혁, 민생법안을 그 어느때보다 신속히 통과시켰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후보의 당대표 퇴임을 앞둔 시기,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이리고 극찬한 바 있음32. 미네르바
'21.7.19 10:22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9.
지난 재보궐 선거의 패배는 당대표 이낙연 책임이다?
일단 4.7재보선 당시 이낙연은 당대표가 아닌 선대위원장이었음
또한 4.7재보선 패배의 핵심은 LH사태.
모든 지표에서 이 사실이 확인됨,
LH 폭로 이후 대통령과 서울 부산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 10-14%폭락하엿고,
민주당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친 주요 이슈로
LH 투기 의혹 및 대응이 84.7%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함.
또한 4.7 재보선의 패배가 온전히 선대위원장 이낙연의 책임이라면
180석을 당선시키며 대승한 총선도
이낙연의 공으로 평가받아야 논리적으로 마땅함.
21대 총선당시 선대위원장도 이낙연이었기 때문33. 미네르바
'21.7.19 10:29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10.
이낙연은 법무장관 조국을 지키지 못했다?
소위 말하는 조국을 향한 검찰사태는 이해찬 당대표 체제일 당시 발생
조국의 법무장관직 사퇴도 그때 일어났음.
이낙연은 당시 국무총리로서 국회의 검증을 받아야하는 장관 후보자를 방어하는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또 그럴 위치가 아니었음.
하지만 그럼에도 국무총리 시절부터 줄곧 검찰의 과잉 수사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 차례 바판함.
지금까지 그 입장은 일관됨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조국 임명을 두고 고민할 당시
이미 많은 상처를 입은 조국의 고통을 헤아려 임명 반대입장을 냈다고 고백했지만,
논의 끝에 임명 결정이 나자 이에 대해서도 이견없이 수용함34. 미네르바
'21.7.19 10:32 AM (222.97.xxx.240)이낙연 후보를 향한 온갖 음해 팩트체크
주장11.
서울 400평 이상의 택지 소유 금지를 주장한 이낙연은 정작1000평대 토지를 보유한 땅부자이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와 일반 토지는 다른 것.
이낙연이 소유한 택지는 228평에 불과.
그마저도 전남 영광 택지를 합한 것.
나머지는 전부 택지가 아닌 시골 논 565평, 임야 300평으로 영세한 규모
이 865평 다 합해봐야 평가액이 불과 3천만원도 안됨35. 팩트체크자료
'21.7.19 10:51 AM (110.70.xxx.186)그거 더레프트님이 만든 게 아님
36. 미네르바님
'21.7.19 10:59 AM (112.153.xxx.133)텍스트로 길게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긁어가기 좋네요.
37. phua
'21.7.19 11:14 AM (1.243.xxx.192)바랄 걸 바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