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낙연 후보가 쓴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

ㅇㅇ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21-07-15 12:28:54
https://m.yna.co.kr/view/AKR20200319181400001?site=popup_share_copy
"노무현, 이낙연이 쓴 취임사 한 자도 안 고치고 '오케이'"
-
취임사 전문을 가져오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서 영상과 함께 링크할게요.
https://youtu.be/Etgtto9oqHk

전문은 여기에
https://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

IP : 121.166.xxx.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5 12:29 PM (121.166.xxx.28) - 삭제된댓글

    https://m.yna.co.kr/view/AKR20200319181400001?site=popup_share_copy

    취임사 영상
    https://youtu.be/Etgtto9oqHk

    취임사 전문
    https://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

  • 2. ...
    '21.7.15 12:31 PM (223.62.xxx.20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3대에 걸쳐

    즁용한 사람이 이낙연입니다

  • 3. ㅇㅇ
    '21.7.15 12:31 PM (121.166.xxx.28)

    http://m.yna.co.kr/view/AKR20200319181400001?site=popup_share_copy

    취임사 영상
    http://youtu.be/Etgtto9oqHk

    취임사 전문
    http://m.blog.naver.com/achim525/221531598162

  • 4. MB취임시기에
    '21.7.15 12:31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이낙연

    "이명박, 노무현 정부와 닮았다"

    https://news.v.daum.net/v/20080130161013406

  • 5. 223.38
    '21.7.15 12:32 PM (121.166.xxx.28)

    이재명은 그런거 가져오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텐데 해보시려구요?

  • 6. ㅇㅇㅇ33
    '21.7.15 12:33 PM (121.179.xxx.147)

    민주정부 4기 이낙연

  • 7. 감사합니다.
    '21.7.15 12:35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사를 돌아가며 쓰게 했는데, 다 마음에 안 들어 했다. 마지막에 결국은 이낙연 전 총리(당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가 펜을 들었는데 한 자도 안 고치고 '오케이' 했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했다"(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19일 이낙연 총리 연설비서관을 지낸 이제이 씨가 쓴 '어록으로 본 이낙연'에 따르면 2002∼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및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이 위원장은 당시에 대해 "저는 행복한 대변인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충실하고 치열했던 기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는 이 위원장의 유명한 논평도 2002년 10월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당시 지지율이 떨어진 노무현 후보 교체를 요구하며 잇따라 탈당한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김 차관보는 "일일점검회의 도입은 이 총리가 정부에 크게 기여한 것 중 하나였다"며 "간부들이 긴장을 놓지 못하고 현안에 대해 꼼꼼히 파악하고 공부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한 관료는 "이 총리는 국무회의 때 날카롭고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부처 수장들이 늘 긴장하고 그 긴장감이 있기에 큰 사고나 사건이 적었다"고 밝혔다.

  • 8. 고개 들어볼까?
    '21.7.15 12:36 PM (211.248.xxx.245)

    취임사면...
    노무현대통령 잘 나갈 때겠네요.
    요즘 문대통령도 잘 나가고..
    ㅎㅎㅎㅎ

  • 9. .....
    '21.7.15 12:4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이분도 가만보면 파파미
    문통과 닮았..

  • 10. 역시이런분이셨어
    '21.7.15 12:40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는 이 위원장의 유명한 논평도 2002년 10월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당시 지지율이 떨어진 노무현 후보 교체를 요구하며 잇따라 탈당한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책에는 총리 시절의 에피소드들도 포함됐다.




    이 위원장은 특유의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매일 아침 9시 총리실 간부들이 참여하는 '일일점검회의'를 만들어 전날의 업무를 점검하고 오늘의 할 일을 기획하고 공유했다고 한다.




    이씨는 "도지사 시절의 별명이 '이 주사'로 불릴 만큼 현장을 찾고 꼼꼼하게 일하는 그에게 총리가 되고 나서 '이테일'이라는 별칭이 추가됐다"고 적었다.




    총리실 공보실장으로 일했던 김성재 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는 당시 회의 분위기에 대해 "이 총리의 질문이 쏟아지면 어떨 때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며 "그런데 이 회의가 있어서 총리실은 전체적인 업무의 방향을 잡고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11. ㅇㅇ
    '21.7.15 12:41 PM (121.179.xxx.147)

    그러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데려다 썼죠. 지금도 신뢰하시고... 그에 비해 이재명은 임명직 근처에도 못갈 사람이에요 흠이 넘 많아서...
    ㅎㅎㅎㅎ

  • 12. 뒤통수
    '21.7.15 12:42 PM (211.248.xxx.245)

    왜는 신의가 없다...이순신
    일본은 예로 대하면 안된다..박경리

  • 13. ㅇㅇ
    '21.7.15 12:45 PM (121.166.xxx.28) - 삭제된댓글

    뒤통수라면 정동영과 이재명요?

  • 14. ㅇㅇ
    '21.7.15 12:46 PM (121.166.xxx.28)

    뒷동수라면 정동영과 이재명요?

