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의지와 약이나 기관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나올수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기에
저는 굉장히 자제력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저는 할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의외로 의지력이 많이 약한 사람인가봐요..
별거 아닌것 같은 식욕이 컨트롤이 안되요..
먹는 걸 왜 그렇게 못참는 걸까요..
남들은 비싼 소고기, 회, 전복.. 등등 좋은 것들을 먹는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음식도 아니고
걍 떡볶기 라면 고구마 순대 통닭 피자.. 이런것들인데..
사실 가리는 음식이 없어요..
아~~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