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1: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장모 최은순 재판 "9년의 싸움 안소현" 3억 당좌수표, 증인 임씨, 서씨
# 2021년 7월 14일 잔고증명서 350억 위조 윤석열 장모 최은순 공판. 요양급여 22억 부정수급 1심고에서 3년 법정구속된 장모 최씨. 이번 사건은 2013년 성남시 도촌동땅을 40억원에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동업자인 부동산업자 안소현을 상대로 잔고증명서 및 당좌수표 확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발하여 2년 6개월의 징역을 살게한 혐의
# 검찰은 안소현의 지시로 장모 최은순과 김예성이 위조를 했다. 위조 사실은 인정하나 위조사문서행사는 전적으로 안소현이 했다. 2017년 선고에서 안소현의 사문서행사만 2년 6개월. 장모 최은순과 김예성은 무죄. 위조사문서는 총 4장. 위조사문서행사는 두 건. 한건은 부동산 경매정보취득하는 과정에서 사용. 두번째는 당좌수표 할인(일명 어음깡)를 해준 임씨 사건.
# 이번 7차 공판에서 안소현은 장모 최씨가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발견하였으나 오히려 고발당한뒤, 위조지시로 징역형을 선고. 감옥에서 나온후 증거를 수집한 안소현은 재수사를 요청하여 2020년 10월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후 10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재판. 안소현과 최은순은 각각의 재판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공판은 안소현씨의 재판으로 당시 위조잔고증명서가 사용됐던 두 번째 사건으로 당좌수표를 받고 3억원을 최은순에게 빌려준 임씨와 당좌수표 지급연기 확인서 작성 당시 최은순, 안소현, 임씨와 함께 있었던 임씨의 후배 서씨가 증인으로 출두 # 이 사건은 위조사실을 시인한 최은순과 위조를 한 코바나 컨텐츠의 감사이사 김예성은 무죄가 되었고 정작 안소현은 위조사문서행사로 2년 6개월 징역을 산 이상한 사건. 앞서 요양병원 22억 부정수급과 같은 유사한 형태로서 장모 최씨는 검사의 비호하에 빠져나가고 동업자는 구속되었으며, 이익은 모두 장모 최은순이 가져가는 동일한 패턴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