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가의 아파트 소음

ㄴㄴ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21-07-15 14:49:43
펀도 6차선정도의 도로가의
아파트 소음은 높은층이 더 크게
들리나요?
20층이상 아파트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아님 7층정도가 시끄러울까요?
IP : 211.212.xxx.1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5 2:50 PM (220.75.xxx.108)

    도로와 건물사이 거리에 따라 계산하는 공식이 인터넷에 있어요.

  • 2. ..
    '21.7.15 2:55 PM (124.54.xxx.144)

    왕복 2차선인데도 마을버스,배달 오토바이로 엄청 시끄러워요 ㅠㅠ

  • 3. ..
    '21.7.15 2:56 PM (218.148.xxx.195)

    왕복6차선 바로는 아닌데 밤에 오토바이소리 소음 커요 24층

  • 4.
    '21.7.15 2:5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도로있는 신도시살았어요
    7층
    밤새 오토바이 폭주족
    새벽 버스소리 ㅠ
    큰도로지만 차가 많이다니지않아
    들어간거였는데두요.
    거기다 광장에 모여 노는 아이들어른
    아파트 시설은좋았으나 최악의아파트였어요.
    일년만에 이사나옴 ㅠ
    제다음 들어온분도 일년만에 집내놓음 ㅠ
    지금 숲세권 아주오래된 아파트 14층
    아유 집은낡았으나 미니멀하니
    이보다 좋을수없네요

  • 5. ..
    '21.7.15 2:58 PM (180.231.xxx.63)

    7층이 더 시끄러워요
    경험담입니다

  • 6. ...
    '21.7.15 3:01 PM (117.111.xxx.210)

    높을수록 시끄럽대요. 방음벽 계산하는거 있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 7.
    '21.7.15 3:04 PM (183.99.xxx.254)

    도로가라 7층이나 20층이나 시끄러운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매연 생각하시면 그나마 20층이 낫지 않을까요?

  • 8. ..
    '21.7.15 3:0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차많이 안다니는 8차선 도로 19층이었는데 한여름에도 문여는거 포기하고 살았어요

  • 9.
    '21.7.15 3:12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7층은 매연땜에 힘들고 고층은 소리가 더나요
    여름에는 문열고 잠못자요
    비라도오면 길바닥에 누워있는느낌

  • 10. ㅇㅇㅇ
    '21.7.15 3:13 PM (211.114.xxx.15)

    왕복 8차선 도로가 바로 옆 아파트 15층 살았어요
    그 시끄러움이란 여름 밤에 잠을 못자요
    입주하고 7층 딸 친구 엄마를 만나 물어 보니 자기도 한동안 못 잤다고
    지하철역이 100미터 거리로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는데 다시는 들어 가고 싶지 않아요
    거기에 타이어 분진이 올라오는지 먼지가 까맸던 기억이

  • 11. 왕복6차선
    '21.7.15 3:17 PM (1.230.xxx.102)

    왕복6차선 도로 바로 옆도 아니고 한 동 있고 그 뒤예요.
    12층.
    소음이 귀 옆에 대고 들려주는 것처럼 들려요.
    주차장에 애들 지나가면서 말하는 소리까지 들려요.
    놀이터에 놀고 있는 애들 소리 그대로 들리고.
    신기하게 그렇더라구요.

  • 12.
    '21.7.15 3:26 PM (221.140.xxx.139)

    우리집이군요
    왕복 약 12차선의 대로 바로 옆이구요, 9층인데 개시끄러움 ㅡㅡ
    방음벽 있는 저층이 오히려 조용하다하던데요.

    청각보다 시각이 중요해서 코 앞에 다른 동 뒤꽁지 보는 것보다 낫다고 위안중

  • 13. ....
    '21.7.15 3:28 PM (219.255.xxx.191)

    제가 예전에 왕복 2차선 도로 7층에 살았는데 차 많이 안다녀도 창문 닫아도 시끄러웠거든요? 그런데, 친정이 왕복 4차선 도로 3층으로 이사했는데, 창문 닫았을때는 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요. 샷시가 좋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방음벽이 있는거랑 낮은층이라 더 안시끄러운걸까요?

  • 14. 고층이 나아요
    '21.7.15 3:29 PM (211.243.xxx.85)

    초고층은 차 자나가는 소음만 들리는데
    중저층은 사람들 말소리까지 들려요.
    차라리 차소리만 들리는 게 낫습니다.

  • 15. . .
    '21.7.15 3:32 PM (58.79.xxx.33)

    방음벽 밑이 그나마 낫고...... 그 위는 정말 시끄러워요.. 위로 갈수록 소리가 확대되는 느낌이에요.. 맨 앞동은 아니고 비껴난 옆동인데 22층 밤에 도로쪽 창문은 닫고 살아요. 새벽에 오토바이 폭주족들 정말 많이 돌아다녀요.. 진짜 총 있으면 쏘고 싶을정도 ㅠㅠ

  • 16. 방음
    '21.7.15 3:38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벽이 중요해요. 그 밑은 기차길이라도 소리 덜 나더라고요. 왕복 6차선 15층 살 때 밤에 문 열고 자면 길가에 누운 느낌이었어요...

