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팝이 왤케 풋풋하고 듣기 좋은가요
요즘 아이돌들 너무 이뻐서 MV 찾아보니 뭔가 뽕(?)이 잔뜩 들어가고 내가 젤 잘났다(?)는 모습 보니
물론 너무 이쁘지만ㅠㅠ 적응이 안되는..
사실 제 아이들한테는 별로 보이고싶은 모습은 아니에요
춤과 퍼포먼스, 끼만 있고 노래는 안들리네요ㅜㅜ.. 들어도 뭔지 모르겠고..
음악의 순기능에 감정 위로나 행복을 주는 것도 있는데 전 요즘 노래에서는 잘 못느끼겠어요
아름다운 노래와 하모니로 감동을 주던 그룹이 참 많았는데 아쉬워요
요즘 아이들이 영상 세대라 당연한 추세겠지만요
넘 라떼는인가요
아직도 옛날 노래가 참 좋으네요
물론 아이돌들 너무 이쁘고 빛납니다~ ^^ 이뻐서 찾아보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