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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보연 배우님 제 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김보연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21-07-17 13:18:06
저 40대 중반이에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627463?ntype=RANKING

피부가 얇지 않아서인지 주름도 없고
징그럽게 시술한 흔적도 없고
머리숱은 덤이에요
IP : 125.190.xxx.18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7.17 1:18 PM (125.190.xxx.180)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627463?ntype=RANKING

  • 2. ㅇㅋ
    '21.7.17 1:19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결사곡에서 보니 예쁘더라구요
    근데 전남편 전노민씨랑 마주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전 그게 궁금

  • 3. londo
    '21.7.17 1:20 PM (223.33.xxx.172)

    우린 이걸 거상술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4. 링크
    '21.7.17 1:21 PM (125.190.xxx.180)

    거상술이 저렇게 자연스럽나요
    최화정도 어메이징!!!

  • 5.
    '21.7.17 1:22 PM (219.240.xxx.130)

    몸매도 좋아요 늙지도 않고 똥배도 없고

  • 6. ..
    '21.7.17 1:24 PM (58.79.xxx.33)

    허리가 23인치? 애둘낳은 손주도 있는 할머니인데 놀랍네요. 저 머리숱 보세요

  • 7.
    '21.7.17 1:24 PM (112.169.xxx.189)

    늙으면 진짜 살만 안찌우면
    몸매 좋다하는구낭.....

  • 8. ㅇㅇㅇ
    '21.7.17 1:25 PM (221.149.xxx.124)

    30대인 제가 딱 저 기사 사진만으로 보면 6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데...
    실제 연세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 분

  • 9. ..
    '21.7.17 1:25 PM (58.79.xxx.33)

    박주이랑 김보연 둘이 서 있는 거 보면 둘다 키 150대중반으로밖에 안보여요. 키야 어쩔수없다치고 살은 무조건 빼야하는구나 느꼈음

  • 10. 에이
    '21.7.17 1:27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아줌마 커트나 단발하면 할머니로 보여요

  • 11. ㅇㅇ
    '21.7.17 1:3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50대 후반인데
    확실히 10년은 젊어보는데
    30대라뇨 전혀ㄴㄴ
    30대가 울겠네요

  • 12. ..
    '21.7.17 1:3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까 57년생이네요..ㅠㅠㅠ 저희 부모님 이랑 비슷한 연세이네요..ㅋㅋㅋ 진짜 젊긴 젊네요,,,

  • 13. ...
    '21.7.17 1:34 PM (222.236.xxx.104)

    검색해보니까 57년생이네요.. 저희 부모님 이랑 비슷한 연세이네요..ㅋㅋㅋ 진짜 젊긴 젊네요,,,

  • 14. ..
    '21.7.17 1:35 PM (60.240.xxx.165)

    50대 초반으로 보여요.

  • 15. 공주
    '21.7.17 1:37 PM (121.143.xxx.173)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은 확실히 나이보다 어려보이긴 해요

  • 16.
    '21.7.17 1:38 PM (182.216.xxx.215)

    부분가발 뒤로 하셨던데요
    딸도 이쁘더라고요

  • 17. 아유
    '21.7.17 1: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시술한게 왜 안보여요
    십년도 더 전엔 시술한게 너무 티나 더 나이들어 보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시술에 시술을 거듭하며 많이 자연스러워 보긴 괜찮네요 결사곡 띄우려 수시로 이런글 올리는건지 딸들이 올리는건지,,,,

  • 18. 저 분도
    '21.7.17 1:40 PM (125.134.xxx.134)

    시술을 안하는건 아니예요. 과하지 않을뿐이죠.
    환갑넘은 나이 아무리 애써봐야 사십대 배역은 안줘요. 그 나이또래치고는 날씬하고 이쁘죠
    연기도 잘해요
    중견연기자도 연기못하는분 많죠

  • 19. ..
    '21.7.17 1:48 PM (180.231.xxx.63)

    40대 중반인 원글이가 훨씬 젊어보일듯요
    아무리
    티비에서보면 그냥 60대 같아요
    저 사진은 젊게 보이구요

  • 20. 윗분
    '21.7.17 1:48 PM (125.134.xxx.134)

