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 건 아니고 동생이 자기꺼 보러갔더니 점쟁이가 언니 큰 부자로 산다고..
두 군데나.. 동생이 자기꺼 보러 갔다 들은.
그래서 동생이 그럼 저는요 ? 그랬다고..
점쟁이 말을 믿었다기보다 어 그래 ? 싫진 않았더랬죠.
잊고 살다 50줄인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사니 문득 얘전 그 말이 생각나고..ㅎ
어느 분은 위로의 말인지 노년이 좋을 거에요 에구..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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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말 제 경운 하나도 안 맞네요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1-07-18 16:51:50
IP : 222.235.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의 경우엔
'21.7.18 5:00 PM (218.152.xxx.64)거의 맞았어요
한군데 본게 아니라 몇군데볼때마다 공통적으로..
결혼 서른 넘어서 한다고 하더니 진짜 그랬고
저는 외국 이민준비중이었는데
못간다고 ..외국 여행은 다녀도 가서 살 운명아니라고 하더니 그렇게되고
전혀 외국가서 살 생각없었던 언니는
외국 가서 산다고 하더니 지금 외국 가서 사네요 ㅠ
자식 꼭 둘 이상 그리고 딸 낳으라고 했는데
아들만 하나 낳았는데 완전 눈물 달고삽니다 ㅠ2. 아
'21.7.18 7:41 PM (118.235.xxx.105)저는 누가대신 봤는데
워낙 대단한 사주라
나중에 나이들면
자기 찾아오라고 했는데
못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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