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 “문 대통령, 尹 징계의결서 보고 기가 차다며 재가”

기가 차서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1-07-15 19:55:09
부추긴 사람은 따로 있었는지
추미애가 덮어 씌우는 는 건지

http://naver.me/FCbCZGY4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처분을 재가하며 “이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5일 추 후보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시 대통령이 징계의결서를 일일이 다 보고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민주적 통제를 하는 장관이 잘한 것이라며 재가를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는 “징계의결서가 무려 100쪽이 넘는다. 더군다나 대통령이 그걸 다 보시고 ‘기가 차다’ 하시고 재가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IP : 58.120.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상은 계속된다
    '21.7.15 7:56 PM (58.120.xxx.107)

    http://naver.me/FCbCZGY4

    그러면서 최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다소 하락한 것에 대해서도 ”꿩이 추락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느냐. 그래서 저의 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도 했다.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서는 ”언론이 ’추-윤 갈등‘이라는 포장지를 씌워놨기 때문“이라며 ”그것이 벗겨져 가는 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 2.
    '21.7.15 7:57 PM (121.128.xxx.162)

    추미애 본성 나오네요.
    알게해 줘서 고맙다.

  • 3. 이건
    '21.7.15 7:58 PM (106.102.xxx.105)

    문재인을 멕이는 건가요?

  • 4. 다른 기사
    '21.7.15 8:00 PM (58.120.xxx.107)

    청와대에서 정치적 중립 코스프레 하고 싶어 하는데
    추미애는 내편임을 주장하며 정치적 후광으로 이용하려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예전 DJ땐 자칭 DJ의 정신적 딸이라며 주장했던 기억이 .
    DJ가 추미애를 정신적 딸이라 칭한게 아니라 셀프 네이밍으로요. ㅎㅎ

    http://naver.me/5aVTv5ou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참모회의에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의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수현 청와대 국정홍보수석은 최근 잇따라 라디오에 출연해 각각 “청와대도 선거나 정치에 선을 긋고 민생에 집중할 테니 정치권도 도와주면 좋겠다” “윤 전 총장을 비롯한 많은 분이 청와대와 대통령을 정치로 자꾸 끌고 가려고 시도할 텐데 저희는 민생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의 동반사퇴 압박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민생과 방역을 챙기기에 바쁘다”며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 5. ...
    '21.7.15 8:03 PM (1.145.xxx.71)

    추미애도 말 가려해야겠네요. 자기가 잘했든 아니든 상관없이 문대통령은 끌어 들이지 말아야죠.

  • 6. 중립
    '21.7.15 8:06 PM (121.168.xxx.6)

    이에 진행자가 “대통령이 ‘기가 차다’는 그런 엄명이 있었냐‘고 묻자, 추 후보는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셨다“고 답했다.

    최근 윤 전 총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추미애 장관과 함께 물러나면 징계는 없는 것으로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사퇴를 압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추 후보는 ”(문 대통령의 당시 발언을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윤 전 총장은 ’핍박받았다‘, ’청와대가 사퇴를 종용했다‘는 식으로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중해지길.대통령 의중을 본인식대로 해석해서 피알하네

  • 7. ㅇㅇㅇ
    '21.7.15 8:07 PM (121.179.xxx.147)

    배신자 추미애 은혜입은 사람들에게 뒤통수 치기 전문

  • 8. 이정도면
    '21.7.15 8:08 PM (211.58.xxx.158)

    추미애 막가자는 거네요
    노통 탄핵 찬성하던 꼴로 이제 문통한테 본색을 들어내네요
    이재명이랑 엮이는 사람들은 왜 이리 예의가 없는지 참

  • 9.
    '21.7.15 8:08 PM (121.128.xxx.162)

    유리한 것은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죠.
    대통령이 아직 직에 있는데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에게 한 얘기를 저렇게 대놓고 하면 안 돤다고 봅니다.

  • 10. 원글은
    '21.7.15 8:0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누굴 욕하고 싶은건지????,,,,,
    추미애 법무부장관직 아주 자~알 했지요
    대통령도 본인이 지명한 검찰총장이지만 벌하건 해야한다는거 피력한걸 뭐가 잘못됐단걸까요?
    추미애 욕하고싶어 입이 근질근질한게 눈에 보이네요

  • 11.
    '21.7.15 8:14 PM (59.7.xxx.116)

    왜 이제명에게 도덕점수 100점을 줬는 지 알겠어요.
    진짜 추미애나 이재명이나 도진개진.
    어쩜 추악한 결은 닮았는지, 둘이 전생에 남매였나봄

  • 12. ...
    '21.7.15 8:21 PM (1.227.xxx.94)

    이재명도 문대통령께서 말한 적도 없는데도
    맘고생 많았다고 위로해줬다고 날조 언플하던데

    추미4도 문대통령께서 말한 적도 없는 기가 차다라는
    표현을 자기가 지어내서 날조 언플하네요.