    여기 그 드라마 관계자들이 있는것 같어요 연기자들 찬양글도 너무 오글거리고 시청률도 잘 나오고 다시보기도 자주 클릭되는데 왜 자꾸 사람을 풀까요? 뭐가 아쉬워서? 임성한 개막장드라마 떠봐야 막장
    임성한작품 배우치고 크게 날아오른 경우가 드뭄
    그나마 장서희가 독보적. 대부분 일일극 주연 혹은 그다지 핫하지 않은 잘될삘이 안보이는 미니드라마 조조연정도가 최고치

  • 21. 솔까
    '21.7.17 1:51 PM (180.70.xxx.42)

    반사판치우고 보세요.
    눈바로아래 뭘 했는지 딱 거기를 경계로 아래 주름이 밀고 올라오는걸 막고있는듯 무지 어색하고 잔주름 많아요.
    돌려깍

  • 22. 원글인데
    '21.7.17 1:52 PM (125.190.xxx.180)

    그 드라마 안 봅니다
    사진만 보고 링크 건건데
    ㅜㅜ 링크에 드라마 얘기가 많군요
    내용은 스킵하세요

  • 23. 사과
    '21.7.17 1:54 PM (39.118.xxx.16)

    미인은 인정하는데 40대부터 키는
    작고 머리는 커서 좀 징그럽다 해야하나.

  • 24. 반사판의효과
    '21.7.17 1:54 PM (125.190.xxx.180)

    드라마는 사실 안봐서 모르겠구
    저 사진은 너무 이뻐서요
    한다다에서도 고왔어서요
    갑자기 이상이 배우님이 보고싶어지는
    이 의식의 흐름

  • 25.
    '21.7.17 1:57 PM (180.69.xxx.10)

    노래되고 체력도되고 연기 대박
    넘넘 인상깊은배우에요

    우리나라도 나이있으신분들에게 좀더 다양한 배역이 주어졌으면

  • 26. 아유
    '21.7.17 2:00 PM (220.127.xxx.18)

    머리숱 봐여...부럽부럽

  • 27. ...
    '21.7.17 2:03 PM (222.236.xxx.104)

    솔직히 그연세에 그정도면 이쁘신거죠 ... 시술은 하시겠지만요.....

  • 28. ㅡㅡ
    '21.7.17 2:08 PM (223.38.xxx.49)

    보정도 많이 들어갔겠죠
    예전 영상 보니 노래도 음청 잘 하더군요
    잘난 여자 맞아요
    그래도 풀샷 보니 얼굴 크고 몸 짧더군요
    박주미도 그래서 위로(?)가 됨요^^ㅎ

  • 29. 80년대
    '21.7.17 2:14 PM (124.50.xxx.70)

    가수도 했었쟎아요.
    해외가요제도 나가서 상탔쟎아요.
    사랑은 생명의 불꽃...ㅋㅋㅋ

  • 30.
    '21.7.17 2:16 PM (42.23.xxx.114)

    위에 댓글중에 50대후반인데 10년 어려보인다..는 글 보고 빵터짐

  • 31. 50대
    '21.7.17 2:20 PM (182.219.xxx.35)

    중후반으로 보여요. 64세에 저렇게 여성스러워보이기 힘들지 않나요?
    연예인이니 당연히 시술 관리등 빡세게 하겠지만요.
    저 나이에 저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 32. 인터뷰
    '21.7.17 2:25 PM (223.38.xxx.49)

    주인공 맞죠~
    젤 나쁜 남자로 성훈 뽑네요?
    형식상 주인공은 성훈인데ㅋ 이름도 젤 먼저 나오고

  • 33. 젊은시절에
    '21.7.17 2:25 PM (59.20.xxx.213)

    비하면 용됐네요

  • 34. 댓글들이 막눈
    '21.7.17 2:26 PM (112.167.xxx.92)

    뭐가 50초반으로 보인데 눈깔이 없는 모양이구만ㅉ 60대로 보이잖음 지금 영상이나 사진은 앞에 반사판이 쫘악 펼쳐 찍고 있고 보정 들어간거라 그정도 나온거임 실제로 보면 관리 잘한 예쁜60대 할줌마임

    타고난 외모와 부단한 관리빨이 있기에 동네흔녀인 우리들 보다야 비교불가이나 40같다는 둥 50초반 같다는 둥에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도록! 이런 개풀 뜯는 소릴하면 당사자 60대가 정말 그런가 착각병 걸려요~~~ 개풀 뜯는 찬양댓글에 웃음 빵터져 웃고 지나 간다요ㅋㅋ 총총총총~

  • 35. ㅡㅡ
    '21.7.17 2:30 PM (175.124.xxx.198)

    넘나 오십 중후반으로 보입니다.
    눈썰미가 없어도 너무..
    이래서 동안병이 있구나..

