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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십일조 가구당 345만원 - 2008년 기사

ㅇㅇ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1-07-18 23:19:15
2008년에 가구당 345만원이라니...
예수가 십일조 내라고 한 게 맞긴 맞아요?
한국교회에서 자기들 돈걷는데 유리하게 왜곡해석한거잖아요.
예수가 내라고 한 게 맞다고 칩시다.
그럼 예수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개신교인의 절반 이상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교회에 내는 십일조 헌금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가구당 헌금액은 연평균 3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 : 79.141.xxx.8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독
    '21.7.18 11:22 PM (121.135.xxx.105)

    괜히 개독소리하겠어요.
    냅둬요 지들만 손해

  • 2. ㅇㅇ
    '21.7.18 11:25 PM (211.215.xxx.215)

    그 돈으로 낙후된 나라 가서 병원 학교 지어주기도 하고
    좋은 일에 많이 쓰이잖아요.
    우리나라 조선시대나 해방 후 생각해 보세요.
    대학들, 병원들, 학교들 누가 세워줬는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리 반감 가지세요~

  • 3. 뭔상관?!
    '21.7.18 11:26 PM (182.222.xxx.116)

    저거 기준은 어떻게 통계를 낸거래요?! 누가 십일조를 내건 왜들 그리 오지랖인건지 솔직히 이해안가요~

    이단에 몸바치고 전재산 다바치고 가족이 해체되고 죽고 인생이 망가지는것에 이렇게 관심을 갖고 개입을 해보는게 낫죠~

    솔직히 저 액수로 십일조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좀 알고 끌어와요. 현실적인 기살요~

  • 4. ㅇㅇ
    '21.7.18 11:28 PM (110.70.xxx.187)

    옛날에는 십일조가 있긴 있었죠.
    근데 그 십일조가 지금 십일조랑은 완전 달라요.
    당시엔 종교가 곧 정치였기에 나라에서 세금을 걷은거에요.
    요즘의 한국 십일조와는 다릅니다.

  • 5. 참나
    '21.7.18 11:30 PM (223.39.xxx.240)

    이런 글 왜 올리죠?

  • 6. 행복한새댁
    '21.7.18 11:30 PM (125.135.xxx.177)

    기형적인건 맞죠. 그리고 개신교회의 선교에 그닥 믿음이 안가거든요. 솔직히 개신교의 선교는 샘물교회 피랍 사건으로 일축되기 때문이죠.

    십일조에 굉장히 너그러우시네요. 국가가 유무형으로 안전을 지켜주기위한 세금엔 민감하면서 십일조는 개인 선택으로 내는거니 괜찮은가봐요..ㅡㅡ

  • 7. ㅇㅇ
    '21.7.18 11:33 PM (110.70.xxx.187)

    강요하는게 아니라니.
    십일조 안내면 지옥간다고 목사가 말하는데 ㅋ

  • 8. 하하
    '21.7.18 11:35 PM (110.35.xxx.57)

    개독들 댓글 다네요. 징그럽다 ㅋㅋㅋ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목사들 자녀들 거의 유학와요
    신자들이 보내준다네요
    그러면서 꼬박꼬박 술마시고 문란하고 망신이란 망신 다 시키고
    이게 현실이죠

  • 9. 참나
    '21.7.18 11:36 PM (223.39.xxx.240)

    십일조 안 내면 지옥 간다 했다가는 쫓겨납니다.
    구라 치지 말구요.
    신천지들 또 발악하는 댓글 달겠네요.

  • 10. 조선시대
    '21.7.18 11:36 PM (14.32.xxx.215)

    학교를 십일조로 세우다뇨 ㅠ

  • 11. 개독시러
    '21.7.18 11:36 PM (223.39.xxx.137)

    목사가 십일조 헌금 겁나 강요해요. 교회 다니느라 허비한 내 시간이 아까움.

