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메인보드 교체(6만원), 내솥 코팅 조금 벗겨져서 호환 내솥 구매(8만원)
뚜껑 증기압 조절하는 솔레노이드 밸브 수리(2만원?) 기타 때가 되면 실리콘
패킹 사다가 교환해서 잘썼습니다...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있구요,증기 나오는
추 하단이 열땜문에 좀 검습니다.내솥도 제적이 아닌 호환품이다 보니 뚜겅을
닫아도 유격이 있더군요...깨지거나 금가거나 한곳은 없습니다.
당시 구매 가격은 백화점에서 40만원대 팔았고 우린 30만원 중후반대인가 인터넷
에서 구매했습니다.환한 엘이디 창에 음성 지원되는 고급형 모델이었습니다. 중간에
바꿀까도 했지만 밥도 아직 잘되고 해서 말았는데 몇일전부터 밥 좀 설익습니다...
아마 또 뚜껑 증기 배출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2만원 정도 들여수리하면 다시
사용은 가능할듯한데 이 시국에 돈을 들여 새로 사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너무
오래된것 사용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만약에 구매한다면 다시 10인용으로 살건데
쿠첸,쿠쿠 어디게 날까요? 수리센터에서 말하기를 열판식과 IH 와는 밥맛 차이가 없고
열 가하는 방식만 다를뿐이라고 합니다. 전기도 비슷하게 먹고 가격은 열판식이 많이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