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경 카드' 사용내역 깜짝 공개

.. 조회수 : 6,824
작성일 : 2021-07-16 00:07:43
정은경 청장 업무 추진비 사용 내역 SNS로 알려져
배달가능한 분식점·김밥집·한식당 대부분
"미안하네요" "정말 청렴한 분" 등 반응

https://news.v.daum.net/v/20210715193005303


IP : 1.233.xxx.2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6 12:08 AM (1.233.xxx.223)

    오세훈 업무추준비 쓴 글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5193005303

  • 2. 이긍..
    '21.7.16 12:08 AM (39.7.xxx.124)

    삼시세끼 사드신지 2년 다돼갈듯

  • 3. 정은경님
    '21.7.16 12:15 AM (39.112.xxx.215)

    모든 면에서 존경스러운 분이예요

  • 4. 39.112.xxx.215
    '21.7.16 12:19 AM (27.102.xxx.31) - 삭제된댓글

    님이 이렇게 살아 숨쉬며 쓰레기 댓글을 달고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 5. 저두요
    '21.7.16 12:20 AM (220.94.xxx.57)

    이 분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세요
    제일 대단하신분 같으세요

  • 6. ...
    '21.7.16 12:25 AM (39.7.xxx.150)

    얼굴 뵐 때마다 푹 쉬시게끔 휴가 보내드리고픈 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7. ㅠㅠ
    '21.7.16 12:27 AM (14.5.xxx.38)

    건강도 챙기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 8. 이 분은
    '21.7.16 12:32 AM (123.213.xxx.169)

    진심으로 일 하는 것 같아 신뢰가 간다... 정은경 질병청장 화이팅!!

  • 9. ㅇㅇ
    '21.7.16 12:36 AM (122.36.xxx.203)

    코로나 잡히면
    휴가 좀 길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 10. 존경합니다
    '21.7.16 12:37 AM (220.72.xxx.77)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곳에는 호텔 등 값비싼 유명 음식점은 없었다. 대신 질병관리청이 있는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인근의 배달이 가능한 한정식 전문점이나 분식점, 김밥집 등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코로나19 관련 회의,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국회 회의 관련 등으로 인해 사용된 업무추진비 결제 시각이 점심 식사를 앞둔 11시 30분 이전이거나 저녁식사를 앞둔 오후 6시 이전이 많았다. 회의 후 참석자들이 식당에서 식사했다면 이처럼 이른 시각에 결제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11. 잼있네
    '21.7.16 12:40 AM (223.62.xxx.10)

    업무추진비를 식비처럼 쓴 게 잘한건가요
    던킨 5천원 5명은 대체 뭔지..
    공무원은 지돈으로는 커피한잔도 안마신다더니 사실인가보네요

  • 12.
    '21.7.16 12:44 AM (223.39.xxx.30)

    업무추진비는 식비와 회의비등으로 사용해야하는게 있어요...일반 회사에서도 식비, 야근비, 회의간식비는 다 업무추진비로 쓰네요

  • 13. 잼있네에게
    '21.7.16 12:51 AM (111.118.xxx.241)

    힘 빼기 싫지만 댓글 하나.

    회의 가려고 새벽에 집 나와서 일곱시 기차 타기 전에 서울역에서
    다섯명 먹을 아침으로 도나스 다섯개 산 거. 난 쨘한데.
    일년 반을 잠 못자 집에 못가며 오천만명 목숨 지킨 질본 사람들이 구내식당, 배달음식 먹는 게 왜?
    마음같아서는 매끼 좋은 음식 대접하고 싶구만.

    누구처럼 4인 모여 케이터링 부르고 이 백만원 쯤 써야 입 다물려나?

    접대비 아니고 업무 보면서 식음료에 들어 간 돈 업무추진비 중 식비임.

  • 14. TT
    '21.7.16 12:53 AM (223.62.xxx.164)

    울컥 감성팔이 왜 안나오나했네

  • 15. 대단
    '21.7.16 1:03 AM (59.18.xxx.92)

    정은경 청장님 정말 존경 합니다. 검찰의 특할비가 얼마였더라?

  • 16. 역풍
    '21.7.16 1:11 AM (220.72.xxx.77)

    저 내역서를 애초에 sns에 공개하고 까라고 던져놓은 게
    극우태극기 계정인데 의도대로 안되서 대실패. 역효과~
    결과는 오세훈 황제식사생활 세금지출만 비교 소환됨.
    매끼니 세금으로 3만원 꿀꺽.

