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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직인 파일’ 미스테리..의외로 간단한 파일 시간 변조

....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21-07-16 06:18:09
https://www.youtube.com/watch?v=QS_PNm6jL7k
‘총장 직인 파일’ 미스테리..의외로 간단한 파일 시간 변조 [빨간아재]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의 핵심 증거는강사휴게실 PC에서 발견된 6개의 파일입니다.

파일 시간 변경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연해보니디지털 파일의 시간 정보는 너무 쉽게 변조됐고,변경된 시간정보는 포렌식을 하더라도 변경됐다는 사실조차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임의제출 과정에서검사와 수사관 외 누구도 보지 않는 상태에서 대용량 USB를 삽입하고PC가 구동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통째로 압수했습니다.

하지만 PC는 '정상종료 됐고 구동도 가능'했다는 기록만 나왔고 포렌식 과정에 피압수자나 정보 주체의 참여도 전혀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IP : 108.4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지원이 받은
    '21.7.16 6:30 AM (107.150.xxx.215)

    조국 청문회때 폰으로 전송 받은 칼라 표창장 사진.
    검찰은 흑백카피본만 가지고 있으므로, 조국측에서 보낸 것이 명백해요.

    즉, 표창장 원본을 가지고있다는 이야기. 재판시작하면 제출할 거라고 그렇게 큰소리치던 표창장 원본을 제출못하는 이유는 원본을 보면 조작된 위조 표창장이란게 너무 쉽게 드러나기때문이라는 거 말고는 없어요.

    조국가족은 그냥 뻔뻔하고 비열한 가족조작사기단입니다.

  • 2. 눈팅코팅
    '21.7.16 6:30 AM (112.154.xxx.182)

    그거 PC 한가지만 봐도
    증거 수집 절차 위반에 해당하는 검찰의 행위가 한두 건이 아닙니다.
    SBS 에서는 심지어는 압수수색 하기도 전에 직인파일이 나왔다고 보도를 했죠.
    방송 보도에서 예언을 영접하는 꼴을 다보네요.

  • 3. ㅇㅇㅇ
    '21.7.16 6:34 AM (58.237.xxx.182)

    조민양이 과거 이삿짐 4개를 분실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국정원이 조국교수를 사찰하던 시키였음
    그때 표창장을 잃어버린거 아닌지 의심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 4. 뻔할뻔자
    '21.7.16 6:41 AM (135.12.xxx.181)

    이삿짐 6박스 분실!!!
    그 당시 조국 교수는 사찰당하고 있었다잖아요!

  • 5. 하늘
    '21.7.16 6:46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82에서 읽은 건데 조민씨가 이삿짐을 잃어버린 적이 있대요.

    그런데 조민 가족에게도 없는 표창장을

    박지원이 (출처를 밝힐수 없는) 누군가에게 제보 받았다면

    그 이삿짐을 훔쳐간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추측도 가능한겁니다.


    조국가족을 사찰 했다면,,,,,


    박지원이 예전부터 안기부에 정보통이 있는 것 같았구요,,

    근데 조민씨 이삿짐 잃어버렸다는 것을 82에서만 읽어서 사실여부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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