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옷뒤집어입으면 편해요
1. ...
'21.7.16 4:59 PM (112.220.xxx.98)울조카가 저렇게 입던데 ㅋㅋㅋ
님 혹시 중딩아니죠? ㅎㅎ
죄송2. 예
'21.7.16 5:00 PM (119.206.xxx.89)피부 예민하신 분들 속옷은 모두 뒤집어 입더라고요
3. 애들이
'21.7.16 5:00 PM (175.223.xxx.226)애들이 놀려서 안돼요~
엄마 이상하다고, 치매노인 취급합니당4. 콩
'21.7.16 5:05 PM (118.221.xxx.107)속옷 홈쇼핑 샀다가 팬티 상표부착 부분 까슬거리고 아파 넉장 못입고 있어요 가위로 잘라도 마찬가지 바쁘고 시간없어 반품도 못하고
텍좀 신경썼으면. 미국속옷 쟈*5. ㅂ1ㅂ
'21.7.16 5:06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좋은 방법입니다.
6. ..
'21.7.16 5:18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첫댓님ㅋㅋㅋㅋㅋ
7. …
'21.7.16 5:18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여성옷들만 안에 박음질 마감 개떡같이 하는거 다들 아셨습니까?
남성용 옷은 마감 바느질이 아주 우수합니다.
거꾸로 입느라 고생마시고 집에서 입을거라면 남성용 스몰만 사도 넉넉히 시원하게 사람답게~ 입을 수 있어요.8. ㅡㅡ
'21.7.16 5:3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엄마가 특히 여를에 그렇게 뒤집어 입으셨었는데 그땐, 철이 없었죠. 왜 저러시나 했는데 피부 건조증도 심하고 두드러기도 있으셨는데, 그땐, 그것도 모르고 편하면 얼마나 편하다고 집이라지만 저러시나 했네요ㅜㅜ
저도 곧 뒤집어 입을듯ㅜㅜ9. ...
'21.7.16 6:17 PM (112.214.xxx.223)저도 겨울에 내복 뒤집어 입어요 ㅎ
10. 전
'21.7.16 6:24 PM (14.32.xxx.215)하루는 바로
하루는 뒤집어서 ㅠㅠ
그냥 벗었던거 고대로 주워입어요11. 양말
'21.7.16 6:30 PM (222.110.xxx.58)등산양말 뒤집어 신어도 좋습니다.
촉감이 부들부들12. 남편이
'21.7.16 6:49 PM (180.68.xxx.158)나이들더니,
속옷을 뒤집어 입더군요.
솔기부분 바느질한거 거칠다고....
속으로 별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ㅋ13. ㅎㅎㅎ
'21.7.16 6:55 PM (222.238.xxx.223)제 얘기 하시는 건가요?
저는 다 거꾸로 입고 특히 내복 거꾸로 입는 거 넘 좋아합니다
애들도 다 뒤집어 입혀요 애들도 부드러운 걸 아니까 알아서들 뒤집어 입네요
이렇게 입게 된 게 아토피 때문이에요
애들도 저 닮아서 아토피 있어요 ㅠㅠ14. 저도요
'21.7.16 6:58 PM (223.131.xxx.91) - 삭제된댓글속옷이나 몸에 솔기 닿는 부문 뒤집어 입어요
15. 푸훕
'21.7.16 7:3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오늘 처음 웃게 해주셔서 감사요
16. 집에서도
'21.7.16 8:35 PM (124.54.xxx.74)집에서도 단정히 있으면 안되나요?
꼭 뒤집어 입어야 편한가요?
우리 엄마가 그러면 엄청 짜증 날 것
같아요.17. 저두 편한게
'21.7.16 9:56 PM (59.8.xxx.147) - 삭제된댓글좋아요 잘 뒤집어 입어요
남편도 편한거 알더니 같이 뒤집어 입구요
단정히 살고싶은 사람은 자기네 집에서 그렇게 살면 되지요18. 호기심에
'21.7.17 12:26 PM (108.52.xxx.156)한 번 뒤집어 입어봤는데 정말 옷이 은은하게 편해요. 특히 겨울에 수면 양말 집에서 뒤집어 신으면 아늑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