  • 17. 질문
    '21.7.16 1:12 AM (106.102.xxx.200)

    82의 감성적인 분들이 화내실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저도 오래동안 직장생활 했으나 공무원이 아니라 여뚸봅니다.

    1. 공무원은 점심, 저녁식비가 제공되나요?
    회의라고 하지만 무슨 회의가 매일 점심, 저녁에 끼여 있나요?
    회의가 앖어도 식비 제공하나요?
    사기업의 업무 추진비는 외부 사람이 포함되어 있어야 사룡 가능합니다.

    2. 1회 한도가 없나요?
    한식, 도시락 이라고 해도 거의 1인당 1만원대 후반대
    가격인데 이게 오송물가인가요?
    정말 청령하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직장인들 1만원 넘어가는 점심은 어쩌다가 가끔 먹지
    1만원대 미만 점심식사 하잖아요.
    서울 강남쪽도 (강남역 제외) 1만원대 후반은 과한 점심이라고 생각해요.

    저 문대통령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저 식사금액 청렴하다고 하기에는
    다른 공직자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요?

  • 18. 223.62.xxx.10님
    '21.7.16 1:13 AM (175.121.xxx.7)

    하아…
    업무추진비가 뭔지 잘 모르시면
    가만히 좀.
    저는 공공기관 종사자라 아는데
    부하직원들 쓰라고 카드 내줬다는 의미에요 저건.
    열일하는 직원들, 제때 식사는 못 해도
    통상적인 식사시간 피해서라도 밥 먹게 손수 챙겼다는 거라고요.

  • 19. 123
    '21.7.16 1:18 AM (223.62.xxx.164)

    여의도 영의정 최하메뉴가 33천원인데 5명이서 132천원치가 어떻게 나오죠?
    인원이며 집행사유는 그냥 기계적으로 멋대로 적은듯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되고 청와대에서 술집, 사우나, 주말심야에도 막 긁어대던 거에 비함 양반이지만 저런 오글거리는 기사는 왜쓰는건지

  • 20. ..
    '21.7.16 1:30 AM (1.233.xxx.223)

    오세훈과 비교 되어서 화나신 몇분 계시네요

  • 21.
    '21.7.16 1:47 AM (49.175.xxx.12)

    기관장 업무추진비는 사업이나 업무와 관련하여 식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영란법에 따라 3만원을 한도로 봅니다.

    사기업 업무추진비는 외부인이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는 건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기업이 정하기 나름인데 다 다르죠…;

  • 22. 풉 너도 참
    '21.7.16 3:12 AM (223.33.xxx.223)

    병이다 병
    거기서 오세훈이 왜나오니?
    허긴 정은경이 검소하긴하네 문씨에비하면
    문씨는 세월호 사고 저녁서부터 아주 외식에 한 맞힌 사람마냥 맛집탐방 다니긴했더라
    기준이 문씨인걸 ㅋㅋ
    그럼 청렴 인정할께

  • 23. ㅇㅇ
    '21.7.16 3:15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직원들끼리 평상시 식사하면서 법인카드는 안쓰니까요. 저희도 외부인이 오거나 특별한 일정 있을 때나 야근할 때 법인카드 쓰고 올리는데, 저기 인원수랑 사유는 그냥 적당히 써서 올린듯. 그래도 기관장 사용내역인데 소소하네요.

  • 24. 기관장님
    '21.7.16 7:14 AM (116.126.xxx.28)

    기관장님 업무 추진비는 다 직원들 식사비에요.
    전국에 공무뭔 수가 얼마나 많는데요.
    사용내역 보면 특별한 게 하나도 없네요.

  • 25. 꼼꼼하다
    '21.7.16 7:54 AM (39.7.xxx.240)

    정은경은 코로나 시국에도 참 꼼꼼하게도 썼네요. 오세훈은 구내식당에서도 많이 썼던데 정은경은 죄다 외식이네요.
    그리고 던킨 5천원은 다섯명이서 뭘 먹은건가요? 던킨 제일싼 도넛도 천원짜리는 없는데? 기관장 업무추진비는 혼자쓴건 인정안되니 5명이라 했나본데..처리한 직원은 던킨도 안가봤나봐요. 저라면 5천원도 내돈 쓰기싫어 영수증 던져 준 기관장이 너무 싫을 것 같은데..거기 엄청 바쁜 부서람서요