  • 12. ㅇㅇ
    '21.7.18 11:37 PM (79.141.xxx.81)

    저거 교회가 직접 통계낸거에요. 현실적인 기사에요.
    그리구 이단이요? 그럼 한국교회가 오리지날이란 말씀이세요?
    그걸 누가 정해줬는데요?
    십일조 안하면 암 걸린다는 한국 목사가요?

    김홍도 목사, "십일조 안 하면 암 걸려"

  • 13.
    '21.7.18 11:38 PM (110.35.xxx.57)

    요새 교회 사람들 자기들은 신천지랑 다르다~ 하는게 유행인가본데 신천지보다 더 해요 ㅋㅋㅋ

  • 14. 십일조는 시초는
    '21.7.18 11:38 PM (175.120.xxx.8)

    재정일치 사회에서 국가가 돌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인 세금의 성격이라고 알고 있어요.
    지금은 교회와 목사에게 그 세금을 바치는 거죠.. 그리고 교회가 돌아가고 목사네 배 불려주는데 쓰이는 거죠..

  • 15. 지옥간다는데요?
    '21.7.18 11:41 PM (110.70.xxx.187)

    한국 ‘안내면 지옥간다’ 사실상 강제

    “이제 목사들은 ‘교회 왕’으로, 신도들은 ‘십일조의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목사들은 십일조를 내면 부자가 되고 복을 받는데, 십일조를 안내면 벌 받고 지옥 간다고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평화나무교회 설교봉사 안용수 목사가 한 말이네요. 기사 찾아보세요.

  • 16. ㅎㅎㅎ
    '21.7.18 11:42 PM (182.222.xxx.116)

    원글님아!! 십일조 안내면 지옥간다는 말하는 목사는 목사가 아니에요. 말세때에 거짓된 자들이 판을 친다고 했어요.
    기독교의 진리는 세상의 질서와 상식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아요~ 위법하고 사기치고… 교회만 다니는 범죄자들 뿐인거죠~
    단적인걸 보고 마치 진리인것처럼 아는척하는게 안타까워요.

  • 17. 흠흠
    '21.7.18 11:45 PM (110.35.xxx.57)

    개독교인들이 항상 하는 말 = 믿지 않는사람들 안타깝다
    어쩌다 많은 인구가 이단집단에 빠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까요?

  • 18. 흠흠
    '21.7.18 11:47 PM (110.35.xxx.57)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64872

  • 19. ㅇㅇ
    '21.7.18 11:49 PM (79.141.xxx.81)

    182.222.xxx.116 님
    님께서 믿고 계신 그대로라면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그럼 제가 이런 글 쓰지도 않았죠.

    안 그런 경우가 훨씬 많으니 문제인거죠.

  • 20. 흠흠
    '21.7.18 11:50 PM (110.35.xxx.57)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68951

  • 21. rannou
    '21.7.19 12:10 AM (59.11.xxx.48)

    같은 기독교인 천주교는 십일조를 의무화 하거나 강요하지 않아요. 예수님의 잘못일리가요--

  • 22. rannou
    '21.7.19 12:14 AM (59.11.xxx.48) - 삭제된댓글

    사실, 개신교도 십일조를 이렇게 의무화한 것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에요. 순복음과 같은 이단에 가까운 종파들이나 그랬었죠. 몇년전에 주류 개신교 교회에서 의무화 조항을 넣는다고 할때 교회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고,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지금은 뭐, 아주 다들 뻔뻔하죠--

  • 23. rannou
    '21.7.19 12:16 AM (59.11.xxx.48)

    사실, 국내 개신교도 십일조를 이렇게 의무화한 것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에요. 순복음과 같은 이단에 가까운 종파들이나 그랬었죠. 오래전에 주류 개신교 교회에서 십일조를 교인의 의무조항으로 넣는다고 할때 교회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고,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지금은 뭐, 아주 다들 뻔뻔하죠--

  • 24. rannou
    '21.7.19 12:20 AM (59.11.xxx.48) - 삭제된댓글

    십일조로 낙후된 나라 가서 병원 학교 지어준다는 분.
    그건 대부분 진보 계열의 개신교 단체에서 하고 있구요, 그런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의무화 하지 않아요.

