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노조절장애자 아랫집 경찰신고
물론 이럴정도로 소음을 냈다면 할말없지만 시끄럽게 안했다고 말해도 위에 글처럼 행동하는 아래집 녹음한거 있는데 경찰신고하면
도움될까요??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아니면 아무 도움 안될까요??
아랫집남자는 분노조절장애자 부인은 우울증환자 같아요
1. ㅇㅇ
'21.7.15 9:14 AM (220.85.xxx.33) - 삭제된댓글ㅠㅠ 행패를 부려서는 안되지만.. 윗집과 대화가 되지 않으면 분노조절장애자 우울증환자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2. ...
'21.7.15 9:19 AM (210.113.xxx.95)궁금한 이야기Y 보셨나요?
미친놈은 피하고 보는겁니다
방송국이 와도 해결 못해요
그냥 이사가세요3. 그게
'21.7.15 9:22 AM (223.33.xxx.127) - 삭제된댓글쳐들어 올때 바로 신고 하세요.
4. .....
'21.7.15 9:23 AM (14.50.xxx.31)시끄럽게 안했다
층간소음피해자들은 집에 불 지르고싶은거 참고 있어요
분 노가 엄청나요
이사가세요5. ....
'21.7.15 9:24 AM (110.70.xxx.44)층간소음으로 살인나기도 하잖아요
매트라도 까세요6. ㅇㅇ
'21.7.15 9:27 AM (125.176.xxx.65)소음내지 않으셨다면 진짜 예민한 정신병자도 있는지라
같은 층 세대에 동의를 구하시고 cctv다세요
그렇게 해결본 집 있어요7. ***
'21.7.15 9:28 AM (112.221.xxx.19) - 삭제된댓글두분이 가정법원 가셔서 서류 접수하시고 확정날짜 받으셔야되요.
8. ..
'21.7.15 9:28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공포스럽겠어요 내집에다 맨날 행패부리면 신고는 해야죠
빈집같이 살으라고 아랫집 갑질도 넘치는세상이라
대화가 서로 안되면 미친거는 더미쳐야 상대가 가능9. 1234
'21.7.15 9:29 AM (219.249.xxx.211)조심스럽게 묻습니다
발로차고 저런 격한반응 전에
층간소음항의를 여러번 받아보셨는지요?
솔직히 저도 윗층문을 발로 차고 싶은걸
이성의 끈으로 참고 있었거든요
근데 용기가 없어 차라리 제가 죽고싶었어요
저렇게 하는건 물론 잘못입니다
혹시 아랫층에서 귀가 트여서 아주 조그만소리에도
반응하는건 아닌가 하구요
자기들 발망치소리도 윗집은 인지 못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려요
층간소음이 "전혀"없는데도 저러는건 잘못입니다10. ....
'21.7.15 9:33 AM (121.187.xxx.203)윗층에서 들리는 소음에 꽂히면
작은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날카로워지더라구요.
윗층은 일부러 소리내는 게 아닌데 억울하니 화를 내는거구요.
그러다보니 아랫층은 윗층이 미안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지않고 화를 내면 격분이 생겨요.
그런데
걷고 의자내밀고 들이는 생활소리가 내게는 안 들려도
이상하게
아랫층에서는 크게 들려요.
어쩔 수 없이 아랫층은 고초를 겪어요
신고하면 걷잡을 수 없어요. 아랫층의 힘든 고충을 이해하고
화를 달래주는게 낫지 않을까요.11. ...
'21.7.15 9:45 AM (125.128.xxx.248)층간소음...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참다가 참다가 결국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훅훅 올라옵니다12. ㅇㅇ
'21.7.15 9:48 AM (58.234.xxx.21)진짜 아랫층 사람이 유별날수도 있고
원글님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소리도 크게 들릴수 있어요
아랫층에서 들어보기 전에 제3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
시끄럽게 안했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아랫층이 말하는 소음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고계신건가요?13. 원글이
'21.7.15 10:05 AM (112.156.xxx.114)매트깔고 슬리퍼 신고 다녀요
14. out
'21.7.15 10:19 AM (39.7.xxx.240)아랫집 얘기도 들어봐야
15. ...
'21.7.15 10:59 AM (152.99.xxx.167)대부분 소음내는 분들 잘못이 있지만
평균보다 극예민해서 히스테릭한 사람도 분명 있더라구요.
평생 한번도 소음문제로 얘기 못들어봤는데(낮에 사람없음 맞벌이, 오면 거의 바로잠)
저녁에 퇴근하면 바로 시끄럽다고 전화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임신해서 예민하다고 하면서.
샤워만해도 전화..집에서 살지 말란 소리인지. 아파트도 물론 부실하겠죠. 샤워소리가 들릴정도면.
반전은 그집 애 낳으니 세상 소음이란 소음은 다 내더라구요.
이상한 사람들 분명 있어요16. 경찰도
'21.7.15 3:10 PM (106.101.xxx.160)해 줄게 없어요 칼 들고 쫓아 온거 목격한 거 아니면 이웃끼리 잘 해 보시라 하고 그냥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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