  • 15. 덕 볼 일 없음
    '21.7.15 12:58 PM (211.248.xxx.245)

    이재명은 신의는 있지요.
    요 앞에 글보니
    정동영이 책을 냈는데 추천사를 써줬대나 뭐래나
    글 올라왔어요.
    지금 대선 도전 하는 자가
    정동영 근처 누가 갈까요?
    지지율 잘나오는 문대통령 이름 팔고 다니지

  • 16. ㅇㅇ
    '21.7.15 1:00 PM (121.166.xxx.28)

    그러니까 이재명은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팔지말고 노무현대통령 등뒤에 칼꽂은 정동영 팔고다니라하세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이을 사람이 이재명은 절대 아니니까요.

  • 17. ㅇㅇ
    '21.7.15 1:01 PM (121.166.xxx.28)

    본인도 토론에서 정동영 이름도 못대고 어버버하던데 그걸 의리로 포장할 머리여야 그지지자가 될 수 있나봐요.ㅎㅎ

  • 18. 민심은 이낙연
    '21.7.15 1:06 PM (119.69.xxx.110)

    차근차근 뚜벅뚜벅 갈길 가시는 이낙연후보
    행보마다 따라 가다보니 문대통령후보시절 캠프에서 돕던 분들이
    모두 계시네요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낙연 TV
    백브리핑
    정치신세계

  • 19. 칼 경력자
    '21.7.15 1:17 PM (211.248.xxx.245)

    우리 나이대들은 여기 게시판에서 선거 많이 치뤄봤어요.
    어느순간 게시판이 어떤 특정 글과 특정 말투로
    도배가 되면 경험상 알아요.
    그 분은
    노무현 뒤통수에 칼을 꽂은 사람과 친한게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두통수에 직접 꽂으셨죠?
    결과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뒤통수에 칼 꽂지 말라고 해주세요.

  • 20. 211.248
    '21.7.15 1:32 PM (121.166.xxx.28)

    정동영과 이재명이야말로 대한민국 뒷통수에 칼 꽂은 사람들이니 정신차리세요.ㅉㅉ

  • 21. ㅇㅇ
    '21.7.15 1:38 PM (121.166.xxx.28)

    이재명은 정동영 도우면서 노무현 대통령한테 칼꽂았었고 문재인 대통령한테 대놓고 총쏘는 사람인데 제대로 된사고로 이재명을 지지할 수 있는지 진심 의문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491 싫어합니다만~~ 전 이** 2021/10/28 873
1263490 조국딸 의전원 영어와 대학성적으로 합격 15명중 10위.jpg 38 국감자료 2021/10/28 3,370
1263489 쉽게 지치고 예민한 사람 특징이래요..딱맞음 10 예민 2021/10/28 5,592
1263488 어른들 서울 당일 구경 제일 잘하는법 추천해주세요 7 여행 2021/10/28 1,435
1263487 남녀 갈등 중 하나가 12 ㄹㄴㅈ 2021/10/28 3,528
1263486 코로나 다시 2100명대 4 pos 2021/10/28 2,136
1263485 고구마 굽고 밤 삶아서 8 .... 2021/10/28 2,413
1263484 초보운전인데 차가 없는 경우 11 ㅇㅇ 2021/10/28 2,392
1263483 평촌,분당 씨컬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1/10/28 1,215
1263482 중고나라사기당하고.... 3 중고나라사기.. 2021/10/28 2,052
1263481 월요일에 아들이 논산훈련소에 입대했어요 23 가을가을 2021/10/28 2,706
1263480 못쓰는 후라이팬 어떻게 버리나요 4 ㅇㅇ 2021/10/28 3,166
1263479 커플들이요 1 ㄷㄷㄷㄷ 2021/10/28 1,239
1263478 3억 9 .. 2021/10/28 2,966
1263477 아~~주아주 소소한 딸자랑... 9 흠흠 2021/10/28 2,729
1263476 너를 닮은 사람 질문(안 보신분 패스) 3 드라마 2021/10/28 2,494
1263475 노태우는 다르다는 주입식교육 10 국가장반대 2021/10/28 1,493
1263474 하남신도시 테라스하우스 분양 있을까요? 꿈의 궁전 2021/10/28 1,181
1263473 녹내장 SLT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조언부탁.. 4 녹내장 2021/10/28 1,209
1263472 초보운전 차 언제부터 혼자 끌고 다니셨어요? 18 ㅇㅇ 2021/10/28 8,427
1263471 국짐당에서는 윤이 경선 통과한다고 37 ... 2021/10/28 2,276
1263470 강남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 6 ... 2021/10/28 1,835
1263469 스포) 너를 닮은 사람 드라마, 섬뜩한 복수 혈전이네요. 누가.. 5 복수혈전 2021/10/28 3,958
1263468 진정한 민주당원이라면 47 권리당원 2021/10/28 1,380
1263467 가는 소금으로 알타리무 절여도 되나요? 3 rol 2021/10/28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