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째 그리 사람말을 안 믿는지요 ㅠ

[정말]

세상 살맛 안나는 세상이네요
분명 어제원피스 보고 찿아달라는 글을 끝까지 광고라고 하시는분들 진짜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걸고 맹세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안이프다하시는데 개취니 어쩔수 없고요
진짜 입은 모습보면 바로 사고 싶어져요
제딸도 164에 45키로 고 저도 키는 158 이지만 날씬해서 충분히 입을수도 , 아니면 딸이 입으면 되겠어서 82쿡에 묻고 ,후배들한테까지 찾아달라했는데
글을 지우면 광고라 안하겠다고 비웃는 인성들 진짜 반성하셔야 해요
인생을 그렇게 비뚤게만 보지마시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찾아주신분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시만이고 82쿡 회원입니다
제가 그런 광고를 어찌 알고 할까요
이래도 안 믿는다는분은 그렇게 하셔요
하도 광고니 삭제하면 믿어준데서 삭제했습니다
제가 큰병을 앓고 보니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려고 저는 노력하게 되는데
순수하게 옷 찾아달라는 글에 우르르 달려들어서 비꼬는 세상은 안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82쿡 좋은분 많아서 감사드립니다

[...]

하도 교묘한 광고가 많아서 그러니 이해하세요.

[……]

속고만 살아서요.

[ㅇㅇ]

하도 당해서 그래요. 광고라고 막 밀어붙여도 그냥 아닌것도 있는데 넘 심한거 같다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면 진짜 광고인것도 있고 아닌것고 있고 그렇더라고요. 맘 푸시고요 저도 82를 좋아하지만 그런건 안올리게 되더라고요^^;;;

[...]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하실겁니다
순수한마음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려는 인간들이 있다보니 실제로 님같이 피해보는분들이 많아요 믿고싶은데 믿을수 없는일이 많다보니 ~
넘상처받지마세요

[...]

그렇게 끝까지 광고라고 주장하는건
도대체 얼굴 체형 취향등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옷이며 가방을 찾아달라 골라달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저는 우리 딸들 옷도 못골라줍니다.
머리 크고 나니 취향과 개성이 나와 달라서요.
무조건 노출시키고보는 요즘 광고 트렌드를 다들 다 간파하고 있거든요.
원글님 뜻은 그게 아니더라도
워낙 그동안 많이 당해왔고
광고인지 아닌지 정말 구분이 가지 않아서요.
그리고, 그렇게 올려서 클릭하게 되면
누구라도 한사람 구매할 수도 있고
결국은 광고 효과가 나는겁니다.

[.....]

반성하라니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반성해야 하나요?

광고라고 안믿는분께
진심이다. 광고 아니다. 항변하면 되지
반성하라니
광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뭘 반성해야 하나요?

[^^;;]

저도 글올렸다가 광고라는 소리 몇번 들었어요^^;;
다양한 사람둘이 있으니 뭐 어쩔 수 없죠~

[뭘]

반성까지나 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