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대표가 노통 탈당 권유했다는거요.

[그냥]

이게 2006년도의 일인데, 당시에  노통은  기존 대통령 당선시의

당이었던 새천년 민주당에서 탈당 분리해서  열린 우리당을 2004년 11월 경에

만들었고, 이낙연대표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창당한 소수당으로 전락한 새천년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민주당을 그대로 지켰어요,

기억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후로  지방선거나 재보선에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연전연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노통 지지율 형편없었구요,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기세등등하던 시절이었죠.

아마 이낙연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서

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노통에게 민주세력이 다시 합쳐져야 하지 않냐는

의미에서  노통의  열린우리당 탈당을 제안한걸로 보입니다.

노통은 제안을 거부했구요, 민주당 세력이  분열되어 있었기에

노통의 잔여임기 동안도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지자들도 상당히 힘들었죠.

, 당시에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 소속의 원내 대표였구요.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 우리당 소속의 대통령으로 서로의

당 소속이 달랐습니다. 당 내부에서의 총질이 아니라요.

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요즘 이죄명이
이낙연에게 추월당한후
언플 장난아니고
온갖것 끌어다 쉴드치고
문통아들까지 칭찬
진즉에 그러지
버스떠났다 죄명아
인간이 왜 이리 비열한지 ᆢ

[ㅇㅇ]

이런거 문제삼는 사람들은 같은 당에서 노무현대통령 뒷통수 친 정동영과 그 후계자 이재명은 어떻게 견디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입문 시키시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다 중용한 사람이에요. 네거티브 일삼는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첫 총리로 같이 했다는 의미를 모르는 가봐요.

자기후보 똥 묻은거 모르고 겨 묻은걸로 뭐라하는 사람들

[ㅇㅇㅇ]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ᆢ]

뒷통수는 이죄명과 추미애 정동영
그들이 전문아닌가?

[ㄴㄴ]

당시 이낙연 대표는 열린우리당으로 가지 않는 것으로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열린당으로 갔다면
더 큰 영화를 누렸겠죠, 껍데기만 남은 민주당을 지켰으니`

[오히려]

네거티브 하려다 미담만 남았네요ㅎㅎ
저 무리들 머리 나쁜 건 알아줘야 해요

지들 주인 미담 남기려다 된통 검증만 당하고..
다른 후보 흠잡아 보려다 미담만 널리 알린 꼴이 되고..
이젠 쫌 불쌍

[올리브]

파파미 이낙연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이 원하는 세상이 어떤거였는지
충분히 알고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만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서는
후계구도가 튼튼해야 하는건
누구나 아는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너무 순수해서 였는지
야당과도 연합할 생각을 하셨는데도
여당 단합이나 후계를 키우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으셨다고 생각 합니다
이명박의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고 보복하지 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믿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어떻든 민주당은 사분 오열 되었고
서로 아무것도 지켜내지 못한
뼈아픈 과거였죠
그당시의 민주당은
모두의 잘못이었고 지지다들 조차도 대다수 등을 돌렸었으니
지지자들의 잘못도 있었겠죠
그당시는 누가 옳았었고
누가 잘못했었던게 아니라
모두의 잘못있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임은 통수권자가 질수 밖에 없었던 거구요

[그냥]

뼈아픈 과거죠, 그 댓가로 이명박근혜 10년이 생겼구요.
당내 다툼은 괜찮아도 당의 분열은 절대 안됩니다.

[올리브]

암만 그래도
암덩어리 같은 오렌지족들이랑은
더 이상 한지붕 두가족 하기 싫네요 전.
내년 대선 후 서로 갈라섰으면 좋겠어요 제발 좀.

[저도]

그래서 이번엔 누구든
당을 분열 시키는 자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가 통수권자가 한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자신이 당선되면 보복은 절대 없다 해놓고
그렇게 찌질한 보복을 한자 그게 야당이죠
어떤일이 있어도 분열은
야당을 이롭게 하고
같은당에 아무리 나쁜놈보다 더 나쁜놈들이 야당놈들이라고 생각해요
한번한 보복을
지들의 정권유지를 위해서 두번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는거죠
같은 여당이라면 지지자들의 이탈때문에라도 보복하지 못하겠지만
야당은 지지율 떨어질때 바로 나올게
그전 여권을 공격하는 거라는걸
이명박때 확실히 배웠습니다
김대중때는 국민 화합을 위한다고
너무 용서만 했었던 기억이 있던지라
이명박의 보복은 정말 쥐새끼 대가리 더도 덜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나오는데도 윤석열이 조국 털듯 털어서
망신주기 하는요

[ㅇㅇ]

잘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어제 그 당시 일간지 조선,경향 찾아봤었는데
공격하거나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탈당이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나 왜곡해서 이용하는걸 보니 어지간히 급한가봐요

[그냥]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런걸 꺼내와서 이대표가 노통을 탈당위협?식으로 호도하길래
찾아 보니,진실이 나오네요.
그 사람들 정말 못된 사람들 입니다.

[어떻든]

싸우지 마세요
문재인을 사랑한다면
표로 이야기 하세요
지지자가 많은 사람이 이길수 밖에 없고
어떻든 이겨야 문재인을 보호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그를 지켜주지 못했던거에
많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대통령 한번 하고 자손 대대로 잘먹고 사는 당에
대권을 넘겨줬다는 죄 하나로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5만불 나쁜노무 시키들이
지들도 쫄리긴 했던지 5천만원이라고도 못하고
5만불이라고 했었죠
어떻든
우리가 믿었었던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하고 등돌렸던
그들에게 속아서 같이 돌 던졌던 사람들은 그 죄책감이
말할수 없는 더 큰 고통이었을 거구요
그 아픔을 생각한다면
분열은 꿈도 못 꾸죠
또 잃는 다는건 상상할수도 없죠
그들이 얼마나 악날한지는
우리 모두 두눈 뜨고 봐왔던 거니까요

[182 글]

묘하네요.
싸우지 말라고요?

[노통]

탄핵을 반대한 이낙연님
그래서 이분이 그랬다면 이유가 있을것이고
이재명이나 부인이나 노통 입에 올리며 이상한짓거리하는
니들은 안돼!!!!!

[제말이요]

그렇게 노통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이재명과 혜경궁이 한 언행은 어찌 참으며
탄핵 찬성한 추미애는 감쌀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