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입덕한 방탄덕후

방탄은 사랑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21-07-16 13:57:49
아미까지는 아닙니다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50되려고 하니 빠순인 아니고 이모 고모 엄마 같은 마음입니다만
정말 멋지고 훌륭한 청년들이군요.
최근 방탄 관계 유튜브 영상은 거의 다 섭렵하고 있는데 무대뒤 탈진한 모습 어제 보고 짠하더군요.
탄이들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최근 입덕한 저에게 추천 영상이나 에피소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40.xxx.17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21.7.16 2:03 PM (211.246.xxx.247)

    방탄이라고 치고 찾아봐도 많이 나옴

  • 2. 원글
    '21.7.16 2:04 PM (115.140.xxx.172)

    감사합니다!!!

  • 3. ...
    '21.7.16 2:04 PM (112.220.xxx.98)

    환영합니다~
    퍼미션투댄스로 입덕하셨나요?
    전 다이나마이트로 ㅋㅋㅋ

  • 4.
    '21.7.16 2:07 PM (115.140.xxx.172)

    페이크러브 뮤비보고 입덕했습니다. 뮤피퀄러티가 장난 아니더군요. 검색할수록 개미지옥이에요. 대단한 매력덩어리들입니다. 매력덩어리란 표현이 너무 약하네요.

  • 5.
    '21.7.16 2:09 PM (116.40.xxx.49)

    유투브에서 외국인들이 방탄뮤비보고 리액션하는거 재밌어서 한동안 빠져서봤어요.ㅎㅎ

  • 6. 저는 달방 85
    '21.7.16 2:09 PM (223.38.xxx.123)

    여름야유회편을 좋아합니다.
    이거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

    https://youtu.be/6YlCulI75q4
    (이왕이면 브이라이브로 보세요)

  • 7. 태태
    '21.7.16 2:09 PM (121.66.xxx.235)

    유튜브는 거의 보셨다고 하시니
    달방 보셨나요?? 자체제작 컨텐츠인데 달려라 방탄이라고 브이앱이나 위버스 어플깔면 보실 수 있어요~
    유료로는 본보야지라고 애들 여행컨텐츠고 작년 여름에 방영한 인더숲도 있어요.
    파면 팔수록 볼 컨텐츠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점점 늘어나는 신비한 방탄 매직~~

  • 8. 원글이
    '21.7.16 2:13 PM (115.140.xxx.172)

    애기 덕후 다 보니 달방은 못 봤네요. 지금 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고씽~~~

  • 9. ...
    '21.7.16 2:16 PM (121.165.xxx.164)

    적당히 즐기세요
    밤새 영상보느라 시력 저하되고 내시간 좀먹어서 그만뒀어요
    내 인생 바쳐가며 덕질 했더라고요
    그 시간과 건강이 아까워요 돌이켜보니

  • 10. 원글이
    '21.7.16 2:16 PM (115.140.xxx.172)

    리액션 영상 많이 봤는데 확실히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조회수 때문에 영상찍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방탄 인기에 묻어서 조회수 올리려는 사람들 별로였어요.

  • 11. 윗글님 조언
    '21.7.16 2:18 PM (115.140.xxx.172)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노안 땜에 어려워요. 근데 참 흐뭇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 12. 원글
    '21.7.16 2:21 PM (115.140.xxx.172)

    첨엔 rm의 지성미가 눈에 띄더니 지민이의 예술적 능력과 신비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뷔의 순수함도 좋고 진의 허당형 매력도 쩌네요. 호비의 유쾌함,춤솜씨,슈가의 다크미? 정국의 귀여움 ..방탄 정말 아름답네요.

  • 13. ㅎㅎ
    '21.7.16 2:27 PM (220.127.xxx.18)

    버터 발표 3일 전에 입덕한 일본여성의 이야기를 만화로 표현한 건데요.
    재밌어서 링크 올려요.
    여기 나오는 뮤비 포인트를 다 아신다면 아미 인정입니다.ㅎㅎ

    https://theqoo.net/square/2069067714

  • 14. ㅎㅎ
    '21.7.16 2:28 PM (220.127.xxx.18)

    아,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보셔야 해요.

  • 15. ....
    '21.7.16 2:36 PM (112.220.xxx.98)

    만화 잘봤어요~~
    지민이 너무 잘그렸...ㅋㅋㅋ

  • 16. 원글이
    '21.7.16 2:36 PM (115.140.xxx.172)

    저, 어느새 아미인가봅니다...

  • 17. 원글이
    '21.7.16 2:38 P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

    이 아름다운 청년들 힘내서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반나게 되네요.

