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상담하러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할까요?

상담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1-07-15 14:54:54
고3아이 상담받으러 가는데,
제가 직장맘이라 저녁시간에 합니다.
5시 30분 정도라 선생님이나 저나 배가 고플것 같은데,
요깃거리라도 사가야 할까요?근데 또 김영란법 때문에 사가봐야 못 먹을거 같기도 하고요...
선배맘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IP : 222.98.xxx.1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5 2:55 PM (124.54.xxx.144)

    저흰 빈 손으로 갔어요

  • 2. ..
    '21.7.15 2:55 PM (39.7.xxx.45)

    아무것도 사가지 마세요

  • 3. .....
    '21.7.15 2:56 PM (1.227.xxx.94)

    선생님들 커피 한잔도 안받으려고 하실 걸요.

  • 4. ...
    '21.7.15 2:57 PM (175.194.xxx.216)

    뭐사가면 선생님들이 곤란해하세요

  • 5. 상식적으로
    '21.7.15 2:57 PM (61.254.xxx.115)

    마스크 내리고 학부형이랑 뭘 나눠먹는건 말도 안되구요
    안사가셔도되요 정 마음불편하시면 뭐하나 드리고오심 모를까.

  • 6. ㅡㅡ
    '21.7.15 2:57 PM (211.204.xxx.54)

    코로나 아닐때도 못사오게 하는데
    코로나 시국에 서로 상담하시며 간식 드시게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나봐요
    공부 못하면 상담받으러가서 물도 안먹히던데ㅠㅠ

  • 7. ..
    '21.7.15 3:00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빈손으로, 입시전략 세우시고 가면
    상담이 수월하게 진행되겠죠.

  • 8. ㅇㅇ
    '21.7.15 3:01 PM (222.98.xxx.132)

    코로나시국인걸 깜박했네요.
    저도 외근나가서 물도 안마시는데, 저녁 시간인것만 생각했네요.
    저는 바나나 우유 하나 사먹고, 그냥 가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9.
    '21.7.15 3:02 PM (121.165.xxx.96)

    저도 상담주간인데 안하려구요ㅠ

  • 10. 엥?
    '21.7.15 3:08 PM (222.120.xxx.60)

    뭐 사가면 절대 안 돼요.
    무슨 민폐를 끼치려고 ㅠㅠ

  • 11. ...
    '21.7.15 3:25 PM (211.252.xxx.129)

    코로나시국에 아직도 대면 상담을 하나요?
    전화로 하면 될텐데요....
    교사들도 전화상담을 선호하고요. (고등학교 교사 퇴근시간은 4시~4시반입니다)

  • 12. 현실
    '21.7.15 3:36 PM (183.96.xxx.238)

    아직두 뭐 살갈까 고민 하시는 분이 있네요~~ㅠ
    그냥 빈손으로 가세요

  • 13.
    '21.7.15 3:39 PM (94.202.xxx.104)

    코로나 아니더라도 두분이서 마주 앉아 뭘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죠 ㅋㅋ
    학원 선생님한테는 이것저것 줄 수 있어도 학교 선생님께는 아무것도 못 드리는 현실이 씁쓸하긴 해요.

  • 14. ....
    '21.7.15 3:41 PM (118.235.xxx.218)

    김영란법땜 커피한잔도 안됨

  • 15. 고3
    '21.7.15 3:45 PM (112.154.xxx.39)

    수시상담을 전화신청했더니 대면으로 하는게 자료나 기타등등 더 많은정보 줄수 있다고 시간될때 다시 오라고 해서 이번주에 학교갑니다
    외부유출 안되는 자료들로 인해 고3수시상담은 대면신청이 더 좋대요

  • 16. 커피
    '21.7.15 9:39 PM (118.235.xxx.245)

    사갔는데 코로나로 못먹으니 더 뻘쭘..그냥 가셔도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419 아버지의 시한부 삶 8 2021/08/20 4,844
1237418 충북서 한해 400명 넘게 극단적 선택..동네 가게 예방 동참 2 까칠천사 2021/08/20 4,407
1237417 이거 박근혜가 하던 얘기 아닌가요? 3 ㅠㅠㅠ 2021/08/20 1,345
1237416 같이 밥 먹은 적 없지만 떡볶이는 같이 먹었다 13 ㅇㅇ 2021/08/20 3,800
1237415 여자 34살 자연 임신 준비.. 22 ㅠㅠ 2021/08/19 8,546
1237414 시모랑 상극인가봐요 7 ㄴㄴ 2021/08/19 3,406
1237413 황교익씨는 굳이 관광공사 한다 해서... 7 2021/08/19 1,983
1237412 내 우울과 무기력은 어디서 오나((냉무) 20 어릴적에 2021/08/19 4,507
1237411 그런데 민주당 지지하면서 반 이재명인분들은 57 ㅇㅇ 2021/08/19 2,044
1237410 백신후유증으로 고생하는데 전화한통없는 남편 6 주말부부 2021/08/19 4,070
1237409 혹시 이 노래 아시는 분~~~~ 3 리메이크 2021/08/19 1,178
1237408 2015년도 닛산쥬크45천 900정도면 살만한가요? 6 지맘 2021/08/19 1,199
1237407 논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황교익(黃橋益)....대순진리회?.. 21 이건 또 뭐.. 2021/08/19 4,326
1237406 이재명이 추진력있다고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26 ㅇㅇ 2021/08/19 2,414
1237405 백신 맞고 보통 타이레놀 먹으라 하잖아요 3 .... 2021/08/19 4,102
1237404 말없이 저희집앞을 아스콘포장해버린 옆집 아스콘걷어냈더니 자갈을.. 4 옆집 2021/08/19 3,702
1237403 뻔뻔한 나경원... 눈 뜨고 야옹도 아니고 이 정도면 잡아넣어.. 5 ... 2021/08/19 2,159
1237402 초등 아들이랑 대화하다가 1 .. 2021/08/19 1,837
1237401 이해찬 추미애 송영길 박주민 김어준 19 ㅇㅇ 2021/08/19 1,590
1237400 집요함 3 .... 2021/08/19 1,439
1237399 독서치료사 전망 어떨까요? 7 .... 2021/08/19 2,051
1237398 둘째 산후조리 할때 첫째요 6 ... 2021/08/19 1,541
1237397 운전하고 퇴근하고 오는데 참~ 죽고싶네요. 43 2021/08/19 20,442
1237396 전에 고3화이자 1차 접종하고 식겁했다던 ㅠ 10 고민하다 써.. 2021/08/19 3,716
1237395 내일 백신접종해요. 11 모더나 2021/08/19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