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없는데 저녁 뭐드세요?
맛난거 드셨어요?
1. 여름
'21.7.15 8:25 PM (211.186.xxx.68) - 삭제된댓글전복 듬뿍넣고 만둣국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ㅎ
2. 더워서?
'21.7.15 8:26 PM (1.177.xxx.76)더울수록 잘 챙겨 먹어야...
전복장에 채끝 등심 구워 샐러드랑 같이 먹었어요.3. 키토김밥
'21.7.15 8:26 PM (124.49.xxx.61)사다 먹엇어요.
김 들기름에 튀겨서 설탕 왕창 넣고4. 열무나물
'21.7.15 8:26 PM (1.250.xxx.169)에 마늘.매실액기스.고추장.감식초로 맛을낸 초고추장에 참기름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여름엔 나물과 생야채넣어서 비비는게 만고땡5. wii
'21.7.15 8:27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갑자기 고등어 먹고 싶길래 노르웨이 고등어 사다가 쪄서 먹었어요. 제육볶음 양념해 둔 것도 이미 내려놨기 때문에 볶고요.
요즘 날씨에 제 팁은 저녁 먹을 때 조금 미리 준비해서 한김 식혀서 미지근해지면 먹는 거에요. 원래 아버지가 뜨거운 거 싫어하셔서 쓰던 방법인데, 고등어도 미리 찌고 고기도 미리 볶았다가 식은 다음에 먹어요. 차갑진 않은 정도로 미지근할 때요. 그럼 웬만한 거 다 먹을만 하던데요.6. 자유인
'21.7.15 8:28 PM (175.194.xxx.61)덥고 힘들고 지쳐서 소고기 구워 먹고 누웠어요
누가 밥좀 해주면 좋겠어요7. ...
'21.7.15 8:28 PM (42.24.xxx.56)오늘 비도오고 라면먹을래요~
8. 전
'21.7.15 8:29 PM (49.161.xxx.218)낮에 반찬가게가서 나눌5가지 사와서
상추좀 채썰어넣고 계란후라이 참기름넣고 고추장도넣고
비벼먹었어요
콩나물냉국이랑요9. wii
'21.7.15 8:29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고등어 먹고 싶어서 노르웨이 고등어 사다 쪄 먹었어요. 제육복음도 미리 내려둔거라 볶았고, 가지구이도요.
조금 미리 준비해서 식은 다음에 먹으니 덥지도 않고 다 들어가던데요.10. 오타
'21.7.15 8:29 PM (49.161.xxx.218)나물5가지요
11. ㆍㆍ
'21.7.15 8:32 PM (119.149.xxx.176)날이 더워서 오이냉국에 돼지고기 뒷다리살 소금만 해서 구워 깻잎에 싸서 먹었어요.
남들은 더우면 밥맛도 없다는데 전 왜이리 밥맛이 좋을까요?
ㅠㅠ12. 그쵸
'21.7.15 8:32 PM (124.49.xxx.61)밥좀 누가해줫으면.. 반찬만이라도
13. 우리는
'21.7.15 8:34 PM (125.177.xxx.232)라자냐..
애들한테 카레 먹을래 라자냐 먹을래 했더니 라자냐라고...14. ...
'21.7.15 8:35 PM (220.75.xxx.108)우리집 식구들은 구운 소고기에 계란말이 무생채로 아주 맛있게 먹고 있네요. 계란말이로 밥상에서 지금 전쟁 났어요 ㅋㅋ
낼 또 말아야 할 듯...15. 복숭아
'21.7.15 8:36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꿀물 뚝뚝 흐르는 복숭아 세 개 먹었어요.
단게 들어가니 지끈거리던 머리가 맑아지네요.16. 더울땐
'21.7.15 8:37 PM (49.161.xxx.218)사다드세요
전 나물3가지
돼지장조림
꽈리고추쪄서 무친것 사왔어요
장사잘되는 갈비집가서 돼지갈비도 2팩사다놓았구요
국거리도 사다가 쟁겨놨어요
더운데 며칠 시장이나 마트 안가려구요
더울땐 사다먹고 컨디션좋은날은 해먹고 해야지 어쩌겠어요17. 그래그래1
'21.7.15 8:37 PM (58.72.xxx.98)아이 밥은 불 써서 해주고 나서 제 밥은 불 안 쓰는 거 먹게되네요
콩물에 해초면 넣어서 삼시세끼 먹고, 그릭 요거트, 방울 토마토, 오이, 삶은 계란, 밤호박 이런거 먹어요18. ㅇㅇ
'21.7.15 8:38 PM (14.38.xxx.228)부추무침 있는걸로 비벼 먹었어요..
19. 갑오징어!
'21.7.15 8:39 PM (121.141.xxx.124)갑오징어 철이에요!
갑오징어 큰 거는 데치면, 살 두께가 떡볶이 처럼 두꺼워요.
이걸 초고추장에 찍어드세요!!
입맛 돌고 기력 나고, 준비편해요20. ..
'21.7.15 8:47 PM (211.184.xxx.190)오늘은 남편이 재택이라 좋아하는 부대찌개 해줬네요.
배달시키자는걸...재료가 다 있길래 찌개에 면사리만
넣고 김두봉지 을려두고 4식구 먹었습니다^^21. 메밀국수물냉면
'21.7.15 8:50 PM (180.71.xxx.117)요즘 면만끓이면 되는 시판용 종류 다양해요
사다 해드세요
대기업제품 양적은데
중소기업제품들 면전문 회사꺼는 싸고 양도 많아요
포도로 다이어트 해도 되고요22. 내가 젤 심하군
'21.7.15 8:5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초콜렛에 커피요.
성장기 아이는 밥 줬습니다.23. ..
'21.7.15 8:58 PM (14.35.xxx.21)애들 집콕이라
점심은 쇠고기 두껍게 구워서 김밥 말아주고,
저녁은 순두부찌게, 닭봉조림, 김치볶음, 과일 먹였네요.24. 우린
'21.7.15 9:05 PM (223.38.xxx.232)삼계탕요
마트서 사서 먹었어요 난생 첨으로~~~25. 전
'21.7.15 9:25 PM (41.217.xxx.245)누들이 간편하고 최고
우동이나 잔치국수요
전 밥 먹기 싫고 국수류가 최고
콩국을 사서 콩국수 … 잡채면으로 비빔 국수하고 맛나요26. …
'21.7.15 9:56 PM (106.101.xxx.93)모듬전 만원어치 사다가 소주 두잔이랑 먹었어요
내가 불앞에서 만든게 아니라서 어찌나 고맙던지 모듬전 사면서 주인장에게 내대신 만들어 팔아줘서 고맙다고 했어요27. 아줌마
'21.7.15 10:40 PM (116.125.xxx.164)무생채+계란후라이해서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어요..
28. 소고기미역국
'21.7.15 11:24 PM (125.182.xxx.27)햇반반공기말아서김 새콤한김치와항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