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없는데 저녁 뭐드세요?

..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21-07-15 20:21:44
어제부터 밥이 안들어가네요
맛난거 드셨어요?
IP : 39.115.xxx.1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
    '21.7.15 8:25 PM (211.186.xxx.68) - 삭제된댓글

    전복 듬뿍넣고 만둣국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ㅎ

  • 2. 더워서?
    '21.7.15 8:26 PM (1.177.xxx.76)

    더울수록 잘 챙겨 먹어야...
    전복장에 채끝 등심 구워 샐러드랑 같이 먹었어요.

  • 3. 키토김밥
    '21.7.15 8:26 PM (124.49.xxx.61)

    사다 먹엇어요.
    김 들기름에 튀겨서 설탕 왕창 넣고

  • 4. 열무나물
    '21.7.15 8:26 PM (1.250.xxx.169)

    에 마늘.매실액기스.고추장.감식초로 맛을낸 초고추장에 참기름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여름엔 나물과 생야채넣어서 비비는게 만고땡

  • 5. wii
    '21.7.15 8:27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갑자기 고등어 먹고 싶길래 노르웨이 고등어 사다가 쪄서 먹었어요. 제육볶음 양념해 둔 것도 이미 내려놨기 때문에 볶고요.
    요즘 날씨에 제 팁은 저녁 먹을 때 조금 미리 준비해서 한김 식혀서 미지근해지면 먹는 거에요. 원래 아버지가 뜨거운 거 싫어하셔서 쓰던 방법인데, 고등어도 미리 찌고 고기도 미리 볶았다가 식은 다음에 먹어요. 차갑진 않은 정도로 미지근할 때요. 그럼 웬만한 거 다 먹을만 하던데요.

  • 6. 자유인
    '21.7.15 8:28 PM (175.194.xxx.61)

    덥고 힘들고 지쳐서 소고기 구워 먹고 누웠어요
    누가 밥좀 해주면 좋겠어요

  • 7. ...
    '21.7.15 8:28 PM (42.24.xxx.56)

    오늘 비도오고 라면먹을래요~

  • 8.
    '21.7.15 8:29 PM (49.161.xxx.218)

    낮에 반찬가게가서 나눌5가지 사와서
    상추좀 채썰어넣고 계란후라이 참기름넣고 고추장도넣고
    비벼먹었어요
    콩나물냉국이랑요

  • 9. wii
    '21.7.15 8:29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고등어 먹고 싶어서 노르웨이 고등어 사다 쪄 먹었어요. 제육복음도 미리 내려둔거라 볶았고, 가지구이도요.
    조금 미리 준비해서 식은 다음에 먹으니 덥지도 않고 다 들어가던데요.

  • 10. 오타
    '21.7.15 8:29 PM (49.161.xxx.218)

    나물5가지요

  • 11. ㆍㆍ
    '21.7.15 8:32 PM (119.149.xxx.176)

    날이 더워서 오이냉국에 돼지고기 뒷다리살 소금만 해서 구워 깻잎에 싸서 먹었어요.
    남들은 더우면 밥맛도 없다는데 전 왜이리 밥맛이 좋을까요?
    ㅠㅠ

  • 12. 그쵸
    '21.7.15 8:32 PM (124.49.xxx.61)

    밥좀 누가해줫으면.. 반찬만이라도

  • 13. 우리는
    '21.7.15 8:34 PM (125.177.xxx.232)

    라자냐..
    애들한테 카레 먹을래 라자냐 먹을래 했더니 라자냐라고...

  • 14. ...
    '21.7.15 8:35 PM (220.75.xxx.108)

    우리집 식구들은 구운 소고기에 계란말이 무생채로 아주 맛있게 먹고 있네요. 계란말이로 밥상에서 지금 전쟁 났어요 ㅋㅋ
    낼 또 말아야 할 듯...

  • 15. 복숭아
    '21.7.15 8:36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꿀물 뚝뚝 흐르는 복숭아 세 개 먹었어요.
    단게 들어가니 지끈거리던 머리가 맑아지네요.

  • 16. 더울땐
    '21.7.15 8:37 PM (49.161.xxx.218)

    사다드세요
    전 나물3가지
    돼지장조림
    꽈리고추쪄서 무친것 사왔어요
    장사잘되는 갈비집가서 돼지갈비도 2팩사다놓았구요
    국거리도 사다가 쟁겨놨어요
    더운데 며칠 시장이나 마트 안가려구요
    더울땐 사다먹고 컨디션좋은날은 해먹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 17. 그래그래1
    '21.7.15 8:37 PM (58.72.xxx.98)

    아이 밥은 불 써서 해주고 나서 제 밥은 불 안 쓰는 거 먹게되네요
    콩물에 해초면 넣어서 삼시세끼 먹고, 그릭 요거트, 방울 토마토, 오이, 삶은 계란, 밤호박 이런거 먹어요

  • 18. ㅇㅇ
    '21.7.15 8:38 PM (14.38.xxx.228)

    부추무침 있는걸로 비벼 먹었어요..

  • 19. 갑오징어!
    '21.7.15 8:39 PM (121.141.xxx.124)

    갑오징어 철이에요!

