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학폭 수사 착수했네요.
같은 학교는 아니고 평소 어울리던 동네 학생들.
피해학생은 중학교 1학년으로
경찰에는 그냥 기절놀이 한거라고 진술.
목조른 학생과 성추행 여학생은 입건 검토 중
경찰은, 피해학생이 처벌의사가 없지만
상해와 강제추행죄를 적용하면 처벌 가능하다고 설명
1. ㅇㅇ
'21.7.15 7:45 AM (79.141.xxx.81)경찰...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겠습니다..2. 처벌
'21.7.15 7:46 AM (39.7.xxx.215)해야죠 ~~!!!
3. oo
'21.7.15 7:47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보복이 두려워
처벌 의사 없다고 하는 듯요.4. 휴
'21.7.15 7:47 AM (39.7.xxx.171)다행입니다
천벌이 아니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엄벌받길 바래요
지금 일산 엄마들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사건 마무리될때까지 끝까지 지켜볼거에요5. 진짜
'21.7.15 7:52 AM (210.178.xxx.223)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장면 같았어요
꼭 엄벌 받기를6. 법이
'21.7.15 7:54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왜있고 어기면 어떤 댓가를 치뤄야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할 시점 같아요7. ᆢ
'21.7.15 7:55 AM (118.217.xxx.15)기절놀이가 말이 되나요?
성추행도 놀이 인가요?
그런놀이 못 하게 해서라도 엄벌처해야지8. ᆢ
'21.7.15 7:57 AM (118.217.xxx.15)피해자는 무서워 그렇다지만 피해자 부모도 처벌 원치 않는다
이해가 안 가네요
남의 부모도 그 꼴 보면 눈이 뒤집어지던데9. 말이되냐
'21.7.15 7:58 AM (211.218.xxx.241)기절놀이하는데
고추만지냐
어느집딸인지 신상공개해보지10. 카페라떼
'21.7.15 8:03 AM (175.125.xxx.177)잘됐네요. 어제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끝까지 지켜볼겁니다.11. 음
'21.7.15 8:09 AM (175.114.xxx.161)피해학생이 너무 안 됐어요.
그 부모님은 도대체 왜 처벌을 원하지 않는 건가요??12. 강력처벌!!
'21.7.15 8:22 AM (106.102.xxx.118)국회의원들 강력한 법제정 하시욧!!
13. 피해자는
'21.7.15 8:22 AM (118.235.xxx.187)그저 저렇게 같이 어울리고 싶었나봅니다ㅠ 근데 그걸 부모도 내버려두라고 한건 이해가 안가요ㅠ
14. 잘됐어요.
'21.7.15 8:25 AM (118.127.xxx.2)중1이라니 초장에 잡아야지.
가해자들 시민들이 더 무섭다는걸 알아야 돼요.15. ...
'21.7.15 8:26 AM (39.117.xxx.195)피해자는 중1 나머지는 2.3학년 이에요
16. ...
'21.7.15 8:27 AM (223.39.xxx.136)그 털푸덕 쓰러지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
일벌백계 이럴때 보여줘야죠.
남의 몸에 손댔다가는 진짜 인생 골로 간다는거!17. ㅇㅇ
'21.7.15 8:37 AM (39.118.xxx.107)부모가 알아서 하겠죠 오지랖그만
18. 화딱지난다
'21.7.15 8:41 AM (211.189.xxx.36)피해학생1학년 여학생은 2학년이라면서요 목조른애는 3학년이란 말이있던데
참이나 장난이었겠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어야만 수사를 하는건지.
저정도면 피해자의견들을것도 없이 그냥 법대로 엄하게 처벌해야지19. 오지랍은 무슨
'21.7.15 8:42 AM (118.127.xxx.2)부모가 안나서니 시민들이 더 분개한거 아닙니까.
20. 오지랖은
'21.7.15 8:43 AM (223.62.xxx.103)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21. ..
'21.7.15 8:45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그 사이코패스들 한 두번 아닌 것 같고
그런애들이 동급생 불러다 감금하고 성폭행하고 때려 죽이는 애들 될텐데.
그 부모는 왜 없던 일로 하자는건지?
애 트라우마 평생 갈텐데요22. 어울린건지
'21.7.15 8:54 AM (112.154.xxx.91)끌려다닌건지 잘 봐야겠죠. 어울린게 맞는지 서열의 끄트머리에서 장난감이었는지 매의 눈으로 밝혀주기 바랍니다.
23. 당연
'21.7.15 8:57 AM (112.214.xxx.10)잘못된거고 위험한짓이란걸 확실히 일깨워줘야죠.
이걸 장난이라 덮고가면 공개적으로 놀이문화로
인정하는거고.
실제 사망사고들 속출될꺼니까요24. ㅇㅇ
'21.7.15 9:09 AM (14.41.xxx.27)기절놀이가 아니라 살인미수다 이녀석들아!!!
피해자 부모가 강하게 나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25. ...
'21.7.15 9:34 AM (182.217.xxx.115)중학생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입니다. 장난이라니요.
코로나만 아니면 일산 경찰서 앞이든 국회 앞이든
시위하고 싶네요.
