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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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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볼만 한가요?

ㅁㅈㅁ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1-07-16 23:52:52
그냥 강가에 있는 섬같은데 나무가 좀 우거진 곳 아닌가요? 연인끼리 아니면 가도 딱히 할거 없을거 같은데.
IP : 110.9.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6 11:57 PM (14.41.xxx.27)

    정말 비추해요
    전 남이섬 근처사는데
    볼것도 없는데 오셔서 돈쓰고 맛없고 비싼 음식 먹고 가는 관광객 보면 제가 다 민망해요

  • 2. ㅁㅈㅁ
    '21.7.17 12:05 AM (110.9.xxx.143)

    오 그렇군요. 제가 봐도 겨울 연가 땜에 유명해진거 같은데. 그 나란히 있는 나무. 가서 나무 좀만 보고 가면 뭐하러 갈까 생각.

  • 3. 을사오적
    '21.7.17 12:10 AM (98.228.xxx.217)

    민영환인가 하는 매국노 후손이 나라에 재산 반납 않하고 남이 국가니 하면서 남이섬을 유원지로 운영하는데 벌어들이는 돈이 천문학적이라고 해요. 몰랐으면 몰라도 알고서는 못가볼 곳이에요. 등어갈때 비자라면서 입장료 받아요. 예전 배용준 최지우 드라마로 히트 쳐서 사람 많이들 갔었어요.

  • 4. ...
    '21.7.17 12:4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알고나선 안가는곳.
    갈데도 많은데

  • 5. 예전에
    '21.7.17 1:22 AM (93.160.xxx.130)

    1일 여행 프로그램에 포함되어서 가본 적이 있어요. 가서 자전거 타고 그 나무길 통과하고. 그 정도 대체할 만한 곳은 많을 것 같은데요. 청주도 초입 부분이 그 나무길처럼 이쁘던데. 뒷 이야기 알고 나니 나도 다시 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지 않은 곳.

  • 6. 친일 매국노 새끼
    '21.7.17 4:48 AM (98.228.xxx.217)

    이름이 민영휘였네요. 요즘 기억력이 심히 망가져서요.

  • 7. ㅇㅇ
    '21.7.17 5:31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친일파 후손인거 알고는 안가요.

  • 8. ㄷㅈ
    '21.7.17 6:0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 소유
    입장료가 몇만원이에요
    연애할 때 한번 가보고 다시는 네버

  • 9. 나다
    '21.7.17 6:23 AM (59.9.xxx.173)

    딱 한번은 가볼만 해요.
    산책하니 좋았어요.
    그런데 힘들게 다시 가고 싶지는 않고요.
    요즘 한강만 나가도 걷기 좋은 데 천지라...

  • 10. 저기
    '21.7.17 6:29 AM (58.120.xxx.107)

    예쁘게 잘 꾸며 놓았어요.
    한번 가볼만 하지요.
    82는 ㅎㅎ

    근데 반대로 겨울연가 나무길은 심히 썰렁해요.

  • 11. 나마야
    '21.7.17 6:30 AM (122.35.xxx.162)

    강건너 자라섬이 더 좋아요
    여기는 무료입니다

  • 12. 거기서
    '21.7.17 6:52 AM (110.70.xxx.41)

    일박을 해보면 좋아요
    아침 산책길이 섬을 혼자 소유한 느낌이에요

  • 13. jeniffer
    '21.7.17 7:58 AM (211.243.xxx.32)

    일박을 해보면 좋아요
    아침 산책길이 섬을 혼자 소유한 느낌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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