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로나 퍼져서 프로야구 중단됨.
NC가 작년도 우승팀 아니었나요?'코로나 술판' NC선수들, 역학조사 허위진술..경찰, 수사 착수
강남구청은 역학조사 결과 NC 선수단 4명이 지난 5일 밤 박씨의 호텔방에서 모임을 가졌고, 2명의 일반인이 합류해 6명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인 여성 2명은 지난 7일, 권씨와 이씨는 지난 9일, 박씨는 지난 10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박씨는 사과문에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이라고 썼지만, 강남구청은 이들이 동선을 숨겼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길 경우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