왜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되고 잊혀집니까.
피해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힘든 삶을 살 줄도 모르는데.
한 인간의 삶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번엔 우리 모두가 꼭 끝까지 지켜봅시다.26. 처벌
'21.7.15 9:58 AM (175.192.xxx.113)학폭가해자 대입이나 취업에 불이익 주는 법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학폭은 초장에 잡아야해요..
그화면보고 가슴이 벌렁거려서..27. ...
'21.7.15 10:19 AM (14.54.xxx.107)살인미수범들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28. ..
'21.7.15 10:21 AM (125.178.xxx.220)어디서 못된걸 배워서는 참나
29. ....
'21.7.15 10:26 AM (125.142.xxx.124)목졸라구 작후에도 같이 장난치며 걸어나가는 cctv동영상 있어요
그들은 원래 건너건너 서로 알던사이구요.
피해자나 가해자나 사실 다 똑같은 애들이예요.다만 중1이라 피해자가 된거 같은데.
중1피해자도 괜찮다고 바쁘다고 전화 끊었어요.30. 부모가 처벌받길..
'21.7.15 10:28 AM (211.205.xxx.205)아이가 처벌 못 받음 부모가 대신 받아야죠.
미친것들...동영상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31. ...
'21.7.15 10:42 AM (1.144.xxx.148)어릴때 빨리 혼나야해요. 크면 어떤 일을 저지를지 무섭네요. 대낮에 길에서 저런 일을 벌린다는건 무서운게 없다는 것.
32. 음
'21.7.15 10:43 AM (218.157.xxx.171)기절놀이라는 거 왜 하는 건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있지 않나요? 미드보면 자기가 스스로 목조르면서 섹스 혹은 자위하다가 실수로 죽음에 이른 사건도 종종 나오잖아요. 여학생이 남학생 성기를 만졌다 놓는 분위기도 성추행이 아닌 그런 맥락으로 보이네요. 피해학생이 놀이였다고 진술하고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건 학폭 보복이 두려워서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로 기절놀이였던 것 같아요. 학폭이었으면 그 영상을 보고 어느 부모가 그냥 넘어가겠어요?
33. 218.157!
'21.7.15 10:50 AM (119.82.xxx.227) - 삭제된댓글똑같이 해드려요?
34. 반드시
'21.7.15 10:59 AM (49.171.xxx.56)처벌해야합니다... 저걸 장난이라고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모방범죄 계속 일어나고 학폭을 공식적으로 허용해주는거에요... 저질러놓고선 장난이었다라는 학폭이 계속 일어날겁니다..
죽여놓고선 장난이었다.. 이럴겁니다..35. 혼나는걸로
'21.7.15 11:03 AM (49.171.xxx.56)끝나선 절대 안되요...법적으로 적용해서 처벌해야합니다.
36. ..
'21.7.15 11:46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그렇게 재밌는 놀이면 번갈아 가면서 같이 해야죠
애 하나 잡아서 그렇게 논 건데
학폭, 성추행으로 엄벌해야 합니다37. 영상
'21.7.15 11:51 AM (125.184.xxx.101)봤는데 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요
저 피해자 학생 보호 꼭 해주고 가해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보는 사람이 다 미안할 지경인데 괜찮다니요
저 여자애도 생각이 도대체 있는건지.......38. 영상
'21.7.15 11:53 AM (125.184.xxx.101)그리고 저건 놀이가 아니죠
저런 수치심 느낄 수 있는 행동은 절대 놀이라는 이름으로도 어떤 경우도 행해지면 안되어요!!!!39. ..
'21.7.15 1:05 PM (1.218.xxx.250)그여자애 꿈이 룸나무라네요. 그래서 오만남자애들하고 ㅈㄱ 다닌다고..
주변 소문 다 났다나네요..
그러니 함부로 쉽게 만져대는거죠.. 역시.. 지버릇 개못주죠.40. 음님.
'21.7.15 2:57 PM (222.102.xxx.110)기절놀이라는 거 왜 하는 건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있지 않나요? 미드보면 자기가 스스로 목조르면서 섹스 혹은 자위하다가 실수로 죽음에 이른 사건도 종종 나오잖아요. 여학생이 남학생 성기를 만졌다 놓는 분위기도 성추행이 아닌 그런 맥락으로 보이네요. 피해학생이 놀이였다고 진술하고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건 학폭 보복이 두려워서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로 기절놀이였던 것 같아요. 학폭이었으면 그 영상을 보고 어느 부모가 그냥 넘어가겠어요?
정말 놀이라면 여학생이 남학생 성기 부분 만질때 놀래서 다리를 들어 올리나요??
느꼈겠죠. 느끼는 분위기가 아니라 깜짝 놀라서 방어하던 자세던데요.
진짜 쉴드 그만쳤으면 좋겠어요.41. ....
'21.7.15 5:35 PM (223.62.xxx.221)말이 기절놀이지.. 놀이는 하는 사람 모두 재밌어야 놀아입니다.
개념룰 모릅니까?
7살짜리한테 물어도 그게 놀인지 괴롭힘인자 판단 가능해요.
성인이 되서 사리판단도 못하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