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사진 보내는 어른들..

.. 조회수 : 6,896
작성일 : 2021-07-17 13:12:09
꽃사진 풍경사진.. 왜 보내시는걸까요?
사진만 딱 보내시는데.
답장 할 말도 그닥 없네요..
예쁘네요 좋네요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자주는 아니지만.. 시아버지라 불편한건지..
근데 정말 왜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IP : 14.63.xxx.13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7 1:14 PM (106.101.xxx.110)

    소통은 하고 싶은데 내삶이 무료해서 컨텐츠는 없고
    애들처럼 관심이나 사랑은 받고싶은데
    내입으로 말은 못하겠고.

  • 2. ...
    '21.7.17 1:16 PM (223.62.xxx.11)

    꽃이 이쁘네요
    더운데 조심하세요
    비 오는데 조심하세요
    날씨 참 좋네요
    점심ㅡ저녁 맛있게 드세요

    등등으로 돌려막기 해요
    3번 받으면 한번 답장하면서

  • 3.
    '21.7.17 1:16 PM (218.238.xxx.226)

    할일없으니 보내는거죠 사진 글자들어있는사진들 그런거요 그냥 님도 사진보내든지 이모티콘보내요

  • 4. ㅇㅇ
    '21.7.17 1:16 PM (49.171.xxx.3)

    어르신들이 경험할수 있는 에쁘고 좋은거라?
    멋진 까페 발견하고
    친구한테 사진찍어 보내는 우리 심리같은거?

  • 5. ㅡㅡ
    '21.7.17 1:16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이뻐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저는 엄마가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드리는데
    싫어하면 귀찮긴해요

  • 6. ㅁㅁ
    '21.7.17 1:1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전 절친이 그렇게 늙은이 티내며 뽕짝 동영상을 보내요
    기절 ㅠㅠ

  • 7. 진짜
    '21.7.17 1:17 PM (121.133.xxx.125)

    모르나요?

    계속 따봉 토끼나 씨익 웃는 오리만 보내도 됩니다
    그게 뭐 힘들다고 ^^;;

  • 8. 노인분들
    '21.7.17 1:17 PM (49.161.xxx.218)

    그게 취미예요
    전 답장안해요
    그래도 거의 매일 보내는사람있어요 ~
    자주안보낸다니 다행인줄아세요

  • 9. 노인도아닌
    '21.7.17 1:17 PM (112.169.xxx.189)

    손윗시누이도 그짓을 하네요
    읽씹합니다

  • 10. ...
    '21.7.17 1:18 PM (175.194.xxx.216)

    본인의 관심사를 공유하는거지요
    요즘 산책이나 등산을 즐겨하시나봐요

  • 11. ㄴㄴ
    '21.7.17 1:21 PM (125.177.xxx.40)

    예쁜 거 같이 보자
    예쁜 거 보고 힘 내라
    뭐 이런 뜻 아닐까요.
    저희 엄마도 자주 보내세요

  • 12. 그러게요
    '21.7.17 1:22 PM (175.114.xxx.161)

    예쁜 이모티콘 돌려가면서 보내기.

  • 13.
    '21.7.17 1:23 PM (219.240.xxx.130)

    이쁘니까 보라는거겠죠
    반응 하지마세요

  • 14.
    '21.7.17 1:24 PM (220.116.xxx.18)

    유퀴즈 온 더 블록의 김진호와 김진호 어머니 편을 보시면 왜? 에 대한 해답을 한조각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5. **
    '21.7.17 1:25 PM (175.193.xxx.220)

    나이들면..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 적어요.. 이벤트..

    또..
    그렇게 꽃이 이뻐보이고..

    가족인데.
    귀찮더라도.. 그냥..
    간단한 한 줄 정도 답장 해드리세요..

    저도 53세인데
    60대 직장 동료분께서
    어찌나 보내시던지.. ㅎㅎ
    이쁩니다~ 좋으시겠어요~
    이런 멘트 보냈어요

  • 16. ㅇㅇ
    '21.7.17 1:25 PM (121.179.xxx.147)

    어른들 단톡방 잘못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기가 좀 그래서 몇시간 있었는데 진짜 꽃 사진을 그렇게 주고 받더라고요. 나한테도 막 계속 보내고 전 할말 없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다가 넘 심해서 나와버렸어요. 그냥 그분들 일상인가봐요 ㅎㅎ

  • 17. 자매로 부터
    '21.7.17 1:25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5~9개까지 받아봄
    좋은 글귀, 사진, 노래,,등등
    햐! 소리가 절로 납니다

  • 18. ㅇㅇ
    '21.7.17 1:29 PM (223.62.xxx.6)

    근데 답장 안 바라지않나요?
    우리엄마는 답장하면 보지도 않음 ㅋㅋ

  • 19. ...
    '21.7.17 1:31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이모티콘 적당한 거 사서 그걸로 답장

  • 20. 전 노인인가?
    '21.7.17 1:36 PM (223.38.xxx.171)

    전 싫지않아요
    예쁘니까 같이 보자~
    좋은글 공유하자~~
    답장은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ㅎ
    여하튼 잘알았습니다
    할머니 되면 카톡 보내기 자제해야 한다!!!!!!!!

