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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상승세, 2030여성과 호남 지지 주목

ㅇㅇㅇㅇ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1-07-15 21:57:37
조사 결과를 보니까, 이낙연 전 대표의 상승세가 가장 눈에 띄는데 어떻게 분석할 수 있나요



이 전 대표 상승세를 견인한 주역은 2030세대 여성이었는데요.



이낙연-이재명 이렇게 두 후보를 놓고 비교할 때, 20대 여성에서 이 전 대표가 44.6% 이 지사가 19.1% , 30대 여성에서 이 전 대표가 52.1% 이 지사가 28.6%로 나오는 등 차이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IP : 175.194.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랑해요이낙연
    '21.7.15 9:57 PM (175.194.xxx.216)

    https://news.v.daum.net/v/20210715194200467

  • 2. 이낙연4ever
    '21.7.15 9:59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7월 안에 1위 지지율로 등극할 걸로 예상합니다.

  • 3. ...
    '21.7.15 10:00 PM (121.179.xxx.147)

    반사이익 아니죠. 이재명 실체는 슬슬 드러나고 이낙연 진가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 4. ㄹㄹ
    '21.7.15 10:0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여고 야고 깜도 안 되는 이재명 윤석열은 좀 치우고
    상식적인 후보 본선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홍준표가 매우 상식적인 인간으로 보일 지경이예요
    저 두 사람한테 갖다대면요

  • 5. 당연한 일을
    '21.7.15 10:02 PM (61.102.xxx.144)

    민주당 내 적폐들이 반문질하며 힘들게 하고 있죠.
    추미애, 경기도지사에서 이재명 배제했어야 하는데

    그걸 살려줘서 이 모양 이 꼴이네요.
    언제까지 저런 폐기물 같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죠?

  • 6. ㆍㆍ
    '21.7.15 10:06 PM (211.214.xxx.115)

    저는 지난 대선때 초중반 후보 문재인 모습이 많이 답답해 보여 차라리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가 되기를 바란적도 있었어요. 문재인대통령이 후보로 나오고는 적극 지지했고 선거 유세도 갔었고.

    이재명지사 자체를 싫어 한 적은 없었는데 혜경궁 글 읽고 저런 사람이 영부인이 되는 것은 너무 싫습니다.

  • 7. ㅇㅇ
    '21.7.15 10:06 PM (121.179.xxx.147)

    민주당 적폐땜에 당원들과 대통령님이 넘 힘듬.

  • 8. 박시영의 정리
    '21.7.15 10:08 PM (39.125.xxx.27)

    https://www.ddanzi.com/free/691346822

  • 9. 39.125.xxx.27
    '21.7.15 10:08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제글에 딴지 퍼오지 마세요

  • 10. 39.125.xxx.27
    '21.7.15 10:09 PM (175.194.xxx.216)

    제글에 딴지 퍼오지 마세요
    박시영 대깨냐고 욕먹은 그글이라면
    트위터에도 있고 다른커뮤니티에도 있습니다

  • 11. ㅇㅇ
    '21.7.15 10:11 PM (121.179.xxx.147)

    본인이 글쓸 능력도 안되고 논파할 실력도 안되고 반박은 하고 싶을때 가져오는 뚱딴지 ㅎㅎ

  • 12. 39.125님
    '21.7.15 10:27 PM (122.37.xxx.124)

    원글님이 싫다잖아요. 나가세요

  • 13. ....
    '21.7.15 10:3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mbn은 지들이 한 조사를 부정할 순 없으니 해석으로 용쓰네요. 반사이익은 무슨...토론 본 사람들은 눈이 없나 귀가 없나. 이낙연 후보의 능력인 거야, 기레기들아!!

  • 14. 보면
    '21.7.15 10:59 PM (111.118.xxx.241)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약자의 삶을 살아서인지
    어려움에 대한 공감능력이 좋고 윤리의식, 잘잘못에 대한 판단 기준도 높은듯 해요.
    예를 들어 성폭행. 음주 살인사건, 쌍욕 협박 등에 대해 여성들은 분노하나
    남성들은 그게 뭐어때서, 그럴 수 있지 라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경우 많지요.

