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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초반 살이빠지니 얼굴이 노화

조회수 : 5,441
작성일 : 2021-07-16 13:29:56
1년에 2키로씩 3년째인데
62>>>56키로
얼굴이 노화되는거 같아요
몸을 챙지자니 얼굴이 얼굴을 챙기자니 몸이
어떤게 우선되어야할까요
그리고 얼굴 노화 안되게 할수없나요  
굶진않고 아침에 뒷동산 두어바퀴돌아요
IP : 61.78.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6 1:31 PM (211.109.xxx.92)

    또 목주름이 가장 관건이던데요 ㅠ

  • 2. 살님
    '21.7.16 1:34 PM (223.38.xxx.30)

    폐경 후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답니다

  • 3. 와우
    '21.7.16 1:34 PM (59.31.xxx.177)

    1년에 2키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몸이 예뻐지면 50대엔 얼굴이 늙네요.ㅠ
    어제 건강검진에 지방간이 아주 살짝 보인다고 합니다.
    과체중도 아닌데 말예요.
    그동안 운동도 안하고 탄수화물 과다 였나봅니다.
    점점 줄이고 있으니 좋아지겠지 생각하고 오늘도 홧팅입니다.

  • 4. 에이 괜찮
    '21.7.16 1:36 PM (112.167.xxx.92)

    단기간 2~3개월에 10키로 이상 뺀담 몰라도 님처럼 3년간 6키로는 피부가 적응할 시간이 있어 글케 축축 늘어지진 않죠 걍 노화가 시작됐으니 그리 보이는거지

    차피 살을 안빼도 노화는 시작인거 이래저래

  • 5. 온더로드
    '21.7.16 1:36 PM (59.5.xxx.180)

    그 정도면 무리한 급속 감량도 아니고..50 초반이면 감량안해도 얼굴 노화가 시작될 나이죠.
    감량탓은 아니고 자연스런 노화일듯요.

  • 6. 그래도
    '21.7.16 1:37 PM (116.40.xxx.49)

    나이들수록 다이어트가 필요하다생각해요. 폐경앞두고 몸무게 관리하고있어요.

  • 7. 원글
    '21.7.16 1:39 PM (61.78.xxx.198)

    평소에도 나이를 훨씬 아래로 보인다고 했는데 올해들어
    자연스런 노화인가보네요 ㅠㅠㅠ 제가봐도 얼굴이

  • 8. 3년
    '21.7.16 1:40 PM (211.196.xxx.185)

    3년이면 다이어트 안해도 노화가 많이 진행되어요 다이어트가 사알짝 노화를 도와준거죠

  • 9. 다이어트와 무관
    '21.7.16 1:45 PM (59.8.xxx.220)

    이제 나이드는걸 받아들여야 할 나이
    저도 열살 이상 아래로 봤는데 지금은 또래보다 덜 나이들어 보인다.정도예요
    이젠 더 들어보인다해도 아무렇지 않을듯
    옷도 편한것맘 찾고

  • 10. 맞아요
    '21.7.16 1:4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목에 세로 주름은 영락없는 할머니

  • 11. ..
    '21.7.16 1:50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살빼고 시술~

  • 12. ...
    '21.7.16 1:51 PM (175.209.xxx.192)

    저도 50대가 되니 아무리 꾸미고 화장을 해도
    이뻐지기가 쉽지않더라구요

  • 13. 그나이엔
    '21.7.16 1:52 PM (202.166.xxx.154)

    다이어트 안해도 급노화 올 나이
    평소에 동안들이 도 갑자기 늙어보여요. 오히려 20대부터 지성에 사모님 듣던 사람들은 졀 변화없어요.

    그나저나 6키로 노력해서 빤거 아니고 저절로 빠졌다면 건강챈기세요

  • 14. 50대 되보니
    '21.7.16 1:56 PM (112.167.xxx.92)

    체형도 뭐랄까 늙어가는 체형이 나오는거 있죠 두리뭉실한 드럼통 체형으로 변한달까 글서 편한 옷을 자꾸 찾게 되고 예전 40대에 입던 타이트한 옷들 못 입겠던데요 글서 정리해 싹 버리야 되나 하는중
    벙벙한거만 입게 되더라구요 통바지가 편하고 청바지도 버릴려고함 노화하는 시점에 청이 더 늙어보이고 초라하게 나와 청옷을 제대로 소화를 못해요

    쉬폰 실크 블라우스도 소화를 못시키고 핏이 전에 간지가 안나와서 이것도 버려야할판 그니 중년들 스님복 입는거 이해를 해요 이러면서 할머니가 나오는거죠~~

  • 15. 50대 되보니
    '21.7.16 2:04 PM (112.167.xxx.92)

    솔직히 말해서 등산복 있죠 이게 젤 편해요ㅎㅎ 젊은 사람 시선에서 중년들 왜저리 등산복을 입고 다니나 할텐데 니들도 이나이 되봐라 자연스레 등산복이 편하니까 찾게 됨 저기 뭐야 등산복도 뻘건거 분홍 파랑 이런게 이뻐보이고ㅎ

    50대들이 40대들과 같이 나이 먹잖아 하더구만 동급으로 보는데 아.니.죠 40대는 40이고 50대는 50임 앞자리 수가 갭이 벌어지는걸 경험상 체감되는구만 피부부터가 다르고 체형부터 뻐나이가 다르게 나와요 나이가 어디 안간다 그말이죠

  • 16. 49세인데
    '21.7.16 3:10 PM (210.103.xxx.120)

    무릎살 노화가 시작되었어요 주름이 조금씩 ... ㅠ 4부 반바지 입으면 살짝 희미한 주름보일까 신경쓰여요 이젠 무릎아래로 오는 어정쩡한 반바지만 입어야 되나봐요 에효 팔도 혈관이 다 튀어나와 여름에도 긴팔만 입어요 피부노화로 탄력을 잃어서 그렇데요 늙어가니 죄다 가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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