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견이 심하진 않게 왔는데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1-07-15 04:47:15
팔꿈치까지 아프더니 팔이 여기저기 쑤시네요ㅠ 한달정도 그랬구 물리치료받다 호전이 안돼 중단했는데 한쪽팔이 가늘어졨어요. 집안일은 그대로 다하고 일을하다보니 아픈 왼쪽팔을 많이 쓰더라구요 설겆이할때도ㅠ 무거운건 왼쪽손으로 들더라구요. 여전히 왼쪽팔을 많이 사용하는데 왜가늘어졌을까요 만져보면 티가 많이나요

고3이 걱정으로 잠이 안오니 별걱정을 다하네요ㅠ

정신차림 후회할텐데 ㅠ울고3이
IP : 121.165.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1.7.15 4:50 AM (112.166.xxx.65)

    전 중3인데도 걱정에 잠이...

    이건 우스운 정도겠죠? 고등가면 더더 걱정될듯..

  • 2.
    '21.7.15 4:54 AM (121.165.xxx.96)

    고3되면 죽을꺼같아요 수시쓰는 시기고 수능도 3개월 남았는데 애는 아무생각없고 공부안해도 자기가 뭐가 될꺼같은 착각에 살고 있는게 안심하고 ㅠ 세상에 나가면 얼마나 후회할까 싶기도하고 다른걸로 벌어먹을 재주도 없고ㅠ

  • 3. ....
    '21.7.15 5:34 AM (135.12.xxx.181) - 삭제된댓글

    아픈팔을 주물러 보세요
    아마 팔뚝 바깥쪽이 많이 아프실 거예요
    그 아픈 부분을 계속 주물러 주면
    그 부분이 부을 거예요 그래도 계속 주무르고 3~4일 지나면 거짓말 처럼 그 부분을 주물러도 아무 통증을 못느낄거예요
    그리고 팔이 아프면 팔을 제대로 못 올려서 어깨까지 아프거든요
    어깨도 어깨 마사지기 하나 사셔서 풀어질 때까지 여러번 하시면 다 풀어집니다
    풀어지고도 일년에 두어번씩 다시 통증이 오거든요
    그럴 때마다 이 방법을 반복해서 풀어주면 됩니다

  • 4. 아이스폴
    '21.7.15 5:37 AM (222.96.xxx.239)

    설거지가 진짜 팔 많이 아프게 하는 일등공신 전 팔 너무 아파서 주사치료 받았어요 고질병 마냥 몇년동안 아직도 심하게 쓰면 아프곤 해서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쓰요 그나마 팔 조금 쉬게 해주는 효과 . 병원서 왼팔 너무 많이 썼다네요 ㅠ 에고 님도 식기세척기에 설거지 맡겨보심이 .. 의사말씀이 팔 덜 쓰라네요 ㅠ 님도 완쾌하시길 바래요

  • 5. 영양제
    '21.7.15 8:07 A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잘챙겨 먹으니 싹 사라져 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492 청소년 아이 잔소리 말고 공부 자극시키는 법 없을까요? 11 .. 2021/12/06 1,841
1277491 m1999 실손보험 청구 가능한 코드 인가요? 2 병명코드 2021/12/06 4,188
1277490 코로나검사 했어요 3 ㅇㅁ 2021/12/06 1,456
1277489 유니클로 529억 흑자 전환 기사의 진실 14 .... 2021/12/06 2,519
1277488 남편들 염색 어찌하시나요 9 ... 2021/12/06 1,606
1277487 이재명, 추가수익 道에 귀속 않고 '협의'.. 대행사가 폭리 얻.. 13 ㅇㅇㅇ 2021/12/06 937
1277486 귤 5개 800원...펌글 4 happy 2021/12/06 1,719
1277485 제주도 신화월드 7 .. 2021/12/06 2,383
1277484 의빈 성씨 요즘 기준으로 봐도 24 대단 2021/12/06 5,063
1277483 남편과 순조롭게 동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파트너십 2021/12/06 915
1277482 진짜 이러다 병걸릴거 같아요 6 ee 2021/12/06 2,810
1277481 국힘은 대통령후보가 김종인 이준석 같아요 11 .. 2021/12/06 866
1277480 쌍펄년 레이디경향 썬데이서울도 아니고 5 두환이 포복.. 2021/12/06 1,589
1277479 딸엄마들 제발 아들맘들한테 입좀 다물어주세요 114 ... 2021/12/06 24,744
1277478 본인이 데이트비용 조금 더 썼다싶으면 돈낼때 머뭇거리는 남자.... 24 ,,,,, 2021/12/06 4,552
1277477 선물받은 버버리 목도리 진짜일까요 8 sksm 2021/12/06 4,026
1277476 여자는 남자의 4분의3만 권리를 행사해야한다고 ! 2 ,,, 2021/12/06 753
1277475 고2딸이 제 금목걸이 몰래 가져가서 미친듯이 화를 냈어요. 10 고민 2021/12/06 5,464
1277474 "백신 접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18 ... 2021/12/06 2,281
1277473 청원ㅡ 강아지 입양 해서 학대해서 죽인 인간 엄중처벌 청원 서명.. 8 ㄷㅅㅁㅈ 2021/12/06 661
1277472 지방종 수술한 부위 피부가 감각이 없어요 5 idnktm.. 2021/12/06 1,737
1277471 초 3딸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친구들이 자꾸 이간질해요.. 8 별바리 2021/12/06 2,022
1277470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118 힘드네요 2021/12/06 40,547
1277469 김건희가 루머라는분께~ 42 ㅇㅇㅇ 2021/12/06 2,656
1277468 예민하고 까탈스런 아이 잘 자랄까요? 7 울랄라 2021/12/06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