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시간에 말티즈 산책시키는 사람이 있네요
1. ㅇㅇㅇㅇ
'21.7.15 12:13 PM (211.192.xxx.145)아이고 발바닥 화장 입는 개도 있는데...전 오지랍 떱니다. 내가 안 떨면 울 엄마가 하심..
2. 플랜
'21.7.15 12:13 PM (125.191.xxx.49)새벽 네시 사십분에 강쥐 데리고 나가서 산책했는데도 덥던데 지금 시간은 강쥐 생고생 시키는거죠
3. ..
'21.7.15 12:14 PM (221.162.xxx.205)전 여름에는 아침 6시, 저녁 6시 이후에 산책합니다.
아침은 7시 되기도전에 벌써 해가 뜨거워져요4. 어익후
'21.7.15 12:1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동물학대네요.
이 염천에 털잠바 입은 강아지는 얼마나 더울까요.
샤워를 매일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닌데...5. 삼산
'21.7.15 12:27 PM (61.254.xxx.151)털옷입고 이땡볕에 ㅠㅠ 저는 새벽 6시에 나가고 저녁8시에 이렇게 두번나가요
6. ..
'21.7.15 12:39 PM (223.38.xxx.25)낮에 강쥐들 보니 다들 숨소리가 ㅜㅜ. 맨발로 한낮에 나가보라고 하고싶네요.
7. ㅜㅜ
'21.7.15 12:46 PM (175.116.xxx.96)아이고...울 비숑이 밤9시에 데리고나가도 헥헥대면서 잘 걷지도 않던데ㅜㅜ 이 더위에 산책이 웬말인지요
8. ... .
'21.7.15 12:51 PM (125.132.xxx.105)세상에!!! 전 6시 30분에 데리고 나가서 7시 30분 전에 돌아와요.그래도 헉헉거리는데
시골은 그 시간엔 그나마 땅은 안 뜨거워요.
혹 그 견주랑 얘기하실 수 있으면 가셔서 웃으면서 땅을 손으로 짚으시면서 얘기해 주세요.
강아지가 밟은 땅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 아냐고.
제가 그랬거든요. 푸들 데리고 나온 분에게
같이 땅 만져보고 깜짝 놀라더니 강아지에게 막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계란이 익을 수준이었어요.9. 무식해서
'21.7.15 12:56 PM (112.169.xxx.189)그러죠
지가 맨발 벗고 한번
바닥 밟아봐야10. ㅇㅇ
'21.7.15 1:00 PM (222.233.xxx.137)아 말해주세요 지열에 화상입을텐데 어쩜좋아요
11. ᆢ
'21.7.15 1:16 PM (125.176.xxx.8)밤에 나가도 헉헉거려 산책시간을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였어요. 어슬렁 어슬렁 냄새 맡게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12. //
'21.7.15 4:35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