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7.17 5:34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네~~네~~ 정신승리 최곱니다.
2. ㅇㅇ
'21.7.17 5:35 PM
(223.62.xxx.15)
원래 집에 가만히 았음 안 더워요
나가서 30초만 걷다 들어와 보세요
더워 죽어요
3. ㅡㅡ
'21.7.17 5:35 PM
(175.124.xxx.198)
어쩌라고 싶은 글.
4. ..
'21.7.17 5:35 PM
(211.110.xxx.60)
뭘 어쩌라고 쓴글인지...도무지...ㅋㅋㅋㅋ
5. 원글
'21.7.17 5:36 PM
(14.50.xxx.249)
ㅎㅎㅎㅎㅎ
더위 안타는 사람이 있다는 거 뿐인데 왜 그렇게 정면으로 그럼 무안하죠.
대신 여름 냉방비는 안쓰는데 겨울 난방비는 최곱니다...... 온갖 전열기구 다 쓰고 다녀요.
6. ㅁㅁㅁㅁ
'21.7.17 5:37 PM
(125.178.xxx.53)
저희집에 더 심한애 있어서 이해돼요
여름에도 기모집업 입고다녀요
지쇤으로 에어컨켜는걸 본적이 없어요
안더우니까
얘는30도쯤되면 아 이제 봄이구나 하는 애에요
7. ㅁㅁㅁㅁ
'21.7.17 5:37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강남에 집없고서 가 무슨말이에요
얻고서?
8. 원글
'21.7.17 5:37 PM
(14.50.xxx.249)
그냥 웃자고 쓴 글이에요.
방금 수퍼 갔다 왔어요.... 따뜻해요...
9. 저도
'21.7.17 5:38 PM
(1.177.xxx.76)
30도는 넘어야 에어컨 틀어요.
바다 앞이라 다른 곳보다 덜 덥기도 하고 창문 닫고 있으면 갑갑해서 되도록이면 선풍기로 버텨요.
요즘 손바닥만한 무선 선풍기 이쁜거 너무 많아서 그거 몇개 사서 여기저기 두니 여름 인테리어도 되고 시원하고 짱이네요.
10. 쓸개코
'21.7.17 5:39 PM
(211.184.xxx.129)
제일 부러운 사람이에요. 더위안타고 땀 없는 체질.
11. 플랜
'21.7.17 5:39 PM
(125.191.xxx.49)
부럽네요
전 더위는 더위대로 타고 추위는 추위대로
타는 사람이라 올 여름 너무 힘드네요
12. 원글
'21.7.17 5:43 PM
(14.50.xxx.249)
대신 겨울은 죽음이에요.
온갖 전열기구 다 끌어안고 살고 사무실안에서도 기모내복에 기모바지에 핫팩 붙이고 살아요 ㅠㅠ
13. 원글
'21.7.17 5:44 PM
(14.50.xxx.249)
125님...
에구.... 더위 추위 다 타시면 좀 힘드시겠어요. 추위 하나만 타도 죽음이더라고요. ㅠㅠ
14. ㅋㅋㅋ
'21.7.17 5:45 PM
(112.154.xxx.91)
결혼하고 20년을 자동차 없이 살고 2018년의 역사에 남을 폭염을 에어콘 없이 지냈어요. 그래서 올해는 원하는대로 에어콘 켜요.
내연기관 자동차가 에어콘보다 온실가스를 9배 많이 배출한대요.
원글님, 강남에 집없고..넘 웃겨요.
15. 원글
'21.7.17 5:45 PM
(14.50.xxx.249)
125님... 따님이신가요? 아드님이신가요?
와 저보다 더위 안타는 사람 만나기 힘든데 ....전 기모까지는 아니에요.
갑자기 너무 반갑네요.
16. ...
'21.7.17 5:47 PM
(114.203.xxx.84)
예전에 학교다닐때 친구 생각나네요
한여름 30도가 훨씬 넘는 날씨에도
두툼한 스웨터(밑엔 반바지지만)를 입고 긴머리까지
다 풀고 다니는데도 진짜 땀이 1도 안나더라고요
정말 평범했던 우리들은 그 더위에 화장 지워지고
개기름에 너나 할것없이 번들번들 난리였었는데
얼굴까지 최강예쁨이었던 그 친구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넘나 희한~~
17. ㅁㅁㅁㅁ
'21.7.17 5:49 PM
(125.178.xxx.53)
아들이에요 사실은 내복도 입고다녀요
정신이 이상하다할까봐 어디가서 쉽게 얘기못해요
18. 원글
'21.7.17 5:50 PM
(14.50.xxx.249)
혹시 나.....? 하다가 얼굴까지 최강 예쁨이라는 말에 아니구나~~~~~ 한다는 -.-;;;;
정말 땀 잘 안흘리고 물도 잘 안마셔요. 대신 추위는 무지무지 타요.
19. 원글
'21.7.17 5:54 PM
(14.50.xxx.249)
125님.... 아드님이시구나. 체질인거 같네요. 여름인데도 저녁에 저도 긴팔 잠옷 꺼내 입어요.
20. ...