  • 25. 십일조 는
    '21.7.19 12:27 AM (24.44.xxx.254)

    하나님 돈이라면서 안내면 강도와 같다. 왜냐면 니 돈이 아니다 라면서 강도 처럼 뺒어가서 부동산 투자, 궁전 같은 교회, 사업 하다 못해 자식들 유학, 절대 군주가 따로 없지요. 목사가 아니라 무당 같아요. 교회에서 조금만 돈 문제로 불평하면 귀신도 모르게 사라 지더군요. 조직에서 찍히면 조용히 내쫓기더군요. 사기업 이되고 작은 교회는 눈먼 사람 기가 약한 사람 포섶하느라 묘한 전도 방식도 있더군요. 예수님을 알고 싶으면 성경을 통해서 또 책을 통해서 인터넛 주위에 존경 하는 사람을 통해서 자꾸 알아 가면서 종교심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어요 꼭 교회에 가서 남을 도와주고 돈을 내고 목사 말 듣고 ( 전광훈 같은 미친놈) 하는게 종교는 아닌가 싶어요. 교회라는게 종교 에서는 필요 악인거 같아요. 잘못 된 길로 오도 되고 욕망 욕심 타락 으로 빠지게 하는게 교회 같아요.

  • 26. ..
    '21.7.19 12:34 AM (75.191.xxx.219)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성경을 알면(하나님) 십일조하라고 않해도 하지요. 십일조해도 그 집 안망해요. 모든 생명과 돈은 하나님이 주셨는데 뭐가 불안이겠어요. 주위에 십일조 아닌 15조 한사람들 망한사람 봤나요. 하나님은 믿기에 십일조하지요. 더 하고 싶어도 못해서 그렇지. 그 분들 당신들보다 더 잘 살고 자식들도 더 잘됩니다. 신실하신 하느님을 믿으니까요.

  • 27.
    '21.7.19 12:35 AM (110.35.xxx.57)

    정말 목사는 할만한 직업 같네요.

  • 28. 중간마진
    '21.7.19 12:36 AM (61.255.xxx.77)

    마인 드라마에서
    교회가 중간 마진을 너무 많이 떼서 본인은 주님과 직거래한다는 대사가 있었어요.ㅎ

  • 29. ..
    '21.7.19 1:33 AM (211.243.xxx.47)

    한국교회 타락이유죠...대형교회 목사가 돈의 맛을 알게됐으니.

  • 30. 아니
    '21.7.19 1:43 AM (1.11.xxx.145)

    개독들이 십일조를 하건 전재산을 바치든 뭔 상관이에요?
    개독들은 헛소리만 안 하면 돼요. 사회악인 주제에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사회일에 나대지 좀 말길.

  • 31. 교회세금이나내요
    '21.7.19 8:34 AM (121.190.xxx.146)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성경을 알면(하나님) 십일조하라고 않해도 하지요. 십일조해도 그 집 안망해요. 모든 생명과 돈은 하나님이 주셨는데 뭐가 불안이겠어요. 주위에 십일조 아닌 15조 한사람들 망한사람 봤나요. 하나님은 믿기에 십일조하지요. 더 하고 싶어도 못해서 그렇지. 그 분들 당신들보다 더 잘 살고 자식들도 더 잘됩니다. 신실하신 하느님을 믿으니까요.
    ㅡㅡㅡㅡㅡ
    알았으니까 님이 낸 십일조 받은 님에 교회에서 국가에 세금이나 잘 내라고 해요.
    세금도 안내면서 남의 돈 쓱싹하니까 문제지 세금잘 내면 누가 뭐라겠어요?

  • 32. ...
    '21.7.19 9:44 AM (14.63.xxx.95)

    원글이 돈꿔서 내는거 아닌데 왜 그렇게 십일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 33. 거참
    '21.7.19 10:11 AM (180.66.xxx.73)

    원글님 지갑에 있는 돈을 훔쳐서 십일조로 내다니 기독교인들 못 됐네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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