  • 17. 가서
    '21.7.15 4:01 PM (39.7.xxx.221)

    지켜보세요
    저흰 버스정류장도 아니고 차들이 지나가는곳이라 소음이 없어요
    가끔 애들이 두런두런 밤에 떠드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 18. ㅇㅇ
    '21.7.15 4:02 PM (218.156.xxx.121)

    5년전에 8차선 대로변 20층 아파트 살다가 1년 반만에 탈출 했어요
    상가랑 출입구 가깝고 앞이 펑 뚫려 있어 좋아서 샀는데
    그 버스정류장에 버스들 서고 가는 소리랑 오토바이 소리 땜에..
    지금 보니 제가 판 가격에서 7억 정도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미련 1도 없습니다 ㅠㅠ

  • 19. 새옹
    '21.7.15 4:19 PM (106.102.xxx.137)

    10년이면 다 전기차로 바뀐다면서요 그럼 엄청 조용할듯

  • 20.
    '21.7.15 4:3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15층이었는데 차소리도 그렇지만 한밤중 넘어가면 그놈의 오토바이 빠라바라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랐어요.
    거기에 매연은 말도못하게 시커멓구요.

  • 21. .......
    '21.7.15 4:35 PM (175.192.xxx.210)

    차가 바람을 가르며 지나가는 소리가 요란하더라고요.

  • 22. 우리집이요?
    '21.7.15 4:5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고층이고 저층이고 속시끄러워 못살겠어요
    여름에 사방 문열어놓으니 소음에 시꺼먼 먼지에 내가 왜 이런집을 픽했을꼬~~
    그리고 오토바이소리 ㅜㅜ
    환장하것어요

  • 23. ㅇㅇ
    '21.7.15 5:46 PM (220.79.xxx.164)

    저는 왕복 8차선 도로 옆 12층인데
    생각보다 조용해서 아주 신기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전 주인이 수리하면서 샷시를 좋은 걸 썼는지
    아니면 아파트 단지들 사이를 지나는 도로라
    화물차 같은 게 없고 다 조용히 다녀서 그런지.

    배달 오토바이 소리는 가끔 들려요.

  • 24.
    '21.7.15 7:24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강남 세브란스 사거리 아파트 살았었어요.
    왕복 8차선 교차로.
    노이로제 걸려서 기한 끝나고 바로 이사나왔습니다.
    수퍼카 엔진소리가 제일 스트레스였어요.
    저층이든 고층이든 찻길 옆은 저는 못살겠더라구요.
    문닫으면 그나마 조용하긴 해요. ㅠ.ㅠ

  • 25. 친구집
    '21.7.15 11:08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같은동네 다른단지 방음벽이랑 3미터정도 떨어진 저층으로 친구가 이사왔는데 덥더라고요
    판상형인데도 맞바람이 세게 안쳐서 그렇다고하더군요
    바람이 약간 부는날 창문 다 열어놓았는데도 뭔가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생각보다 바람 안부나보다했더니 그러더라고요
    방음벽 있어서 소음문제만 괜찮겠다생각했지
    공기순환 그쪽으론 미처 짐작도 못했다면서 알았으면 그집 안했다고하더군요
    차마시고 집에 오니 바람에 날린 커튼 블라인드가 춤을 추더라고요
    방음벽이 있든없든 도로옆은 피하심이 좋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825 한반도대운하가 아니라 사대강, 재난지원금 말고 방역지원금? 2 뭐하냐, 민.. 2021/11/09 570
1267824 윤석열 처, 대학 5곳에 낸 이력 10여개 허위 9 부창부수 2021/11/09 1,127
1267823 거위털 깃털은 산채로 뽑는 거 맞나요? 2 .. 2021/11/09 1,412
1267822 등 뒤에서 뭔가 펄떡이는 것 같은 거 뭘까요 건강 2021/11/09 851
1267821 백신 맞으러 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10 000 2021/11/09 1,391
1267820 슬슬 시작된 K언론..제2의 백종원...? 5 ㅇㅇ 2021/11/09 1,855
1267819 시어머니 잔소리 너무 싫어요. 8 힘듬 2021/11/09 3,970
1267818 새옷을 세탁소에 몇 번 맡겨봤는데 7 범임 2021/11/09 2,306
1267817 사주에서 남편복 없어도 남편 잘만나신분 계신가요? 11 ㅇㅇ 2021/11/09 6,880
1267816 송혜교는 이런 역이 잘 어울리네요 20 .. 2021/11/09 5,663
1267815 수강평 점수가 낮은데 단체문자 보낼까요? 2 고민중 2021/11/09 961
1267814 쿠팡, 마켓컬리 알바 할만 한가요? 10 알바찾는중... 2021/11/09 5,300
1267813 요소수 매점매석 단속 첫날, 수입업체 쌓아둔 요소 3000톤 찾.. 15 ㅇㅇㅇ 2021/11/09 1,546
1267812 쩐내나는 참기름 먹어도 되나요? 4 초보 2021/11/09 1,768
1267811 5학년 남자아이 글쓰기를 너무 못하네요. 9 .. 2021/11/09 1,634
1267810 무소속으로 나오면 찍어주세요 14 제 남편 2021/11/09 2,235
1267809 이재명,윤석열 모두 250만호 공급공약 2 ㅇㅇ 2021/11/09 493
1267808 WP "한국영화 성공 바탕은 창의성..출발은 87년 6.. 16 샬랄라 2021/11/09 1,431
1267807 아들 옷 물려받아 입고 있는데요 22 11122 2021/11/09 5,047
1267806 먹는 양 줄이는 방법 3 .. 2021/11/09 2,607
1267805 카드 캐시백 때문에 망했네요 4 ..... 2021/11/09 3,370
1267804 헬스하는데 굳이 옆에와서 하는건 4 K 2021/11/09 1,686
1267803 동서고금 막론하고 곱게 나이 든 연예인은 누가 있나요? 8 .. 2021/11/09 1,853
1267802 이재명이 왜 그리 지원금에 집착할까요? 27 누구냐 2021/11/09 2,221
1267801 레이저로 눈밑지방재배치 하신분 계신가요? 1111 2021/11/09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