  • 21. 그냥
    '21.7.17 1:3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가다가 사진은 찍었고
    찍었으니까 누군가에게 보내야 할 거 같고

  • 22. ㅇㅇㅇ
    '21.7.17 1:38 PM (211.247.xxx.179)

    봉사차원으로 응대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70대..
    교회집사님이 여든 넘으셨는데
    늦게서야 이걸 배운 모양이에요.
    아참에 30통 점심때 30통 저녁때 30통
    자기전 30통 넘게 이렇게 보내오드라구요.
    그것도 한달이나 넘게..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그 열정을 몰라라 하고 싶지 않아서
    하루 네번은 답장 해주어서요. 저는 글로..
    일년이 지난 지금 하루에 4통만 보내오시는데
    이것만으로도 살 것 같더군요.
    저도 제 일꺼리가 많은 사람이에요.
    종교활동 영어공부 노래교실 등등..
    지금은 그분은 저만 보면 좋아 죽을라고 해요.
    저같은 사람 없다면서..
    뭐라고 챙겨주실려고 하시고..

    봉사차원으로 응대하시되
    귀찮아서 봉사고 나발이고 실으시면
    사아버지라도 과감하게 정리 하시든가..

  • 23. ㅇㅇㅇ
    '21.7.17 1:40 PM (211.247.xxx.179)

    뭐라도로
    싫으시면 으로 정정

  • 24. ^^
    '21.7.17 1:41 PM (221.141.xxx.60)

    저는 일절 그런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철벽을 치세요
    시모시부사촌 그 어느 누구도 허튼거 안보네게요
    얼마나 좋게요
    어설프게 누가 단톡 넣어놓음 나오고요

  • 25. ㅋㅋ
    '21.7.17 1:50 PM (125.190.xxx.180)

    그래도 내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니 고맙더라구요
    특히 건강에 대한 거
    피싱 정보 가짜뉴스 등등 ㅋ

  • 26.
    '21.7.17 1:55 PM (121.165.xxx.112)

    아이초등때 엄마들 모임이 20년된 모임이 있어요.
    그 중 한 엄마가 매일 꽃사진, 명언, 시 등을 올려요.
    반응하고 싶은 사람은 반응하고
    읽씹하는 사람은 읽씹하고
    올리는 사람이 올리고 싶어 올렸나보다
    인정해주면 되는거 아닌지...

  • 27. 저 50대 중반
    '21.7.17 1:57 PM (220.116.xxx.157)

    누군가에게 고맙거나 잘 지내라는 안부인사와 함께 꽃사진, 풍경사진 가끔 보내는데 싫을 수도 있군요… 특히나 철벽을 치라는 분 글보니 마음 가는 것도 참아야겠어요

  • 28. 혼자
    '21.7.17 2:10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전 50대 초반. 정원을 가꾸다보니 5,6월이면 정말 혼자 보기 아깝다! 싶을만큼 정원이 이쁜데 기록용으로 사진만 몇장 찍어두고 있어요. 카톡은 가입을 안해서 보낼 사람도 없고, 20대초반 아들은 매일 지나다녀도 집에 꽃이 있는줄 몰라요! 남편은 내가 저 꽃 이쁘지? 이쁘지! 하고 물으면 마지못해 이쁘네~ 그러고요. 그러니 남들도 그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나 혼자 이뻐하고 말자 다짐해요.

  • 29. 부담없이
    '21.7.17 2:12 PM (58.234.xxx.21)

    이모티콘 답장이 무난하죠 ㅎㅎ

  • 30. ..
    '21.7.17 2:15 PM (116.39.xxx.71)

    저도 이 글 읽으니 유퀴즈 김진호 모자편이 떠오르네요

  • 31. ...
    '21.7.17 2:18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꽃꽃이 취미인데
    절친에게 보내요
    친구는 제빵취미라 보내고

    시부는 가족이라 나누고 싶으신거지요

    그마음이 안느껴지시는게 더 특이하시네요

  • 32. 읽씹
    '21.7.17 2:22 PM (117.111.xxx.246)

    저는 읽씹했어요
    그랬더니 차츰 안보내시더군요
    저도 50대인데 그렇게 남의 기분은 생각안하고 본인만 좋자고 보내는 카톡은 안된다 생각합니다

