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이민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느덧 40년이 흘렸네요.
60대가 되어가니 한국 음식과 문화가 좀좀 더 그리워 역이민 고민중 입니다.
유렵의 실버타운 입주를 생각했는데, 삼시세끼 양식 먹을 것 상상하면 너무
끔찍하고,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화된 대우를 받는 것은 기정 사실화되어,
한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서울 또는 근교에 위치한 서비스 좋고 믿을만한 실버타운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은 보증금 제외하고 월 2백만원-3백만원 (식비, 기타 비용 포함) 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회원님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