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도 옆에 사시는분께 여쭤봐요

..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1-07-15 19:27:49
주택이나, 역세권 아닌 아파트에만 살아봤어요
이번에 청약 고민하고있는곳중에 하나는
gtx개통 역 근처, 아니 바로 철도 옆이네요
자산증식은 당연할거라보는데
실거주목적이라 소음과 분진등등이 걱정되네요

조금 떨어지더라도 더한적한 도보15-20분인곳에 넛느냐
초역세권이지만 소음과먼지를 참고 사느냐(예상)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은데 잠시 시간좀내주실수있을까요
실제 철도옆 사시는분들 생활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55.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5 7:33 PM (211.209.xxx.126)

    철도 바로지나가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요 부산 ㅂㅇㄷ에 있는 아파트요
    몇분간격으로 지진?소리나면서 아파트가 흔들리구요
    무엇보다 시커먼 분진이 진짜 너무 들어와서..아토피 심하게 앓았어요

  • 2. 수원 살 적에
    '21.7.15 7:48 PM (39.117.xxx.116)

    철도 옆에 살았어요. 철길 바로 옆은 아니오 좀 떨어진 곳이어지만 화물기차 지나갈 땐 소음 있었고 무엇보다 항상 찐득한 까만 먼지가 있었죠. 울 아인 아주 멀이 쪼그맣게 보여도 기차 자주 봐서 엄청 좋아했지요.
    나중에 같은 지역 기찻길과 먼 아파트로 이사갔더니만 소음이 없어 잠을 푹 자게 되어서 기차 소음으로 잠을 편히 못 잤다는 거 알게됐어요. 까만 먼지도 없어졌고요.

  • 3.
    '21.7.15 8:37 PM (121.153.xxx.202)

    어디신지요? 저는 경부선 기찻길옆에서 오래 살았어요
    ktx는 조용해요 화물기차는 진짜 시끄럽구요
    전철만 다니는 동네는 괜찮은편이구요.

  • 4. 안양
    '21.7.15 9:01 PM (220.85.xxx.141)

    철도옆에 전세 살았는데요
    새벽 화물열차 소리는
    어마무시합니다
    아파트 카페에 이런 글 올라오면
    집주인들이 막 야단쳐요
    자기들은 안시끄럽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809 고양이털 부직포 밀대로 잘 붙나요? 7 ㅅㅈㅇㅅ 2021/12/04 949
1276808 방역패스 식당 관련 3 질문 2021/12/04 1,305
1276807 이재명 잘 알아보니 괜찮네요 29 2021/12/04 1,493
1276806 쇼윈도 질문이요 2 ㅇㅇ 2021/12/04 1,295
1276805 이재명 고향에 가보니 기사요~ 6 지나다 2021/12/04 869
1276804 노재팬은 생활입니다 대선도 노재팬 해야죠 18 Nojapa.. 2021/12/04 768
1276803 시아버지가 폐암인것 같다고 하십니다. 10 .. 2021/12/04 4,594
1276802 코인. 5 129 2021/12/04 1,958
1276801 이재명 부인 생각보다 괜찮네요 50 이재명 2021/12/04 3,617
1276800 국짐당 황보승희도 불륜이구만. 언론은 왜 민주당만 물고 늘어질까.. 16 ㅇㅇ 2021/12/04 1,713
1276799 '하트얼굴' 아기 2kg 혹 떼줬다···韓의사 금식기도가 부른 .. 5 T 2021/12/04 3,321
1276798 신지수 콧구멍에 무슨일이? 9 ㅇㅇ 2021/12/04 6,461
1276797 수돗물 끓여서 식혀 백김치 물 할까요? 5 백김치 2021/12/04 1,464
1276796 아시는분 답변좀) PTSD 검사도 있나요? 1 궁금 2021/12/04 519
1276795 애들, 어린이들 보는 만화는 왜 더 색감이 화려할까요? 1 아기들 2021/12/04 653
1276794 '지옥'은 11일 1등 하고 내려왔네요. 6 ㅇㅇ 2021/12/04 2,156
1276793 옷소매는 키스신절제.. 연모는 매번 키스신.. 11 절제의미학 2021/12/04 5,385
1276792 어제 만난 사람이 오늘 코로나 양성이라는데 자가격리 들어갈까요?.. 8 행복한라이프.. 2021/12/04 2,914
1276791 이머님 이라고 부르는 소리가 젤로 싫어요 25 2021/12/04 5,348
1276790 식당알바 같은거 하고 싶은데.. 4 알바.. 2021/12/04 2,164
1276789 놀이학교가 그렇게 비싼가요?;; 5 2021/12/04 2,039
1276788 "러시아 17만5000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중.. 9 샬랄라 2021/12/04 1,985
1276787 정권이 교체 되는건 상관 없는데 윤석열이라 17 이건 2021/12/04 1,046
1276786 새 구두(로퍼) 밑창 대서 신으면 불편한가요? 2 구두 수선 2021/12/04 949
1276785 이수정 “尹캠프 간 후 정부 행사 취소 잇따라... 경찰대도 오.. 20 .... 2021/12/04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