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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진 씨는 2017~2018년 성남시 산하의 성남 FC직원으로 재직했고,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때 캠프에서 일했으며 그 뒤에는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청장으로 일했다"라며 이 지사와의 연관성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발언 도중 캠프 관계자로부터 이 지사가 해당 임원을 직위해제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지사는) 경기도 산하 임직원의 SNS를 전수조사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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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당 선관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토론회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는데 선관위원장의 결정을 무시하는 결정이 어떻게 내려졌는지 납득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