    상대적으로 높은 법, 도덕 감수성에 판단 기준을 가졌기에
    사회,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말로만 뜬구름 잡고 삶은 개판으로 사는 사람을 빨리 구분하는 거 같아요.

  • 15. pinos
    '21.7.16 1:06 AM (181.231.xxx.93)

    동아일보에서 전두환 찬양기사나 쓰며 군사정부의 언론 탄압에 저항하는 동료들을 외면하고 꿀을 빨던 이낙연은 김대중의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절한다. 이낙연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후에야 정치에 입문하고 고향 호남에서 내리 4선을 한다.
    내가 이낙연에게 가장 기분 나쁜 점은 중앙일보가 이낙연 일대기를 미화해서 실었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조중동에서 이낙연 비판기사를 본 기억이 없다. 이건 조중동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후보로 본다는 증거다.
    중앙일보 기사의 일부다.
    『1970년 서울대 법과대학에 입학할 때 이 전 대표의 아버지는 “등록금은 어떻게든 보내줄 테니 먹고사는 것은 알아서 하라”고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청년 시절에 끼니를 자주 굶어서 “시체처럼 말랐었다”고 말했다. 몸무게는 50kg, 배꼽이 등에 닿을 정도의 24인치 허리였고, 영양실조 초기 증상을 겪었다. 잘 곳이 없어서 친구들의 하숙집을 돌아가며 며칠씩 묵었다고 한다.』
    우리 나이에 이런 사람 많았다. 나도 국물 뺀 수제비에 간장 뿌린 것을 도시락으로 가지고 학교 간 적이 있었다. 공부 잘했던 아우는 입학금 한 번만 대주면 혼자 벌어서 대학을 다니겠다고 몇 날을 울며 애원했으나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없었다. 우리 세대에는 특별할 것도 없는 얘기다.
    중앙일보는 군대 갔던 얘기, 결혼, 기자시절, 일본 특파원, 정치입문까지 이낙연 미화된 기사를 사진을 곁들여 실었다. 읽으면서 호감이 생기기 충분했다. 용비어천가를 썼다. 누가 조중동에게 이런 대접을 받는가? 이재명 추미애가 조중동에게 이런 대접을 받을 수는 없다.
    이재명은 광화문 촛불집회가 몇백 명이 모이는 처음부터 참가하여 확성기를 들고 연설했다. 이낙연 당시 전남도지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최순실게이트'로 박 대통령 부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물러난 상태였다. 광화문 원정 촛불집회 참석이 박정희 기념사업 활동을 상쇄하기 위한 증명사진 찍기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이낙연은 저쪽 당 의원들 중에도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친일재산 환수법에 반대했다. 그에 비해 추미애는 “(법무장관으로서)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 귀속을 재개하여 3,000억원 상당의 친일파 토지 국가 귀속 노력이 인정된다”는 이유로 광복회장으로부터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받았다.
    이낙연에게 또 기분 나쁜 점은 조국을 박하게 평가한다는 사실이다. 조국 법무장관 임명해 대하여 반복적으로 말한다.
    “고위공직자는 국민, 특히 청년의 상실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어야 옳다, 그 점에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 뒤 그에 따른, 그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잘못에 비례했는가, 비례하지 않고 훨씬 더 과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국 장관은 이미 "국민과 청년들에게 상처를 줘서 송구하고, 성찰하고 반성하겠다"고 수차례 말했다. 더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가?
    나라면 “그 도덕적 문제는 조국 장관이 이미 충분히 사과했다. 윤석열 검찰의 먼지떨이 수사,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 과잉 수사는 큰 문제다. 고교생이 받은 표창장 한 장에 온 나라가 뒤집어지고 100군데 압수수색하고, 100만 건의 기사가 쏟아진 것이 정상이냐? 그래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온 국민이 알게 되었다.”라고 했을 것이다.
    이낙연, 전두환 찬양기사 쓴 것, 언론자유를 위해 동료들이 나설 때 숨죽이고 있었던 것, 박정희 동상 광화문에 세우려는 단체에 부회장이었던 것, 친일재산 환수법에 반대한 것 때문에 민주당을 아끼는 당원과 국민들에게 상실감, 상처가 생겼다. 박근혜 사면론으로 충격 받았다.
    ‘출신이 호남이고 소속이 민주당일 뿐 국힘당에 있어도 잘 어울릴 사람이다.’그대와 함께 기자로 일했던 후배의 평가다.
    ‘조국의 시간’이 수십만 권 팔리자 이제 조국에 대한 태도가 좀 바뀌고 있으나 별 의미 없다. 언제나 양지만 찾는 사람들의 태세전환일 뿐이다.
    “조국에게 빚진 것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뭘 기대하는 것이 무리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대권에 도전하는 것은 용납 못하겠다.

