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키운다?
이동건에게 딸이 이렇게 예쁘게 큰다 보여주기위한 방송도 아니고
슈돌과는 또 다르지 않나요?보면 볼수록 아빠 빈자리가 너무 커 보여요
동상이몽에서 정안이 얼굴 공개한것도 참 아이입장 배려 안한것 같아 보기 안좋았거든요
1. 정안이가
'21.7.16 12:17 PM (175.120.xxx.134)왜요?
그 애는 아주 어릴 때부터 강경준이 아빠 노릇하면서 계속 키워 왔고
가족으로 잘 사는데
애딸린 이혼녀로 총각 결혼한 사람 중에 그만한 아빠 찾기도 어려울만큼
강경준이 잘하고 애도 잘 따르는 모습이던데
왜 되도 안한 글로 남의 가정에 돌을 던지세요 원글은?
본인 인생이나 잘 관리해요.2. ㅎㅎㅎ
'21.7.16 12:27 PM (221.142.xxx.108)저는 괜찮다고 봐요~~
부모가 사랑주며 잘 키우면 한부모 가정이란거 아이에게 큰 문제도 아닐 것 같고요
어차피 그 부부 이혼한거 다 아는데,, 어릴때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좀 크면 아이의사 존중해야겠죠!3. ---
'21.7.16 12:40 PM (121.133.xxx.99)저두 괜찮다고 봐요.. 엄마나 아빠가 혼자 아이 키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걸 쉬쉬하면서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죠.
물론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수 없겠으나.
그렇게 자란 아이들도 반듯하게 자랄수 있고 떳떳하다는거..
제 친구가 자폐아들 키우는데 오윤아와 아들보고 힘을 많이 얻더라구요.
거기에 다른 자페아동 어머니들도 아이들과 당당하게 나와서 즐겁게 생활하고..
원글님 고정관념부터 바꾸세요.4. ...
'21.7.16 1:00 PM (58.79.xxx.138)이동건이야 매주 아기 만난다는데요
솔직히 생계 해결도 큰 부분일것 같아요5. 아빠빈자리
'21.7.16 1:0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아빠 빈자리가 어떤 부분에서 느껴지나요? 저는 남편이 바빠서일까요? 제 기준으로 그냥 일상처럼 느껴지던데요.
빈자리가 있다고 해도 매주 만나서 채우면 되고 혹 채워지지 않는다고 해도 엄마가 열심히 키우면 되는거죠. 엄마아빠가 다 있다고 해도 우리 모두가 완벽하게 자란것도 아니잖아요. 다양한 모습으로 사는 거죠. 이걸 편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것 같아요.6. 참
'21.7.16 2:26 PM (61.74.xxx.175)원글님이 싱글맘이나 싱글대디에 선입견이 강해서 그래요
뭐 얼마나 방송을 했다고 아빠 빈자리가 느껴지나요?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는거고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여러가지 가족형태를 방송으로 접하면 원글님 같은 생각도 깨질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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