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을 감으로 하나요
그러면 실패할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경제 흐름도 보고 데이터에 근거해서 판단하는거지
무당도 아니고 ;;라고 해서 빵터졌어요
1. ...
'21.7.15 3:42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공부와 근거 있는 동물적 감각
2. ...
'21.7.15 3:43 PM (121.165.xxx.164)공부. 근거가 뒷받침 된 동물적 감각
3. 감으로 하면
'21.7.15 3:43 PM (182.216.xxx.172)주식은 무당이 가장 잘하게요?
정보 통계 챠트 세계흐름등등
공부 많이해서 믿을만한 주식 사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돈은 가장 많이 법니다4. ㅁㅁ
'21.7.15 3:43 PM (218.51.xxx.239)감이라는게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잖아요.
5. ㅇㅇ
'21.7.15 3:44 PM (222.112.xxx.101)공부해도 어려운데
왜냐면 나만 공부하는 것 아니니까
........6. .....
'21.7.15 3:44 PM (61.99.xxx.154)공부만 가지고도 안되는 게 주식이긴해요
7. 주식
'21.7.15 3:46 PM (183.96.xxx.238)감이라는게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잖아요222
끊이 없이 공부두 하구요8. ..
'21.7.15 3:54 PM (121.124.xxx.14)그냥, 안전하게 대형주식 위주로 삽니당ㅋㅋ
9. ........
'21.7.15 3:55 PM (112.221.xxx.67)근데말이에요
주식이란게 뭐 예상대로 안가더라고요??
실적좋다고 발표나도...이미 선반영됬다고하고...
어디공장에서 오늘 불났는데도 주가는 오르고....불난거까지 이미 안거야??그것도 선반영이야??대단쓰10. ..
'21.7.15 4:00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차트가 말해줍니다.
11. 남편
'21.7.15 4:17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주식으로 큰 돈 벌었는데
주식 공부 안 합니다. 챠트는 보지도 않아요.
돈 안된다고 분산 투자 이런거 안 합니다. 몰빵해요.
미쳤구나 싶을 정도로 과감하게 배팅해요.
뉴스를 들으면 그 전 전 단계 이상의 단계까지
이득을 볼 기업을 생각해서 동물적 감각으로 산대요.
서울대 경제 나와서 흐름을 읽는 감각은 좀 뛰어난 거 같아요.12. 주식도
'21.7.15 4:1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다른 분야 처럼 재능을 타고 나는거.
13. ᆢ
'21.7.15 4:20 PM (125.176.xxx.8)처음 입문할땐 어느정도 알아야곘지요
그런데 세계 경제 돌아가는것 사람 살아아가는문제등 왜 감이 빠른 사람들 베짱있는사람들이 잘 하는것 같아요.14. 오잉
'21.7.15 5:26 PM (61.81.xxx.191)위에..댓글 중 서울대 경제나온 남편 두신님..ㅎ..님 남편분은.이미 공부를 다 해놓은 상태라 더이상 공부는 안하시는것 같아여
15. 궁금이
'21.7.15 5:37 PM (110.12.xxx.31)아무 생각없이 뛰어들면 위험하지 않나요? 그리고 최소한 재무제표 볼 줄은 알아야겠죠. 아무 공부도 안하고 뛰어든 시아버지가 몇억을 날리고도 요즘 또 주식하시는 것 같아서 한심해요. 그러면서 아들보고는 주식하지 말라는 소리는 뭔지…
16. ...
'21.7.15 7:25 PM (223.39.xxx.95)재무재표 볼 줄 모르고 감으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벌립니다. 1년 수익율 40프로쯤 되네요.
17. 그래도
'21.7.15 8:13 PM (61.84.xxx.134)회산데...뭐라도 하겠죠!
그 수준이네요 ㅎㅎㅎ18. ....
'21.7.15 8:28 PM (122.35.xxx.188) - 삭제된댓글저 챠트 볼 줄 모르고 재무재표도 볼 줄 몰라요.
단, 기억력 하나는 쫌 많이 좋은 편이어서 제가 산 종목의 가격 흐름을 외워요. 좀 저점이다, 아님 저점이 아니어도 그 이전 가격들을 고려할 때 오를 여력이 있다 싶을 때 사정없이 사는 편이에요. 그리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주식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훈련을 시켜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결코 장담할 수 없고 완전히 믿을 수 없고 늘 허를 찔러요.19. ....
'21.7.16 1:20 AM (122.35.xxx.188)저 챠트 볼 줄 모르고 재무재표도 볼 줄 몰라요.
단, 기억력 하나는 쫌 많이 좋은 편이어서 제가 산 종목의 가격 흐름을 외워요. 좀 저점이다, 아님 저점이 아니어도 그 이전 가격들을 고려할 때 오를 여력이 있다 싶을 때 사정없이 사는 편이에요. 그리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주식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결코 장담할 수 없고 완전히 믿을 수 없고 늘 허를 찔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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