  • 16. Pinos 거짓말
    '21.7.16 1:20 AM (110.70.xxx.14)

    이재명과 대조되는 이낙연의원님 워딩
    2019년 10월 1일
    •이낙연 "조국 수사, 이례적으로 요란해. 과도하다는 느낌"
    https://www.google.ie/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1_2019100...

    2019년 9월27일
    •이낙연 "여성 둘만 있는 집 11시간 압수수색 과도하다"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1909270025


    2019년 10월1일
    •이낙연 “조국, 검찰개혁의 적임자라 생각한다”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3733619

    2019년 9월5일
    •이낙연, 검찰 조국 수사에 ‘영역 넘지 말라’ 비판, 검찰. 정치하겠다는 식으로 덤비는 건 영역 넘는 것이다.
    https://content.v.daum.net/v/5d70c81f1c46710a5ab49dfb

    •이낙연의 윤석열 저격 "잊을만 하면 경계 넘어"

    •윤석열 저격한 이낙연 "국민의 검찰? 개혁에 집단 저항"

    •이낙연 "윤석열의 5·18? 노무현 소탕한 검찰은 어찌 설명할 건가

  • 17. pinos
    '21.7.16 3:24 AM (181.231.xxx.93)

    윗님 아무리 그래도 이낙연은 반개혁인사입니다. 지나온 삶이 그 사람을 잘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잘 말하죠. 틀림없이 기득권에 투항할 겁니다.

  • 18. Pinos거짓말
    '21.7.16 8:36 AM (110.70.xxx.14)

    지속적인 거짓말, 이재명 그까짓게 뭐라고 거짓말까지 해대는지.

    국민 입 막은 與입법독재 그순간, 이낙연은 주먹을 불끈
    지난 9일 경찰법 개정안과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시작으로, 10일 야당의 ‘공수처장 거부권’을 무력화시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 13일 국정원의 대공(對共) 수사권을 폐지한 국정원법 개정안, 14일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까지 밀어붙였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15/6LJ6C...

  • 19. Pinos거짓말
    '21.7.16 8:38 AM (110.70.xxx.14)

    [사설] 이런 '폭주 국회'라면 입법권 박탈이라도 해야
    여당의 입법 폭주가 도를 넘고 있다. 국회는 어제 숱한 위법·졸속 논란에도 불구,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 제주 4·3특별법 등 지역 이권 법안을 줄줄이 처리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가 법을 만들면 정부는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opinion/amp/2021022677441

  • 20. Pinos거짓말
    '21.7.16 8:38 AM (110.70.xxx.14)

    어디 이재명같은 허접 무능이 지지하는 주제에 누굴보고 반개혁인사라는 소리를 하는지.

  • 21. Pino 거짓말
    '21.7.16 5:59 PM (111.118.xxx.241)

    헤경이니?
    길게 쓴 거 보니 비서 가방모찌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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