  • 26. 와~소박
    '21.7.16 9:19 AM (110.70.xxx.44)

    청렴하시네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밥 드셔야할분인데
    좀 더 비싼 거 드셔도 돼요
    건강하세요 청장님

  • 27. ㅋㅋㅋ
    '21.7.16 9:34 AM (223.39.xxx.30)

    아니 서울시청 구내식당이 왜 나와요. 질본청 업무비는 정은경이 발급받은 카드로 질본청 관계직원이 업무추진비로 쓰는건데요... 구내식당 식사시간은 시간맞는 사람들이 갔겠고 시간 못 맞춘 사람들이 사다 먹었겠죠 저 카드내용에 깔건 진짜 없네요...

  • 28. 질린다
    '21.7.16 2:28 PM (119.196.xxx.236) - 삭제된댓글

    감성갈이
    마음의 빚을 국민이 생명으로 갚느라말이 많으니
    이제 도시락 감성팔이
    아쉽다 영양적다 더 잘먹어라
    하는 그 도시락도 못 먹고 땡볕에 쳐지는 국민이더 많은데 무슨소리들인지

  • 29. 질린다
    '21.7.16 2:29 PM (119.196.xxx.236)

    감성팔이 하여튼 선수여
    마음의 빚을 국민이 생명으로 갚느라말이 많으니
    이제 도시락 감성팔이
    아쉽다 영양적다 더 잘먹어라
    하는 그 도시락도 못 먹고 땡볕에 쳐지는 국민이더 많은데 무슨소리들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616 요즘 아이돌들 노래 엄청 잘하네요 4 .... 2021/07/22 1,584
1227615 부처의 과장은 몇급인거예요? 2 ㅇㅇ 2021/07/22 1,217
1227614 갱년기에 계신분들 기분 어떠세요? 5 기분 2021/07/22 2,656
1227613 설악산 명물 '오색약수' 끊긴 원인은?...주민들 "호.. 2 YTN 2021/07/22 2,788
1227612 너무 마음에 드는 옷을 샀어요 12 ㄴㅇ 2021/07/22 5,991
1227611 와 중앙일보가 기사내면 일본에서 직접 82게시판에서 작업하네요 33 총신차려 2021/07/22 1,945
1227610 월세 밀렸을때 3 임대인 2021/07/22 2,030
1227609 브라운 귀 체온계로 37.4도 나오면 열이 나는거죠? 8 체온 2021/07/22 4,595
1227608 옥수수를 삶았는데 맛이 너무없어요 살리고싶어요 14 옥수수 2021/07/22 2,676
1227607 에어컨설치시 실외기는 베란다에 두는게나을까요 14 바닐 2021/07/22 3,156
1227606 대학생아이. 친구 집에 놀러가는데 당부 할것 가르쳐주세요 3 ㅡㅡ 2021/07/22 2,091
1227605 전지현... 11 ... 2021/07/22 5,842
1227604 제주 중학생 살인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청원 떴습니다!! 11 ㅇㅇ 2021/07/22 2,834
1227603 4단계인데 가족모임 가능한가요? 2 생신 2021/07/22 2,708
1227602 남친누님께 선물 8 선물 2021/07/22 1,562
1227601 아들의 콩국수 사진이 반갑습니다. 24 반갑네요 2021/07/22 4,422
1227600 이재명,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해 전 국민에 나눠줄 것 28 부동산 2021/07/22 2,785
1227599 “월주 큰스님 30년 원력 짓밟은 PD수첩·이재명 용서 어려워”.. 14 이건 또 뭐.. 2021/07/22 1,816
1227598 이재명의 경기도 인력들 캠프에서 무슨 일 하나? 12 심각하네 2021/07/22 1,406
1227597 윤혜진씨랑 지온이 보니 딸 있는 분들 부럽네요 5 엄마 2021/07/22 5,430
1227596 운동이 힘들수록 웃음이 나요 19 ㄴㄴㄴ 2021/07/22 3,423
1227595 쓸데없이 두꺼운 수건 19 민트 2021/07/22 4,472
1227594 제주도 6개월정도 집 구하려고 하는데 7 그냥 2021/07/22 2,393
1227593 역사상 일본이 한국 침략한건 7 ㅇㅇ 2021/07/22 1,135
1227592 부정선거로 선관위 고발당했네요 @@ 30 ㅇㅇ 2021/07/22 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