    갑오징어 큰 거는 데치면, 살 두께가 떡볶이 처럼 두꺼워요.
    이걸 초고추장에 찍어드세요!!
    입맛 돌고 기력 나고, 준비편해요

  • 20. ..
    '21.7.15 8:47 PM (211.184.xxx.190)

    오늘은 남편이 재택이라 좋아하는 부대찌개 해줬네요.
    배달시키자는걸...재료가 다 있길래 찌개에 면사리만
    넣고 김두봉지 을려두고 4식구 먹었습니다^^

  • 21. 메밀국수물냉면
    '21.7.15 8:50 PM (180.71.xxx.117)

    요즘 면만끓이면 되는 시판용 종류 다양해요
    사다 해드세요
    대기업제품 양적은데
    중소기업제품들 면전문 회사꺼는 싸고 양도 많아요

    포도로 다이어트 해도 되고요

  • 22. 내가 젤 심하군
    '21.7.15 8:5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초콜렛에 커피요.
    성장기 아이는 밥 줬습니다.

  • 23. ..
    '21.7.15 8:58 PM (14.35.xxx.21)

    애들 집콕이라
    점심은 쇠고기 두껍게 구워서 김밥 말아주고,
    저녁은 순두부찌게, 닭봉조림, 김치볶음, 과일 먹였네요.

  • 24. 우린
    '21.7.15 9:05 PM (223.38.xxx.232)

    삼계탕요
    마트서 사서 먹었어요 난생 첨으로~~~

  • 25.
    '21.7.15 9:25 PM (41.217.xxx.245)

    누들이 간편하고 최고
    우동이나 잔치국수요
    전 밥 먹기 싫고 국수류가 최고
    콩국을 사서 콩국수 … 잡채면으로 비빔 국수하고 맛나요

  • 26.
    '21.7.15 9:56 PM (106.101.xxx.93)

    모듬전 만원어치 사다가 소주 두잔이랑 먹었어요
    내가 불앞에서 만든게 아니라서 어찌나 고맙던지 모듬전 사면서 주인장에게 내대신 만들어 팔아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 27. 아줌마
    '21.7.15 10:40 PM (116.125.xxx.164)

    무생채+계란후라이해서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어요..

  • 28. 소고기미역국
    '21.7.15 11:24 PM (125.182.xxx.27)

    햇반반공기말아서김 새콤한김치와항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036 다이어리 등 문구 좋아하시는 분? 13 취미 2021/10/29 2,058
1264035 성당에 처음 가면 뭘 하나요? 5 .. 2021/10/29 1,828
1264034 자꾸 입에서 쓴맛이 나는데 이거 왜이렇죠? 3 ..... 2021/10/29 2,264
1264033 문프 교황 접견중인데 바이든 도착 56 ㅇㅇ 2021/10/29 6,041
1264032 시험보러 간다 vs 안간다 20 2021/10/29 3,262
1264031 대장동 무한궤도’ 벗어나려는 이재명 정책 행보…당내 혼선 우려 .. 11 막던짐 2021/10/29 932
1264030 저축은행에만 돈을 다 예금했는데 괜찮을까요? 8 ㅇㅇ 2021/10/29 2,861
1264029 대체 마광수교수는 왜 감옥에 갔나요? 27 오늘의 역사.. 2021/10/29 5,837
1264028 서울예술 고등하교 11 ..... 2021/10/29 2,866
1264027 CNN에서 바티칸 라이브해요 ㅇㅇ 2021/10/29 917
1264026 중국산고추가루 빛깔이 장난 아니네요 2 모모 2021/10/29 3,257
1264025 백신 접종하면 뱃지준다는 분 나오세요 28 너무해 2021/10/29 4,629
1264024 7시 알릴레오 북's ㅡ 역사의 순간 이야기의 힘 , .. 3 같이봅시다 .. 2021/10/29 661
1264023 건국이래 이렇게 욕먹을 언행만 골라 골라 하는 19 ㅎㅎㅎ 2021/10/29 2,168
1264022 위가 좀 도가 지나치다 싶게 불편한데 어느병원가야될까요 3 ㅇㅁ 2021/10/29 1,249
1264021 건국이래 5년동안 한사람을 줄기차게 욕한 경우가... 41 ... 2021/10/29 2,040
1264020 계란노른자 안터지면 먹어도 될까요? 2 바다 2021/10/29 1,266
1264019 영화 아네트 2 후회 2021/10/29 1,215
1264018 이재명도 스스로 '2층 거사'로 불렀다 11 ㅇㅇㅇ 2021/10/29 1,753
1264017 서울랜드 단풍이 진짜 끝내줘요 10 단풍 2021/10/29 3,741
1264016 서울시, 근린공원 부지 내 청운동 단독주택 고가 매입 논란 1 .... 2021/10/29 1,034
1264015 황무성 '속지갈이' 거짓말-전자결재라 불가능 14 이럴줄 2021/10/29 1,072
1264014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인정, 사과 11 ㅇㅇ 2021/10/29 4,410
1264013 마동석의 이터널스, 히로시마 원폭 왜곡했나봐요 1 .. 2021/10/29 1,463
1264012 인간실격이 왜 나의아저씨랑 비슷하다고 했는지... 5 456 2021/10/29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