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대차량이 들어왔습니다 유감
-애들은 인터넷 게임 감추고 책보는 척
-나는 주차장에 있다 들어가고 싶어도 5분후면 엄마 어디야 전화 옴
에라이 망할 문명의 폐해여
1. ..
'21.7.16 10:01 PM (222.110.xxx.58)그게 났다고 감히 말씀 올립니다.
2. ㄹㄹ
'21.7.16 10:02 PM (59.12.xxx.232)이거 처음 도입되었을때 바쁜남편한테 말못하고 차번호등록했다가 단지안에 세컨트살림차렸다가 본처한테 걸렸다지요
3. ㅋㅋ
'21.7.16 10:03 PM (211.36.xxx.88)오 옛날 아파트 살아 좋은것도 있었네요
주차장에서 음악듣고 폰하다 집에 들어가는거 좋아하는데4. ㅇ
'21.7.16 10:05 PM (121.165.xxx.96)맞아요ㅠ ㅠ 울아들 중등때는 노트북을 냉동실에 잠깐 넣었었죠 오면 엄마가 슬쩍 만져보니 ㅋ
5. 앜
'21.7.16 10:07 P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노트북 냉동실 ㅋㅋ
꼼수의 진화
저 고딩애는 티비위에 물걸레 였는데 ㅎㅎㅎㅎ6. 앜
'21.7.16 10:08 PM (223.33.xxx.163)노트북 냉동실 ㅋㅋ
꼼수의 진화
저 고딩때는 티비위에 물걸레 였는데 ㅎㅎㅎㅎ7. 음소거
'21.7.16 10:13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월패드마다 기능이 다르겠지만 저희 거는 음소거 기능있어요.
화면이 켜지니 거실에서 보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소리는 안들려요.8. 오
'21.7.16 10:44 PM (223.38.xxx.64)음소거 얼
9. …..
'21.7.16 10:48 PM (114.207.xxx.19)저희 집까는 아예 알림설정을 해제할 수 있는데요.. 몇시에 들어오고 나갔는지 기록만 남아요
10. ^^;;
'21.7.16 10:58 PM (223.38.xxx.7)저는 이사와서 젤 유용한 기능이예요
애들이랑 놀다가 그소리 들리면
다들 각자위치로 뛰어요
저는 열일하는척 하고
애들도 공부책상앞에 착석하고요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한테 괜히
노는모습 보여줄 필요는 없어서요^^;;;11. 윗님은
'21.7.16 11:10 PM (223.62.xxx.199)아이들에게 아빠한테 거짓말하라고 교육하시나 봐요.
12. 그린 티
'21.7.16 11:22 PM (39.115.xxx.14)저희집은 남편 차들어오는 알림소리 울리면 우리집 냥이 현관쪽으로 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13. ^^;;
'21.7.17 12:18 AM (39.124.xxx.113)223.62는 뭔거짓말 시키는 교육이라고ㅋㅋㅋ
집집마다 사정이 있으니까요
223.62는 그럼 그런 기기 있어도
퍼질러진채로 남편 맞이하시든가요^^14. 우리집개
'21.7.17 12: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소리듣고 현관에서 기다립니다
15. 우리개
'21.7.17 12:3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소리들리면 쇼파에편하게있다가도
바로일어나 현관으로 갑니다
좀있으면 식구들이오는걸아는듯16. ㅇ
'21.7.17 12:56 AM (121.165.xxx.96)울집 강쥐도 그래요. 그러다 남편이 통화나 차에서 뭘좀 하다 능게올라오면 낑낑대고난리
17. 아
'21.7.17 8:09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지인 사는 단지는 12년 됐는데 그 기능 첨에 있었다가 없어졌대요 ㅋㅋ 남편이 차 세워두고 딴 짓하다가 걸려서 사생활침해니 뭐니 그때 입주한 사람들끼리 엄청 시끄러웠었나봐요
아예 단지 차원에서 그 기능을 꺼버렸대요18. 나도 유감
'21.7.17 11:02 A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사람은 관심없는데
우리 강아지는 그소리만 나면
현관 앞에서 안절부절
혹시 주차자리 찾다가 늦게라도 올라오면 바닥에서 굴러다니며 난리나요
저도 가끔 끄고 싶네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