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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대차량이 들어왔습니다 유감

ㅇㅇㅇㅇ 조회수 : 5,551
작성일 : 2021-07-16 21:59:23
내 차가 우리 아파트 들어서면 우리집에 뜨는 알림

-애들은 인터넷 게임 감추고 책보는 척
-나는 주차장에 있다 들어가고 싶어도 5분후면 엄마 어디야 전화 옴

에라이 망할 문명의 폐해여
IP : 223.33.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6 10:01 PM (222.110.xxx.58)

    그게 났다고 감히 말씀 올립니다.

  • 2. ㄹㄹ
    '21.7.16 10:02 PM (59.12.xxx.232)

    이거 처음 도입되었을때 바쁜남편한테 말못하고 차번호등록했다가 단지안에 세컨트살림차렸다가 본처한테 걸렸다지요

  • 3. ㅋㅋ
    '21.7.16 10:03 PM (211.36.xxx.88)

    오 옛날 아파트 살아 좋은것도 있었네요
    주차장에서 음악듣고 폰하다 집에 들어가는거 좋아하는데

  • 4.
    '21.7.16 10:05 PM (121.165.xxx.96)

    맞아요ㅠ ㅠ 울아들 중등때는 노트북을 냉동실에 잠깐 넣었었죠 오면 엄마가 슬쩍 만져보니 ㅋ

  • 5.
    '21.7.16 10:07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노트북 냉동실 ㅋㅋ
    꼼수의 진화
    저 고딩애는 티비위에 물걸레 였는데 ㅎㅎㅎㅎ

  • 6.
    '21.7.16 10:08 PM (223.33.xxx.163)

    노트북 냉동실 ㅋㅋ
    꼼수의 진화
    저 고딩때는 티비위에 물걸레 였는데 ㅎㅎㅎㅎ

  • 7. 음소거
    '21.7.16 10:13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월패드마다 기능이 다르겠지만 저희 거는 음소거 기능있어요.
    화면이 켜지니 거실에서 보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소리는 안들려요.

  • 8.
    '21.7.16 10:44 PM (223.38.xxx.64)

    음소거 얼

  • 9. …..
    '21.7.16 10:48 PM (114.207.xxx.19)

    저희 집까는 아예 알림설정을 해제할 수 있는데요.. 몇시에 들어오고 나갔는지 기록만 남아요

  • 10. ^^;;
    '21.7.16 10:58 PM (223.38.xxx.7)

    저는 이사와서 젤 유용한 기능이예요
    애들이랑 놀다가 그소리 들리면
    다들 각자위치로 뛰어요
    저는 열일하는척 하고
    애들도 공부책상앞에 착석하고요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한테 괜히
    노는모습 보여줄 필요는 없어서요^^;;;

  • 11. 윗님은
    '21.7.16 11:10 PM (223.62.xxx.199)

    아이들에게 아빠한테 거짓말하라고 교육하시나 봐요.

  • 12. 그린 티
    '21.7.16 11:22 PM (39.115.xxx.14)

    저희집은 남편 차들어오는 알림소리 울리면 우리집 냥이 현관쪽으로 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 13. ^^;;
    '21.7.17 12:18 AM (39.124.xxx.113)

    223.62는 뭔거짓말 시키는 교육이라고ㅋㅋㅋ
    집집마다 사정이 있으니까요
    223.62는 그럼 그런 기기 있어도
    퍼질러진채로 남편 맞이하시든가요^^

  • 14. 우리집개
    '21.7.17 12: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소리듣고 현관에서 기다립니다

  • 15. 우리개
    '21.7.17 12:3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소리들리면 쇼파에편하게있다가도
    바로일어나 현관으로 갑니다
    좀있으면 식구들이오는걸아는듯

  • 16.
    '21.7.17 12:56 AM (121.165.xxx.96)

    울집 강쥐도 그래요. 그러다 남편이 통화나 차에서 뭘좀 하다 능게올라오면 낑낑대고난리

  • 17.
    '21.7.17 8:09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지인 사는 단지는 12년 됐는데 그 기능 첨에 있었다가 없어졌대요 ㅋㅋ 남편이 차 세워두고 딴 짓하다가 걸려서 사생활침해니 뭐니 그때 입주한 사람들끼리 엄청 시끄러웠었나봐요
    아예 단지 차원에서 그 기능을 꺼버렸대요

  • 18. 나도 유감
    '21.7.17 11:02 A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사람은 관심없는데
    우리 강아지는 그소리만 나면
    현관 앞에서 안절부절
    혹시 주차자리 찾다가 늦게라도 올라오면 바닥에서 굴러다니며 난리나요
    저도 가끔 끄고 싶네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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