'21.7.17 5:58 PM
(39.7.xxx.172)
제 지인도 있어요.
그 대신 겨울에 추워 죽죠.
따듯한 동네 가서 사세요.
21. 몇몇
'21.7.17 5:59 PM
(116.123.xxx.207)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몇몇 댓글 보이네요
어쨌든 원글님 같이 에어컨 안쓰는 분들은 지구를 위한 좋은 일을 하는 거죠
전 아예 에어컨 없습니다
걸어서 출퇴근해요,
태양볕 따가워 화장 안할 수 없는데
땀 잘 안나던 저도 마스크 주변에 땀이..... 그래도
여름은 언젠가 끝나겠죠~
22. 제가
'21.7.17 6:03 PM
(14.138.xxx.159)
그제까지 열대야 못 느끼고 선뜻거려서 밤에 긴팔 입고 잤어요. 어제서야 반팔입고 잤구요. 솔직히 안 움직이면 선풍기로도 시원해요. 오후 내내 안틀다가 습도로 이제 틈. 27~8 되면 추워서 끕니다. 전기값 아끼고 좋으네요^^
23. 사서고생
'21.7.17 6:03 PM
(119.192.xxx.179)
에어컨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왜 있는 에어컨을 폭염에 안틀고 고생인건지. 그럴거면 차라리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에어컨 기증하시면 좋을텐데요. 안틀기 운동보다는 있는 가전 사용할수 있게 기증운동을 벌이시는게 어떨지.
24. ㅇㅇ
'21.7.17 6:04 PM
(122.40.xxx.178)
좀 비슷한 체질인데 전 애들남편 땜에ㅜ에어컨 틀고 긴팔입고 있어요. 겨울엔 아가씨때부터 내복입었어요. 오리털 오래 입고싶은데 남들때문에 벗고 사시루지그무이불도ㅠ겨울이불이에요. 얇은 여름이불은 추워서
25. 원글
'21.7.17 6:04 PM
(14.50.xxx.249)
ㅎㅎㅎ 116님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에고.... 여름에는
지구에 좋은 일 하고 있는 듯 한데 (긁적 긁적) 겨울에는 ....-.-;;;
저도 더위는 안타지만 그래도 봄 가을이 젤 좋네요.
주위에 힘들어 하는 것 보면 안타까워요.
이 무더운 여름 빨리 끝나길.......
26. .....
'21.7.17 6:05 PM
(58.39.xxx.158)
더위에 성질이 머리 끝까지 뻐친 인간들 몇몇 보이네요.
저도 30도 이상 돼야 에어컨 틀어요.
에어컨 한두시간 틀었다 끄고 선풍기 돌리면 그냥 하루 가네요.
27. 원글
'21.7.17 6:07 PM
(14.50.xxx.249)
119님...
전 안 덥지만 남편과 애는 더위 타서요. 혼자 있을때만 안틀고 있어요.
집에 에어컨 틀때면 저만 가을 긴팔 꺼내입어요.
28. 원글
'21.7.17 6:08 PM
(14.50.xxx.249)
122님
동감 100% 에어컨 틀고 잘때면 전 얇은 기모이불 꺼내 덮고 자요.
29. 원글
'21.7.17 6:36 PM
(14.50.xxx.249)
58님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다들 30도 이상 되야 에어컨 트시는 군요.. 더위가 빨리 물러나길...
30. 에고 참
'21.7.17 6:48 PM
(121.160.xxx.182)
집에 다른 가족은 없나요?
다른 가족은 쓸 수 도 있잖아요
저 소득 어르신들 드려도 전기세 걱정에 못 쓰실거예요 어설픈 의식 아무곳에나 가져다 붙이지 좀 마세요
31. 원글
'21.7.17 7:14 PM
(14.50.xxx.249)
121님
가족 있어요. 지금 전부 다 나가서 에어컨 안틀고 있어요. 가족 다 있을때는 남편은 안방에 아이는 아이방에
만 에어컨 틀어주고 전 거실에서 에어컨 끄고 있어요.
32. 저도
'21.7.17 7:58 PM
(180.70.xxx.42)
혼자있을땐 그냥ㅈ누워서 선풍기 하나만ㅁ틀고 있어도 시원해요. 지금은 맞바람불어서 선풍기도 안켰네요.
대신 방에 창문은 꼭닫고 암막커튼쳐요.
거실창은 열어도
33. 앗 원글님
'21.7.17 10:58 PM
(121.160.xxx.182)
저는 저 위에 에어컨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가져다 주라는 분에게 쓴 댓글 입니다 오해 마셔요~;;;
저도 혼자 있을때는 잘 안틀어요 가만히 있으면 별로 덥지 않아요
34. 원글
'21.7.18 2:08 AM
(14.50.xxx.249)
ㅎㅎㅎ 오해 안해요.
그냥 웃자고 한 소리인데 다들 너무 진지(?) 하게 답글 다셔서 조금 소심한 가슴에
놀랐어요.........
감맛이 나서 감맛이라고 하온데..... 하는 그런 유머....
그냥 안더워서 안틀었을 뿐이예요.... ( 내 유머코드가 엉망인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