  • 18. 저는
    '21.7.16 2:3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노래가 좋네 정도만 생각했지 흔한 아이돌이라 생각했다가 유퀴즈 보고 팬됐어요.
    사고의 깊이가 깊고, 진중하면서 반대로 순수해 보이는 행동들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이후 유튜브로 찾아보면서 아미를 생각하는 마음과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 그리고 멤버 각자의 음악적 능력과 노력, 기레기 언론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했을 노력들을 알아가면서 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사십 중후반대 나이라 몇 달을 챙겨봤더니 눈이 침침해져서 줄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방탄의 젊음이 그 생기가, 그리고 그게 고스란히 녹아든 공연이 너무 찬란하고 눈부셔요.

  • 19. 저는
    '21.7.16 2:4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쓰다보니 물어보신건 안썼네요 ㅎ
    아직까진 너무 볼게많아서 위버스에 가입은 안했는데 엊그제부터 신인왕 방탄 보고있는데 데뷔 초창기에 찍은거라 다들 너무 애기애기하고 재밌어요.

  • 20. 물금
    '21.7.16 2:50 PM (59.26.xxx.88)

    달방 여름 야유회 저도 참 좋아하는 에피. 병뚜껑 챌린지 진짜 웃겼는데ㅎ 다이 봐야겠네요.

  • 21. 요즘같이
    '21.7.16 3:26 PM (106.101.xxx.240)

    더운데 퇴근후 거실서 티비로 연결된. 그동안무대.노래.차체 콘텐츠 찾아보는 재미로 스트레스날려요.

    무대영상 볼만한게 너무 많고 소소한 빵터지는 자체 예능도 너무 재밌어요.
    티비 볼게 없을때 방탄티비 봅니다.
    밤새지고 않고 적당한선에서 즐기니 질리지도 않고 체력도 딸리지 않아요.
    이런 기쁨 주는 존재가 지금은 제주변에 없어서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 22. 이 채널은
    '21.7.16 3:39 P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NxZvVNfL5u8
    종일 방탄 히트곡 방송해요
    심심할 때 보면 좋더라고요 화질도 좋고

  • 23. ...
    '21.7.16 4:22 PM (122.34.xxx.203)

    결국은 다보시겠지만 달려라방탄 추천글 참고하세요:)
    https://theqoo.net/1677012997

  • 24. ..
    '21.7.16 6:04 PM (61.47.xxx.114)

    저도 방탄 영상. 이래저래 찾아보기 시작하다. 우리나라 영상보다는.
    해외 유튜버들이 보기시작했는데요.. 외랑둥이들이 방탄소개해논거 보다가.
    아미가입은안했지만. 노래좋아하는 아미가되어버렸네요..
    멤버별 소개라던지.. 님이 보신공연뒷모습에 더좋아하게되었네요..
    이런 영상들이 막상 찾으려면 없더군요

  • 25. .......
    '21.7.16 6:37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다이너마이트 이후 관심 가지고 보고 있어요. 7명 다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들~ 각자의 개성, 매력도 뚜렷하구요.

    https://youtu.be/LtAfQuukQlU

    어제 알고리즘이 이끌어주어서 위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permission to dance, 첫 무대인데, 제이홉 포커스 영상입니다.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이 더운 날, 치렁치렁한 조끼와 바지, 무대하다 쓰러질 수도 있을 듯.. 그런데 카메라 밖에서 연신 땀을 닦지만, 카메라 비출 때는 최선을 다해 춤추고 표정 연기까지~

    제이홉의 프로 정신에 감동~ BTS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

    BTS 코디님들, 의상 좀 더 신경 써주시길~ 유투브 코멘트 읽다보면 한국 팬 분들의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크더라구요. 예전 영상들 보면 헤어, 의상, 참 멋진 무대들이 넘치던데..

    7명 모두 개성있는 멋진 외모와 훌륭한 신체 조건을 지녔던데, 코디가 아쉽다는 말은 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미적 감각을 세계인에게 알릴 절호의 찬스~잘 활용하시길...

    안타까워서 오지랖 좀 부려보았습니다.

  • 26. .......
    '21.7.16 6:37 PM (61.98.xxx.105)

    다이너마이트 이후 관심 가지고 보고 있어요. 7명 다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들~ 각자의 개성, 매력도 뚜렷하구요.

    https://youtu.be/LtAfQuukQlU

    어제 알고리즘이 이끌어주어서 위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permission to dance, 첫 무대인데, 제이홉 포커스 영상입니다.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이 더운 날, 치렁치렁한 조끼와 바지, 무대하다 쓰러질 수도 있을 듯.. 그런데 카메라 밖에서 연신 땀을 닦지만, 카메라 비출 때는 최선을 다해 춤추고 표정 연기까지~

    제이홉의 프로 정신에 감동~ BTS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

    BTS 코디님들, 의상 좀 더 신경 써주시길~ 유투브 코멘트 읽다보면 한국 팬 분들의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크더라구요. 예전 영상들 보면 헤어, 의상, 참 멋진 무대들이 넘치던데..

