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육아..

...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1-07-16 00:35:16
진짜...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육아서도 읽고 전문가방송도듣고 하는데..
그렇게 다짐을해서 아이에게 잘해주는데
6살아이는 장난치다가 지맘에안들면 엄마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머리잡아당기고 남편저녁차릴때 내등에올라타고
내가 집치우다 간식이라도 입에넣을라치면 내목을 조르네요

화가나서 나도 6살아이에게 머리잡아당기고 옆구니찌르고했는데

진짜 뭐가문제일까요
IP : 180.23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7.16 12:38 AM (182.214.xxx.38)

    여섯살이 그럴 나이는 아닌데... 혹시 또래들보다 마니 어리나요??

  • 2. 음....
    '21.7.16 12:38 AM (1.225.xxx.38)

    이상하네요 그정도면 과잉행동이 좀 심한데요..

  • 3. ....
    '21.7.16 12:40 AM (180.230.xxx.69)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기관가서는 갑자기 그렇게 변했네요

  • 4. 아이고...
    '21.7.16 12:42 AM (1.225.xxx.38)

    스트레스가 있나봐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많이 힘드시겟어요 아이들도 코로나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을것같기도하고...
    아님 원에서 안좋은 모델을 봤을수도 있고요
    당분간 좀 힘드시겠지만 잘 살펴보세요

  • 5. ....
    '21.7.16 12:48 AM (121.190.xxx.234)

    친구를보고 배웠거나 스트레스가 있던가 기관선생님과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어보여요
    집에서 그런행동을 하는사람이없으면 기관에서 뭔일이 있어보여요

  • 6. ...
    '21.7.16 1:40 AM (84.151.xxx.87) - 삭제된댓글

    기관에서 누가 아이한테 그럴 수 있어요. 한 번 잘 물어보세요. 우리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면 아이가 잘 놀고 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관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에요. 어른들에게 회사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 니가 나름 힘들게 사회에 적응하고 회사 다녀왔구나 하고 봐주셔야해요.

    가끔 유치원에서 실컨 놓고 왜 놀이터 또 가냐고 불평하시는 부모님 있는데, 그건 다른 거라는 거.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기질상 남들이랑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낯가리고, 친해지는 속도가 느린 친구들은 더 스트레스 받고 치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907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짜 음성' 7 ㅇㅇㅇ 2021/07/16 1,259
1224906 콘크리트 지지자 아닌 저 같은 사람들 생각 21 .. 2021/07/16 1,177
1224905 애들 공부 가르쳐줄때 아빠가 그래도 한과목은 도움되지 않나요? 11 아놔 2021/07/16 1,422
1224904 육스yoox라는 곳 가격 어떤편인가요? 아울렛비교해서 8 ㅇㅁ 2021/07/16 1,376
1224903 이미 입었는데 넘 비슷한 옷을 사버렸어요 5 2021/07/16 1,721
1224902 캐리어에어컨 벽걸이 쓰시는분 봐주세요!!!!! 7 에어컨 2021/07/16 4,452
1224901 멀쩡하던 방충망이 갑자기 안 열려요 3 ... 2021/07/16 2,744
1224900 동관 배관이면 30년된 아파트 녹물 안나올까요? 4 도움요청 2021/07/16 2,136
1224899 린넨소파 써 보신분 4 가구 2021/07/16 1,023
1224898 부산 사적모임 몇명까지 가능한가요? 1 ㅇㅇ 2021/07/16 915
1224897 문재인과 수능시험의 공통점 27 2021/07/16 1,286
1224896 중년 다이어트 후유증 15 ... 2021/07/16 4,942
1224895 나의 아저씨~대학생딸이랑 같이 봐도 좋을까요? 14 ... 2021/07/16 1,775
1224894 카페나 사이트에 글이나 댓글 써놓은 짧은 글 보고도 글쓴이 수준.. 5 ... 2021/07/16 512
1224893 이낙연부울경상승세 7 ^^ 2021/07/16 806
1224892 미국 현지분들 계세요? 코로나 미국 상황 진짜 어떤가요? 20 흠흠흠 2021/07/16 3,512
1224891 오세훈이 "13억 들여 겨우 4건" 자가진단키.. 7 오세이돈훈데.. 2021/07/16 1,575
1224890 맛소금 활용법 1 -냉면편 14 여름철 생존.. 2021/07/16 3,217
1224889 여수 가요.청정게장촌 어때오? 8 여수 2021/07/16 1,340
1224888 코로나 백신접종 현황 및 확진자 ㅇㅇㅇ 2021/07/16 549
1224887 담배로 지지고 만져서 미안해.. 일산 학폭 여중생 사과 22 ㅇㅇ 2021/07/16 4,281
1224886 캐리커쳐로 유명해진 개그맨 하@@ 2 대박 2021/07/16 2,584
1224885 북 콘서트 추미애 2021/07/16 312
1224884 청청 코디 이쁘네요 9 패션 2021/07/16 3,147
1224883 40년만에 무죄. 1 이목희의원 2021/07/16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