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집의 소파위의 곰돌이를 왜 윌슨이라 부르나요?

윌슨? 조회수 : 7,043
작성일 : 2021-07-18 23:42:17
최근들어  연예인들의  집생활이  많이  나오지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집소개시   소파위의  곰인형이  있는데
윌슨이라고   하네요.
곰돌이를  왜  윌슨이라  부르나요.
소파위에  곰돌이를  두는것은  20년?됐나  오래전부터  본것같아요
IP : 14.48.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8 11:44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캐스트 어웨이 윌슨이 모티브 아닌가요?

  • 2. ...
    '21.7.18 11:45 PM (211.179.xxx.191)

    나혼산이라 캐스트 어웨이 월슨 본딴거죠.

  • 3. ..
    '21.7.18 11:45 PM (211.250.xxx.132)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친구인 배구공 윌슨을 본딴 걸까요?

  • 4. 영화
    '21.7.18 11:46 PM (61.74.xxx.169)

    영화 '캐스트 어웨이' ?
    무인도에 비행기 조난사고로 혼자 떨어진 주인공이 몇년동안 공에 그린 얼굴?을 친구 삼아 의지하고 살아가지요

    무인도 주인공의 친구 이름이 '윌슨'!

  • 5. 배구공
    '21.7.18 11:46 PM (182.222.xxx.116)

    그러게 월슨이라 한 이율?! 기억이 가물가물

  • 6. 캐스트어웨이
    '21.7.18 11:48 PM (1.238.xxx.39)

    월슨사 배구공에서 기인
    아류로는 상상 속의 친구 동수가 있음.

  • 7. 톰행크스
    '21.7.18 11:48 PM (217.178.xxx.143)

    약 이십여년 전 톰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 바다에 표류하다 무인도에 홀로 남아 절망하던 주인공이 배구공인가 농구공인가를 주워서 윌슨이라고 이름 붙이고 친구삼아 의지하며 견뎠잖아요. 거기서 유래된 거 아닌가용?

  • 8. 영화
    '21.7.18 11:48 PM (61.74.xxx.169)

    배구공 회사가 윌슨 아니였어요?
    택배 처음에 톰 행크스가 뜯어볼때 윌슨이라고 써있었던것 같아요

  • 9. ㅇㅇ
    '21.7.18 11:51 PM (79.141.xxx.81)

    네 캐스트어웨이때문이죠

  • 10.
    '21.7.19 12:17 AM (121.129.xxx.121)

    몰랐네요. 캐스트어웨이를 안봐서..

  • 11. 부활
    '21.7.19 2:1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부활 김태원이 붙여준 이름이에요
    이분이 이영화를 감동적으로 봤는지 예전에 남자의 자격에서 강연할때도 윌슨 부르짖는 장면 언급했었구요

  • 12. ..
    '21.7.19 7:50 AM (92.238.xxx.227)

    배구공 회사가 윌슨이라서 윌슨이라 부른거예요.

  • 13. 톰행크스
    '21.7.19 8:44 AM (211.214.xxx.233)

    윌슨하고 헤어질 때 우신분 없나요?
    그때 오열하던 톰행크스에 너무 감정이입돼서 같이 울었는데 배구공하고 헤어진다고 나도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 사람의 감정이란 참 복잡한 생각했던게 기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119 챙넓은 모자. 어디가야 살수있을까요 3 ㅡㅡ 2021/07/26 1,535
1229118 사주에 자식운 이런것도 나오나요? 14 좀 알려주세.. 2021/07/26 6,274
1229117 만약에 중국처럼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사교육을 금지시켜버리면 21 ㅡㅡ 2021/07/26 1,958
1229116 자판오류 알려주세요 3 자판 2021/07/26 377
1229115 입국절차 2 코로나 19.. 2021/07/26 457
1229114 김경수, 수감 직전에도 "가덕신공항·부울경 메가시티 도.. 10 우리 잊지말.. 2021/07/26 1,483
1229113 LG생건 고점대비 거의 30만원 빠졌네요 3 매수고민 2021/07/26 2,082
1229112 이재명지사 공약이행률 1위라고요? 7 .... 2021/07/26 578
1229111 양궁단체 준결승에서 슛오프?? 9 gg 2021/07/26 2,842
1229110 캭!!!!!!!!!!!! 이겼어요 23 레베카 2021/07/26 4,416
1229109 아오 ㅋㅋㅋ 양궁 너무 재밌어요 5 ㅇㅇ 2021/07/26 1,558
1229108 네이버 기부도 못믿겠네요 2 2021/07/26 1,038
1229107 장군 ㅡ조민양은 분명히 세미나에 참석했 21 ㄱㅂㄴ 2021/07/26 2,058
1229106 민주당 ‘법사위원장 나눠먹기’ 합의안에 대한 찬반(贊反) 의원 .. 6 가방모찌 2021/07/26 750
1229105 생취나물 샀는데요.알려주세요 3 2021/07/26 521
1229104 어제 대천 해수욕장 인파.JPG 7 연합 이은파.. 2021/07/26 4,092
1229103 이낙연후보, 연대와공생·온민정책포럼 공동 정책토론회[실시간] 7 ㅇㅇㅇ 2021/07/26 381
1229102 이재명 인터뷰, "이낙연, 盧탄핵 관철 행동조였다···.. 48 납작공주 2021/07/26 1,296
1229101 이재명 '백제 발언' 지역감정 조장 SNS 반응 9 ... 2021/07/26 881
1229100 인덕션 쓰시는 분들~ 6 ... 2021/07/26 1,732
1229099 속보)제주 중학생 살해범 면상 공개 19 써글놈들 2021/07/26 6,101
1229098 호사카 유지 발언은 너무 위험하군요 18 요주의인물 2021/07/26 3,851
1229097 일본 도쿄올림픽 똥물에서 경기하고 난 후 선수들 상황 11 ㄸㄷ 2021/07/26 2,657
1229096 조국재판 장군페이스북 18 ^^ 2021/07/26 1,378
1229095 이낙연 후보는 왜 반칙을 존중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20 비옵니다 2021/07/26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