    7명 모두 개성있는 멋진 외모와 훌륭한 신체 조건을 지녔던데, 코디가 아쉽다는 말은 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미적 감각을 세계인에게 알릴 절호의 찬스~ 잘 활용하시길...

    안타까워서 오지랖 좀 부려보았습니다.

  • 27. .......
    '21.7.16 7:20 PM (61.98.xxx.105)

    https://youtu.be/jSFIwS2b-kg

    2019년 Saturday Night Live 에서 ‘마이크 드랍’ 공연했던 영상이랍니다. 엠마 스톤이 소개하네요.

    저는 이 영상도 알고리즘 덕에 최근에 보았는데, 우와~ 보는 사람도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만드는 공연입니다.

  • 28. ㄴㄷㅇㅁ
    '21.7.16 9:07 PM (211.186.xxx.247)

    저는 2018 마마였나? dna공연보고 깜놀
    그때부터였나봐요ㅎ
    근데 음악보다는 인더숲이나 본보야지로 빠진거같아여
    너무 귀엽고 착하구
    데뷔 8년?쯤 된걸로 아는데
    어쩜 초창기나 지금이나 한결같나요...
    그러면서 음악에 빠졌네요

  • 29. 록바이슨
    '21.7.17 5:53 AM (14.42.xxx.5)

    유투브에서 The Rise Of Bangtan 검색해서 꼭 보세요..외국아미들이 만든 다큐인데 방탄 데뷔부터 현재까지
    체계적으로 보실 수 있어요..(한글자막 있음)

  • 30. 감사
    '21.7.17 10:47 AM (115.21.xxx.11)

    록바이슨님 감사해요 추천하신 다큐 너무좋네요
    시리즈모두 잘볼게요

  • 31. ...
    '21.7.17 1:35 PM (223.62.xxx.103)

    유튜브 관계성 영상도 재미있고 빨리 파악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시각으로 편집되지 않은 본보야지 인더숲 등 공식 영상으로 보면 더 많은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968 초록색 씨없는 포도가 샤인머스캣말고는 없나요? 3 ㅇㅇ 2021/11/07 1,148
1266967 작은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답답하네요 6 00 2021/11/07 3,290
1266966 일드 학원물 추천해요 (오글거림 절대 없는거) 2 시라스진 2021/11/07 1,406
1266965 고등수학 1년 선행이면 충분한가요? 9 00 2021/11/07 2,396
1266964 남편이 욱해서 소리지르는게 일상이 된거같아요 16 어떻게 2021/11/07 4,105
1266963 30-40대 막입을 바지 파는 쇼핑몰 어디이용하세요 10 투닥투닥 2021/11/07 2,732
1266962 주식코인에 6000만원 넣어놨는데요. 사업투자 고민 3 ddd 2021/11/07 3,374
1266961 (82CSI) 1997년 드라마 신데렐라 삽입곡 알고싶어요 5 진심 궁금하.. 2021/11/07 819
1266960 영화듄 재밌나요? 14 휴일 2021/11/07 2,852
1266959 지금 갈 수 있는 워터파크 혹시 있을까요? 4 .... 2021/11/07 1,099
1266958 이사 견적을 받았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나네요 20 2021/11/07 2,855
1266957 이재명 "윤석열 보복·복수 얘기만.. 저도 잡아넣겠다고.. 29 ... 2021/11/07 1,537
1266956 2년 쯤 해외체류할 때 타던 자동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 ㅇㅇ 2021/11/07 859
1266955 4킬로가 쪘는데 왜 골반은 그대로고 허리만 늘어났을까요 4 2021/11/07 1,938
1266954 김장 알타리 1 ... 2021/11/07 1,143
1266953 남편한테 한마디 할까요? 15 2021/11/07 3,467
1266952 중견기업 정규직 신입 비서는 연봉이 얼마정도 되나요? .. 2021/11/07 594
1266951 주지훈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55 강아쥐 2021/11/07 16,055
1266950 부탁드려요. 7 부탁 2021/11/07 875
1266949 82가 만만한가? 52 ㅇㅇ 2021/11/07 2,438
1266948 정치게시판 분리 요구합니다. 25 정화된 82.. 2021/11/07 1,159
1266947 인당 5만원대 식당 괜찮은 곳 있을까요? 5 .. 2021/11/07 1,700
1266946 약빨고 캐스팅한게 확실한 kbs클래식fm 30주년 21 강추 2021/11/07 3,942
1266945 다크 네이비 코트 14 코트 2021/11/07 3,024
1266944 산부인과 진료시 원피스 입고가면 옷 안갈아입어도 되나요??? 2 ㅡㅡ 2021/11/07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