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이자 이후 대상포진?

조회수 : 3,163
작성일 : 2021-07-18 12:33:34
금요일 아침에 화이자 1차 맞았어요.
당일 두통이 극심해서 타이레놀 두번 먹었고.
열은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뒷목에 대상포진처럼 수포가 올라와있네요.
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어요.
백신전인지 후인지.
아침에 올림머리하니 아들이 깜짝놀라서 사진을 찍어서보니
꼭 대상포진같은 수포예요 ㅜㅜ
저같은분 계신가요?
IP : 114.204.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작용으로
    '21.7.18 12:35 PM (112.145.xxx.133)

    신고하세요 연관없다고 하겠지만

  • 2. 그게
    '21.7.18 12:41 PM (59.187.xxx.237)

    부작용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az맞고 수포 올라와서 인터넷 검색하니 대상포진 올라온 사람이 꽤 되나봐요. 처음에는 두드러기인 줄 알고 병원갔다가 수포인게 확인되어 대상포진 약 먹었더니 딱지지면서 낫고 있다고 방금 통화하며 확인했어요..

  • 3. 엄마
    '21.7.18 1:06 PM (120.142.xxx.152)

    화이자 2차 맞은 후 대상포진왔었어요
    2차맞고 일주일 지난후여서 설마했는데 대상포진온 사람들이 있더군요

  • 4. -;;
    '21.7.18 1:24 PM (222.104.xxx.116)

    지인 어머니도 화이자 2차 접종후 대상포진...기력이 없으시다고..지금은 좀 괜찮으세요,,,더위도 있고.

  • 5. .....
    '21.7.18 1:26 PM (222.234.xxx.41)

    면역력이 엄청 낮아져있고
    엄청 피곤한 상태에
    백신맞으면 그럴수있을거같아요
    (코로나 백신 아니고 모든 백신이 다 그럴듯)

    대상포진 발현하려다가도
    잘 먹고 잘자고 쉬면 안올라오기도 하는데
    거기에 백신을 맞았으니
    몸이 더 피곤하잖아요.

    병원가서 대상포진 처방받으세요

    근데 제 경험상
    오늘 포진 올라온게보일정도면
    백신전에 이미 목뒤에 조짐이있었을거예요

  • 6. ...분명
    '21.7.18 1:28 PM (218.156.xxx.214)

    연관없다고 할거예요.
    아마 백신 맞고 온 몸이 아프고 힘드니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고 평소 몸 안 좋았던 곳에 병이 생기겠지요.
    저희 아빠도 백신 맞은지 두달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너무 아프세요.
    대상포진도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거니까..ㅜㅜ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보다 백신맞고(나라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부분) 사망한 환자가 더 많은데...
    그냥 복불복..
    백신 맞기전에 몸 상태를 최대치로 올려 놓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 .
    '21.7.18 2:53 PM (125.132.xxx.105)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전 관계 없다고 봐요.
    전에 어떤 분이 병원가서 대상포진 진단 받고 주사 맞아야 하는데
    간호사 실수로 코로나 백신을 맞았대요. 진짜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1주 입원해서 치료받고 퇴원했대요. (병원에서 실수 인정했어요).
    제 말은 대상포진 걸린 사람이 백신 맞고도 예상치 못했던 탈은 안났더라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01 VCC(가상카드번호)결제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 14:09:21 32
1742100 어제 취직했는데 신용카드 발급 신청해도 되나요? 1 신용카드만들.. 14:08:54 134
1742099 오늘만 뜨레쥬르 가시면 3 혹시 14:04:57 610
1742098 오라팡 먹고 대장내시경 6 .. 14:04:09 198
1742097 대한조선 공모주 12만원 넘게 벌었네요 3 ... 14:03:48 374
1742096 나솔 시리즈랑 뉴스만 보는데요 3 아아좋아 14:02:43 222
1742095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2 염색 14:01:12 191
1742094 공통점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에 혼자 당황 4 ㅁㅁㅁ 14:00:29 289
1742093 울릉도 바위 투어 1 교활한여우 13:59:54 125
1742092 강아지 최대한 냄새 덜 나게 키우는 법 8 강아지 13:58:18 363
1742091 열받으면 머리아프고 체하는데요 1 13:55:55 154
1742090 한기식이란 검사 6 전주 사람인.. 13:49:45 422
1742089 뚜벅이 부산여행 추천해주세요. 5 ㅇㅇ 13:48:35 243
1742088 오예~~ 서울구치소장 임기 3 .. 13:48:14 1,520
1742087 윤석렬씨...이런건 어때요 9 봄날처럼 13:47:44 694
1742086 가족모임이 있는데요 회 얼마나 떠가면 될까요? 11 오랫만에 13:46:48 378
1742085 딸아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4 지혜 13:46:02 618
1742084 불경한 불로소득 2 여름 13:44:48 282
1742083 민어회는 원래 비싼가요? 광어우럭참돔이랑 맛이 많이 다른가요? 4 민어 13:41:48 323
1742082 영양제 뭐드세요? 10 추천해주세요.. 13:38:30 406
1742081 김건희 남편 면회 한번을 안 가네요 17 13:38:16 1,543
1742080 이대랑 중대면 13 대입 13:38:07 581
1742079 단독주택 알아보려 하는데 도와주세요 1 이사계획 13:38:05 360
1742078 보험사가 실비청구액을 안주겠다고 하는데요 ㅇㅇ 13:36:28 522
1742077 치매부모님 요양원에 모실떄요 5 치매 13:32:34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