  • 36. 젊은시절엔
    '21.7.17 2:36 PM (112.169.xxx.189)

    여자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은 탤런트였음

  • 37. ..
    '21.7.17 2:47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21.7.17 1:48 PM (125.134.xxx.134)
    여기 그 드라마 관계자들이 있는것 같어요 연기자들 찬양글도 너무 오글거리고 시청률도 잘 나오고 다시보기도 자주 클릭되는데 왜 자꾸 사람을 풀까요? 뭐가 아쉬워서? 임성한 개막장드라마 떠봐야 막장
    임성한작품 배우치고 크게 날아오른 경우가 드뭄
    그나마 장서희가 독보적. 대부분 일일극 주연 혹은 그다지 핫하지 않은 잘될삘이 안보이는 미니드라마 조조연정도가 최고치
    ㅡㅡㅡㅡㅡㅡㅡㅡ
    흥미있고 화제가 되니까 자연스레
    82에도 글 많이 올라오는 거죠
    부부의 세계, 눈이 부시게 때도 그랬잖아요
    그때마다 나오는 소리는 사람을 풀어 홍보한다..구요
    임성한 오디션에서 발탁된 배우 중에
    스타 꽤 많아요
    성훈, 임수향, 전소민 등등~

  • 38. 눈밑 주름
    '21.7.17 3:07 PM (211.246.xxx.247)

    자글자글 하던데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거기다 어찌나 작던지
    전신사진은 머리통만 돋보이고
    비율은 엉망이던데요.

  • 39. ....
    '21.7.17 3:18 PM (39.124.xxx.77)

    뽀샵 좀 마이 들갔나보네요..
    피부가 탱탱해보이긴 해요.. ㅎㅎㅎ
    근데 위에 말투가 참 느무 저렴해보이네요.
    동안으로 보인다니 마니들 흥분한듯.. ㅋ

  • 40. ...
    '21.7.17 3:27 PM (112.218.xxx.156)

    젊을때부터 봐서. 이런 호들갑 이해가 안가요.

  • 41. ㅇㅇ
    '21.7.17 3:30 PM (108.63.xxx.236)

    타고난 미인에 자연스럽게 늙어서 보기 좋아요

    꾸준히 작품도 하고 연기도 늘 잘 했지만 이번엔 좀 특별한 역할 같고 재밌어요

    40대까진 아니어도 50후반이 어디에요 10살 아래에

  • 42. 김복순인가?
    '21.7.17 4:04 PM (119.206.xxx.89)

    가수로 나왔죠? 첨에 무척이나 나날이 좋게 변한 분
    전에 나왔을 때는 시술인지 수술인지 아주 이상하게 되었는데 이제 잘 자리잡은 듯 해요 대단한 노력파 같아요

  • 43. ...
    '21.7.17 4:23 PM (114.201.xxx.171)

    저 사진은 나이 가늠하기 전에 뭔가 보정이 부자연스럽게 보이기만 하고요.
    드라마에서는 조명 많이 썼을텐데도 60대 초반쯤으로 보여요.
    주변의 과하게 성형하지 않고 과거에 좀 예쁘장했고 살찌지 않은 60대들 저 정도로 보여요. 과하게 손본 경우는 대부분 나이 인식보다 성형 이미지 자체가 더 눈에 띄고요.
    어쨌든 나이 들어가면서도 자기 일 있고, 열정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자기관리 잘하니 보기 좋고, 저도 저렇게 늙도록 노력해야지 생각들어요.

  • 44. ...
    '21.7.18 12:53 PM (27.176.xxx.126)

    김복순씨 원래 얼굴을 아는지라 전 보기 안쓰러워요.
    뭔가 많이 감추는 느낌. 건강한 사람으로 안보여서 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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