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도 있듯이
지금의 남편을 만난게 필연이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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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도 태어날때부터 결정되어진거 같지 않나요?
이미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21-07-18 23:41:57
IP : 223.62.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18 11:52 PM (68.1.xxx.181)배우자 복 본인에게 나와 있다죠. 결국 괜찮은 배우자는 소수. 그게 내 차지 안 되는 게 더 많을 수 밖어 없음.
2. ..
'21.7.19 12:02 AM (210.179.xxx.245)배우자복이 있는 확률이 10%정도라고 오늘 댓글에서 봤는데 여기는 요리싸이트라 그런지 잘사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좋은 남편만난 사람들 많은거 같더군요
3. ㅇㅇ
'21.7.19 12:03 AM (222.112.xxx.101)참 황당하다
4. ..
'21.7.19 12:1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다 결과론
5. ㅇㅇ
'21.7.19 12:17 AM (223.39.xxx.219)원글 100프로 동의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름
악연이든 인연이든 정해져 있어요6. 남편이 늘하는말
'21.7.19 12:46 AM (211.227.xxx.165)남편은 ᆢ
배우자 복 있단소리
태어나면서부터 들었다네요
그래서 미스코리아랑 결혼할줄 알았다고 ㅎㅎ
가끔
저 만나려고 대학도떨어지고 재수해서
지인 만나고 그지인이 저 소개해줬다며ㅎㅎ
혼자 소설쓰고 앉았어요
본인 인생에 제일 큰 행운은 저 만난거랍니다
25년째 잘 살고있어요7. ..
'21.7.19 1:03 AM (118.235.xxx.3)필연이 있단 건 인정해요.
단 사기나 강제 결혼은 범죄 사항이니까 빼구요.
사패나 소패에게 희생당하는 분들은 이혼 빨리 하세요.
남편 못 생겨서 이혼 결심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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