    역시 전과4범과 전과4범 보조배터리라서 그런지
    필요할 때만 문대통령을 이용하고 날조까지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네요.
    둘이 하는 짓 수준도 비슷하네요.

  • 13. ㅇㅇㅇ
    '21.7.15 8:22 PM (203.251.xxx.119)

    이재명에 도덕점수 높게 준거 자체부터
    추미애는 비호감

  • 14. 복숭아
    '21.7.15 8:23 PM (222.237.xxx.83)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

    이것보세요 추전장관님.
    뭘노리고 이런말씀을 하시는지?
    추전장관님이 기레기놀이하고싶은가본데 거기에 문대통령님은 끌어들이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정치하세요.왜그러십니까?

  • 15. ㅡㅡㅡㅡ
    '21.7.15 8: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점점 여자이재명이 보이네요.

  • 16. ..
    '21.7.15 9:35 PM (59.7.xxx.250)

    이재명보다 백만배 훌륭한 분이죠.
    아쉬운것은 본선에 원팀을 위해 이재명을 안깔뿐..

  • 17. 삼보일배무소용
    '21.7.15 11:5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이재명으로 전락

  • 18. 어이없다,추
    '21.7.16 12:20 AM (119.198.xxx.121)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기가 차다, 딱 그런 표현은 안 했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817 전세대출 5 대출 2021/11/04 1,291
1265816 하이마트 제품 하자 대응 상식적인건지요 7 청소기 2021/11/04 1,003
1265815 핸드폰 바꾸려는데요 3 휴대폰 2021/11/04 1,137
1265814 급매 아파트 이정도면 사야 할까요? 9 급매 아파트.. 2021/11/04 4,781
1265813 결혼 안하고 사는게 편하긴 할 거 같아요 33 ㅇㅇㅇ 2021/11/04 7,452
1265812 냉장고 음식들이 죄다 얼었어요. 10 음. 2021/11/04 2,148
1265811 부산-클럽라운지 괜찮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21/11/04 704
1265810 김장 양념 전부 갈아보신분 13 김장 양념 2021/11/04 2,979
1265809 빵집 아티제 잘 아시는 분~ 8 .. 2021/11/04 3,129
1265808 아일랜드 상판이 낡았는데.... 2 ㅇㄱ 2021/11/04 1,047
1265807 고가 전세대출을 도대체 왜 해주나요? 23 ... 2021/11/04 2,544
1265806 당신닮은사람에서 관장이 마지막멘트 뭐였나요? 5 어데 2021/11/04 1,396
1265805 세탁기 두개 쓰시는 분 12 ........ 2021/11/04 2,230
1265804 CJ대한통운택배 - 지역마다 배송일이 다른가요? 1 택배 2021/11/04 591
1265803 이지현 채림 김나영 조윤희 3 ㅅㅈㄷㄱ 2021/11/04 9,066
1265802 서울시, 박원순 시절 태양광 업체 횡령 혐의 수사의뢰 28 ... 2021/11/04 2,215
1265801 美 주택시장 열기 식었다... 직원 25% 해고 나선 '부동산 .. 7 ... 2021/11/04 4,919
1265800 오세훈’ 사교육 협력비는 3배 이상 올리고, 공교육 협력비는 반.. 32 .. 2021/11/04 2,678
1265799 김만배·남욱 구속영장 발부 "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 7 이제서야 2021/11/04 1,147
1265798 가짜뉴스 책임 묻고 의원 면책특권 제한 14 이재명 2021/11/04 880
1265797 정세균씨의 이재명 지지연설 “어떻게 이어온 민주정부인가. 이재명.. 32 ../.. 2021/11/04 2,501
1265796 서울 전셋값 15억원 시대 열리나…3년 새 18배 폭증 18 .... 2021/11/04 2,931
1265795 이름 아침 음식냄새 28 명아 2021/11/04 5,239
1265794 82 아미분들!! AMA 투표 부탁해요!!! 9 부탁해요!!.. 2021/11/04 1,224
1265793 나왔네요, 정진상!!! 15 드디어 2021/11/04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