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장모 최은순 재판 '9년의 싸움 안소현'

예고라디오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1-07-15 12:02:32
https://www.youtube.com/watch?v=ukG3Hwr7IxM
# 451: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장모 최은순 재판 "9년의 싸움 안소현" 3억 당좌수표, 증인 임씨, 서씨

# 2021년 7월 14일 잔고증명서 350억 위조 윤석열 장모 최은순 공판. 요양급여 22억 부정수급 1심고에서 3년 법정구속된 장모 최씨. 이번 사건은 2013년 성남시 도촌동땅을 40억원에 경매 낙찰을 받은 후 동업자인 부동산업자 안소현을 상대로 잔고증명서 및 당좌수표 확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발하여 2년 6개월의 징역을 살게한 혐의

# 검찰은 안소현의 지시로 장모 최은순과 김예성이 위조를 했다. 위조 사실은 인정하나 위조사문서행사는 전적으로 안소현이 했다. 2017년 선고에서 안소현의 사문서행사만 2년 6개월. 장모 최은순과 김예성은 무죄. 위조사문서는 총 4장. 위조사문서행사는 두 건. 한건은 부동산 경매정보취득하는 과정에서 사용. 두번째는 당좌수표 할인(일명 어음깡)를 해준 임씨 사건.

# 이번 7차 공판에서 안소현은 장모 최씨가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발견하였으나 오히려 고발당한뒤, 위조지시로 징역형을 선고. 감옥에서 나온후 증거를 수집한 안소현은 재수사를 요청하여 2020년 10월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후 10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재판. 안소현과 최은순은 각각의 재판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공판은 안소현씨의 재판으로 당시 위조잔고증명서가 사용됐던 두 번째 사건으로 당좌수표를 받고 3억원을 최은순에게 빌려준 임씨와 당좌수표 지급연기 확인서 작성 당시 최은순, 안소현, 임씨와 함께 있었던 임씨의 후배 서씨가 증인으로 출두 # 이 사건은 위조사실을 시인한 최은순과 위조를 한 코바나 컨텐츠의 감사이사 김예성은 무죄가 되었고 정작 안소현은 위조사문서행사로 2년 6개월 징역을 산 이상한 사건. 앞서 요양병원 22억 부정수급과 같은 유사한 형태로서 장모 최씨는 검사의 비호하에 빠져나가고 동업자는 구속되었으며, 이익은 모두 장모 최은순이 가져가는 동일한 패턴의 사건

IP : 108.41.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5 12:22 PM (75.156.xxx.152)

    2013년이면 결혼 후 일어난 범죄네요. 같은 패턴의 범죄를 저지르는 건 흔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빠져나오는 건 드문 일인데
    대단한 뒷배경이네요. 이건 장모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봐줬나를 수사해야지요.

  • 2.
    '21.7.15 12:28 PM (218.55.xxx.217)

    매번 같은 패턴의 범죄
    뒷배가 있으니 가능하죠
    철저히 캐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338 명문가네 명문가 범죄쪽으로 명문가 3 .... 2021/07/15 1,495
1225337 영화제목 좀 찾아 주세요 3 영화 2021/07/15 664
1225336 벌킨은 매장에서 얼마에요? 2 궁금 2021/07/15 2,263
1225335 교차 접종 맞은분들 어떤가요? 7 ... 2021/07/15 2,104
1225334 최재형 42 궁금 2021/07/15 2,677
1225333 정은경 청장 업무추진비를 본 학계의 통설/펌 jpg 11 세상에 2021/07/15 4,293
1225332 에어컨 틀면 안되는 집 우리집 10 주니 2021/07/15 5,121
1225331 온라인으로 실비보험 들려고해요 4 조언꼭부탁드.. 2021/07/15 1,127
1225330 55세이상 접종 예약률 71프로가 넘었다네요 12 2021/07/15 3,151
1225329 강아지 안고 운전하는 것 벌금이 있었군요. 4 달래야 2021/07/15 1,379
1225328 속보 - 3032억 달러로 역대 최대 찍은 상반기 수출액 21 세상에나코로.. 2021/07/15 3,264
1225327 숨가쁜 증상때문에 응급실 왔는데 자리가 없다네요 11 ㅇㅁ 2021/07/15 2,781
1225326 '천상의 화원 곰배령' - 드라마 강추 3 강추 2021/07/15 1,748
1225325 고3 상담하러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할까요? 15 상담 2021/07/15 2,622
1225324 담주 토론회 왜취소해 10 힌지 2021/07/15 1,040
1225323 80대 부모님 변비에 좋은 유산균 좀 추천해 주세요 6 유산균 2021/07/15 2,724
1225322 일산청소년폭행 청와대청원 페이지가?? 2 .. 2021/07/15 794
1225321 도로가의 아파트 소음 17 ㄴㄴ 2021/07/15 3,611
1225320 입맛이 넘 없어요, 맛있는거 뭐 드세요? 21 2021/07/15 3,625
1225319 이런 날씨에 회 먹어도 될까요? 9 .. 2021/07/15 1,807
1225318 맘스터치 입장발표 ㅋㅋㅋ 조주연과 무관 5 ㅇㅇ 2021/07/15 5,211
1225317 오피스텔 3 빙그레 2021/07/15 1,182
1225316 미국에 근조화환 보내보신분. 2 은하수 2021/07/15 1,170
1225315 13센티에 17만원을 쓸까요 말까요 11 이걸 2021/07/15 5,430
1225314 라디오 클래식 방송 다시 듣기 하려면? 4 victor.. 2021/07/15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