    꽃사진 좋은 ㅜ 글귀 이런거 너무 싫어요 ㅜ

    읽씹해도 큰 맘의 상처 안받는거 같던데요. 그들은 그냥 보내는게 즐거운것 뿐이예요

  • 33. 그린 티
    '21.7.17 2:25 PM (39.115.xxx.14)

    저도 산책중에 보는 꽃잎이나 풀잎,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 두는데
    공감하고자 이런 사진 보내지 말고 나만 좋아하자.
    50대 중반 내가 40대 중반 올케와 카톡 트지 않은거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 34. 원글님
    '21.7.17 2:32 PM (59.19.xxx.89)

    그 어르신분께는 원글님이 연락을 줄곧 하고 싶은 사람이며,
    그 어르신은 배운 것을 계속 써먹으며 겨우 배운 방법을 기억하고 싶으신 거예요..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3번 중 한 번은 꽃이 예쁘네요, 건강히 잘 계시죠? 다음에 또 예쁜 꽃 사진 보내주세요~
    라고 답장하시면 그 분은 정말 고마워 하실 것 같아요..
    그런 톡에 답장이 없으시더라도 사진만 보내고, 아~무런 말씀도 없고 답장도 없으시네..하지 마셔요..그건 쓰기가 익숙치 않아 그러신 걸 거예요..
    다음번에 또 보내주시는 꽃 사진이 또 그 분의 답장이며, 안부인사며, 감사의 표현일 거예요..

    거짓뉴스 퍼다 나르시는 분보다 훨 배우신 분이고, 어른이시네요.

  • 35. ㅡㅡ
    '21.7.17 2:36 PM (39.7.xxx.11)

    일방적인건 싫죠 아무리 어른이라도
    전 친정엄마가 그리 계속 보내는데 계속 읽씹했어요
    도대체 한두번이지
    읽씹해서 상처 받는건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지 어른들은 읽씹자체를 잘 모르시고 상처도 안 받으시는듯 합니다
    1이 없어졌는지 남았는지 관심도 없고
    오로지 본인이 보내는것에만 집중
    같은 식물이라도 내가 키운건 이쁠지언정 남이 애지중지 키우는건 남이야 이쁘지 타인은 그냥 식물이죠

  • 36. 저는
    '21.7.17 2:37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일대일로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고모임

  • 37. 저는
    '21.7.17 2: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일대일로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고모임. 배우기는 무슨
    시간많고 매너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나이들면 애 된다더니 지시간 지감정만 중요한거죠.
    차단 박혀야 밖에서도 주책 안 부려요.
    저 50대 막내고모 70대 초반

  • 38. 저는
    '21.7.17 2:42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고모가 일대일로 아침 6시마다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배우기는 무슨 시간많고 매너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나이들면 애 된다더니 지시간 지감정만 중요한거죠.
    차단 박혀야 밖에서도 주책 안 부려요.
    정보화시대에 유초딩 정도 수준인데
    에티켓 교육도 못 받고 어른이 아니고 아이죠.
    저 50대 막내고모 70대 초반
    우리 아버지도 한번 당했음.
    본인 친구들과 나를 단톡으로 엮어놔서
    바로 나감.

  • 39.
    '21.7.17 2:43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고모가 일대일로 아침 6시마다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배우기는 무슨 시간많고 매너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나이들면 애 된다더니 지시간 지감정만 중요한거죠.
    차단 박혀야 밖에서도 주책 안 부려요.
    정보화시대에 유초딩 정도 수준인데
    에티켓 교육도 못 받고 어른이 아니고 아이죠.
    저 50대 막내고모 70대 초반
    우리 아버지도 한번 당했음.
    본인 친구들과 나를 단톡으로 엮어놔서
    바로 나감. 위에 답해주고 좋게 보라는 분들이
    디지털 무개념자들 양성하시는 겁니다.

  • 40. 헐..
    '21.7.17 2:45 PM (118.221.xxx.115)

    그래도 고모인데
    지시간 지가정이라니.... .

  • 41.
    '21.7.17 2:45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고모가 일대일로 아침 6시마다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배우기는 무슨 시간많고 매너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나이들면 애 된다더니 지시간 지감정만 중요한거죠.
    차단 박혀야 밖에서도 주책 안 부려요.
    정보화시대에 유초딩 정도 수준인데
    에티켓 교육도 못 받고 어른이 아니고 아이죠.
    저 50대 막내고모 70대 초반
    우리 아버지도 한번 당했음.
    본인 친구들과 나를 단톡으로 엮어놔서
    바로 나감. 엄마도 가짜뉴스 보내서
    직장일로 바빠죽겠고 먹고 살기 바쁘니
    보내지 마라고 딱 잘랐어요.
    위에 답해주고 좋게 보라는 분들이
    디지털 무개념자들 양성하시는 겁니다.

