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2~3시간 이내 정도의 외출이라면,
적정한 설정온도로 켜두는 것이 외출 중 꺼두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나 실내 쾌적감 측면에서 더 이득이다.
즉, 3시간 이내에 다시 켤 것이라면 끄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비슷하게는, 전기료 아낀다고 잠잘 때 껐다켰다 수고하지 말고 그냥 켜두는게 개이득이다.
물론 이건 내가 사용한 LG 인버터 2 in 1 에어컨으로 27도 설정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
특정 상황에서의 결과이므로 (정량적값을) 일반화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