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하는 내내
오늘 번개쳐서 얼마나 놀랐는지 ᆢ계속 그얘기만 해요
정말 놀랐겠다~~어서 밥먹자
네~~근데 엄마 , 번개치면 만화영화처럼
사람이 붕~~떠서 뒤로 나자빠질것 같았는데 안그랬어요~
한참동안이나 혼자 번개얘기 계속하는데
유치원생 같아요
정말 크게 놀랬나봐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이 넘 귀여워요
루비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1-07-17 00:17:07
IP : 211.22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17 12:49 AM (112.152.xxx.246)오늘 번개가 아주 인상적이었나봐요.
재잘재잘 너무 사랑스럽네요~2. ㅇㅇ
'21.7.17 1:04 AM (58.234.xxx.21)다 큰 아들이 엄마링 소소한 수다 떠는 모습이 귀엽고
좋아 보여요 ㅎㄹ3. 가을여행
'21.7.17 5:22 AM (122.36.xxx.75)정맠 크고 무서웠어요
혹시 어디 폭발사고인가 싶었음
천만다행4. ㅋㅋㅋㅋ
'21.7.17 8:31 AM (116.43.xxx.13)아우 귀여워라 ㅋㅋㅋ
등치는 커서 말하는거 보면 아기라니깐요 ㅋㅋ
저도 고2 아들 키우는지라 감정이입됩니다 ^^
살아있은 귀여움의 화신이예요 ㅎㅎ
어쩔땐 쟤는 둘째로 태어난게 정말 큰 복이란걸 모르겠지? 란 생각을 해요 뭘해도 다 귀엽거든요^^5. ,,,,,,,
'21.7.17 9:34 AM (121.168.xxx.246)대학교 3학년애들도 귀엽더군요ㅋㅋ
요즘다들 어려져서ㅋㅋ6. ..
'21.7.17 3:24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ㅎㅎ저희아들도 185넘는 덩치 대3인데 벌레 무서워하고(난리법석)
이세상 모ㅡ든 아기들 안예쁜 아기는 한번도 못봤다..
그럴때 쫌 웃기고 귀여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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