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 4등급 받으신 엄마가 왼쪽갈비뼈가 며칠전부터 아프다고 하세요. 지금은 왼쪽 다리도 아파 걷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부득이하게 이사하고, 당신 맘에 맞게 정리하신다고 무리를 하셨습니다. 병원에 모시고 가려 하는데 막막하네요.
그냥 정형외과에 모시고 가서 엑스레아를 찍어야 하는지, 혼자 거동이 어려우시다면 더 큰 병원으로 모셔가 입원이 필요할지 몰라서요.
요양병원이나 노인전문병원에 가면 더 나을까요?
지역은 용인시 수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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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엄마 갈비뼈통증요
외동딸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1-07-15 01:08:55
IP : 121.168.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1.7.15 1:25 AM (121.168.xxx.73)먼저 엑스레이 찍어보도 내과로 가야할까요?
다리는 왜 아프다 하시는지 걱정입니다.2. ㅇ
'21.7.15 1:27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걱정 많으시겠어요
용인세브란스 정형외과 가보심 어떨까요
정형외과에서 해결될게 아니면 다른과로 연결도 해주니까
개인정형외과보다는 종합병원으로..3. 원글
'21.7.15 1:39 AM (121.168.xxx.73)ㅇ 님 고맙습니다. 코로나시기라 걱정이네요. 세브란스 참고하겠습니다.
4. 음
'21.7.15 2:2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코로나도 그렇고 대형병원은 대기도 길고, 동선도 길고 힘드실거같고요, 노인병원이나 요양병원은 입원까지 고려하시면 괜찮을거 같구요. 단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만약 골절이라도 있는거면 입원이 필요할수도 있으니까요.
연세가 있으시면 골절이 아주 쉽더라구요.
갈비뼈도 그렇고.
일단,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보시고 다음 결정을 해도 될거 같은데요.5. 일단
'21.7.15 4:43 AM (220.125.xxx.225)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보세요. 골반이 틀어져서 그런지도 몰라요.
요양병원은 수술받고 재활받고 그 다음에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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