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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육아..

...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1-07-16 00:35:16
진짜...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육아서도 읽고 전문가방송도듣고 하는데..
그렇게 다짐을해서 아이에게 잘해주는데
6살아이는 장난치다가 지맘에안들면 엄마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머리잡아당기고 남편저녁차릴때 내등에올라타고
내가 집치우다 간식이라도 입에넣을라치면 내목을 조르네요

화가나서 나도 6살아이에게 머리잡아당기고 옆구니찌르고했는데

진짜 뭐가문제일까요
IP : 180.23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7.16 12:38 AM (182.214.xxx.38)

    여섯살이 그럴 나이는 아닌데... 혹시 또래들보다 마니 어리나요??

  • 2. 음....
    '21.7.16 12:38 AM (1.225.xxx.38)

    이상하네요 그정도면 과잉행동이 좀 심한데요..

  • 3. ....
    '21.7.16 12:40 AM (180.230.xxx.69)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기관가서는 갑자기 그렇게 변했네요

  • 4. 아이고...
    '21.7.16 12:42 AM (1.225.xxx.38)

    스트레스가 있나봐요...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많이 힘드시겟어요 아이들도 코로나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을것같기도하고...
    아님 원에서 안좋은 모델을 봤을수도 있고요
    당분간 좀 힘드시겠지만 잘 살펴보세요

  • 5. ....
    '21.7.16 12:48 AM (121.190.xxx.234)

    친구를보고 배웠거나 스트레스가 있던가 기관선생님과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어보여요
    집에서 그런행동을 하는사람이없으면 기관에서 뭔일이 있어보여요

  • 6. ...
    '21.7.16 1:40 AM (84.151.xxx.87) - 삭제된댓글

    기관에서 누가 아이한테 그럴 수 있어요. 한 번 잘 물어보세요. 우리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면 아이가 잘 놀고 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관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에요. 어른들에게 회사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 니가 나름 힘들게 사회에 적응하고 회사 다녀왔구나 하고 봐주셔야해요.

    가끔 유치원에서 실컨 놓고 왜 놀이터 또 가냐고 불평하시는 부모님 있는데, 그건 다른 거라는 거.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기질상 남들이랑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낯가리고, 친해지는 속도가 느린 친구들은 더 스트레스 받고 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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