  • 42.
    '21.7.17 2:46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내 그 고모 지가정 지시간이라고 해도 되는 사람이에요.
    친정집 돈 떼먹고 오리발이라서
    어른이면 어른다워야지요

  • 43.
    '21.7.17 2:48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그 고모 지가정 지시간이라고 해도 되는 사람이에요.
    친정집 돈 떼먹고 오리발이라서
    어른이면 어른다워야지요. 나이가 벼슬 아니에요.

  • 44.
    '21.7.17 2:50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고모가 일대일로 아침 6시마다 그러는데 차단했어요.
    배우기는 무슨 시간많고 매너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나이들면 애 된다더니 그 고모 지시간 지감정만 중요한거죠.
    차단 박혀야 밖에서도 주책 안 부려요.
    정보화시대에 유초딩 정도 수준인데
    에티켓 교육도 못 받고 어른이 아니고 아이죠.
    저 50대 막내고모 70대 초반

    우리 아버지도 카톡 초반에 한번 했음.
    본인 친구들과 나를 단톡으로 엮어놔서
    바로 나감. 엄마도 가짜뉴스 보내서
    직장일로 바쁘고 먹고 살기 바쁘니
    보내지 마라고 딱 잘랐어요.

    위에 답해주고 좋게 보라는 분들이
    디지털 무개념자들 양성하시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고모 지가정 지시간이라고 해도 되는 사람이에요.
    친정집 돈 떼먹고 오리발이라서
    징글징글함
    어른이면 어른다워야지요. 나이가 벼슬 아니에요.

  • 45.
    '21.7.17 3:35 PM (121.132.xxx.60)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꽃이 이쁘니
    같이.보자는 거죠

  • 46. ....
    '21.7.17 3:4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까 꽃이 좋아지는 거죠
    그러니까 이쁘던 어쩌던 나 혼자 즐기는게 맞아요.
    그거 이사람 저사람한테 보내는거 안반가워요.
    젋은애들은 벚꽃 말고 뭐 얼마나 꽃사진 찍던가요.

  • 47. ..
    '21.7.17 10:49 PM (39.119.xxx.170)

    대꾸 안하는게 답이죠.
    처음부터 그래야
    얘는 그런가부다 포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963 이재명 '당내 대사면' 카드에 與 지도부 “글쎄요?” 18 오늘도 개판.. 2021/11/07 1,071
1266962 해외 보내는 진공포장 반찬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 2021/11/07 509
1266961 성실한거 아니고 밀리는거 싫어하고 루틴 잘 지키는 사람도 일종의.. 2 .. 2021/11/07 1,431
1266960 초록색 씨없는 포도가 샤인머스캣말고는 없나요? 3 ㅇㅇ 2021/11/07 1,148
1266959 작은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답답하네요 6 00 2021/11/07 3,290
1266958 일드 학원물 추천해요 (오글거림 절대 없는거) 2 시라스진 2021/11/07 1,406
1266957 고등수학 1년 선행이면 충분한가요? 9 00 2021/11/07 2,396
1266956 남편이 욱해서 소리지르는게 일상이 된거같아요 16 어떻게 2021/11/07 4,105
1266955 30-40대 막입을 바지 파는 쇼핑몰 어디이용하세요 10 투닥투닥 2021/11/07 2,732
1266954 주식코인에 6000만원 넣어놨는데요. 사업투자 고민 3 ddd 2021/11/07 3,374
1266953 (82CSI) 1997년 드라마 신데렐라 삽입곡 알고싶어요 5 진심 궁금하.. 2021/11/07 819
1266952 영화듄 재밌나요? 14 휴일 2021/11/07 2,852
1266951 지금 갈 수 있는 워터파크 혹시 있을까요? 4 .... 2021/11/07 1,099
1266950 이사 견적을 받았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나네요 20 2021/11/07 2,855
1266949 이재명 "윤석열 보복·복수 얘기만.. 저도 잡아넣겠다고.. 29 ... 2021/11/07 1,537
1266948 2년 쯤 해외체류할 때 타던 자동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 ㅇㅇ 2021/11/07 859
1266947 4킬로가 쪘는데 왜 골반은 그대로고 허리만 늘어났을까요 4 2021/11/07 1,938
1266946 김장 알타리 1 ... 2021/11/07 1,143
1266945 남편한테 한마디 할까요? 15 2021/11/07 3,466
1266944 중견기업 정규직 신입 비서는 연봉이 얼마정도 되나요? .. 2021/11/07 594
1266943 주지훈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55 강아쥐 2021/11/07 16,055
1266942 부탁드려요. 7 부탁 2021/11/07 875
1266941 82가 만만한가? 52 ㅇㅇ 2021/11/07 2,438
1266940 정치게시판 분리 요구합니다. 25 정화된 82.. 2021/11/07 1,159
1266939 인당 5만원대 식당 괜찮은 곳 있을까요? 5 .. 2021/11/0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