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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해도

ㅇㅇ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21-07-14 18:23:55



땀을 흘리면 몸에서 쉰내가 나는데
혹시 이것도 노화현상인가요 ㅜㅜ
IP : 39.7.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4 6:31 PM (106.102.xxx.132)

    저도 40중반부터 체취가 진해져서 향수 사용하게됐어요.
    늙는게 서글퍼요.

  • 2. 아뇨
    '21.7.14 6:32 PM (27.102.xxx.80)

    점심을 빼셨네요
    아점저로 샤워하시고 속옷, 겉옷 갈아입으세요.
    빨래는 산더미지만 쉰내는 덜 나네요.

    이것도 귀찮으시다면 코밑에 향수를 바르소서

  • 3. ..
    '21.7.14 6:39 PM (125.178.xxx.184)

    저두 요새 이것때문에 고민인데
    저녁에 옷 갈아입을때 보면 땀에 절은 옷에서는 의외로 유연제 냄새만 나서
    진짜 내 몸뚱아리에서 쉰내가 나는건가 하루종일 땀 체크해요 ㅠㅠ
    나이 드는것도 슬픈데 왜 냄새까지 나는지ㅠ

  • 4. ㅇㅇ
    '21.7.14 6:43 PM (39.7.xxx.70)

    출근하니 점심에는 샤워 못해요
    제 냄새 저는 그러려니 하지만 남들이 불쾌할까봐서요

  • 5.
    '21.7.14 6:4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요즘 레이온 원피스 입고 있는데 땀나면 옷에서 요상한 비린내가 나요. 이게 내 문제인지 옷 문제인지ㅠㅠ

  • 6. 저는
    '21.7.14 6:49 PM (119.67.xxx.20)

    원글님은 자신의 냄새를 알아차리니 조심하는거잖아요.
    보통 자신의 체취를 모른대요.
    자식이 말하지 않으면 대부분 자각하지 못한다고 해요.
    노화는 참 슬프네요

  • 7.
    '21.7.14 6:51 PM (119.50.xxx.64)

    직장에 다니시는군요.
    지금 덥고 습하니 정말 방법이 없네요.
    전 외부에 있을때 가끔 사용하는 팁인데요.
    브래드피트가 영화촬영 할 때 땀이 너무 나서 틈날때 마다
    물티슈로 몸을 닦았대요.
    그 얘길 듣고 저는 화장실가서 손수건에 물로 적셔서 짜준 다음에 목뒤와 등언저리, 겨드랑이, 가슴언저리, 아랫배에서 허벅지 사이를 좀 닦아줘요.
    훨씬 몸도 덜 끈적이고 덜 냄새 나는거 같아요.

  • 8. ㅡㅡ
    '21.7.14 7:07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땀을 쫙 빼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이 시국이라 안되지만 사우나도 효과있어요
    사십중반에 느끼고 수영 다니고 사우나 다니니 없어졌어요
    씻는거야 매일 샤워하는거 똑같아요

  • 9.
    '21.7.14 7:10 PM (39.117.xxx.41)

    물을 많이 드시고 고기 적게 먹으면 좀 덜나요

  • 10. ..
    '21.7.14 7:11 PM (223.38.xxx.12)

    데오드란트 쓰세요 겨드랑이 땀냄새만 좀 잡아줘도 괜찮은 것 같아요

  • 11. 때를 미세요
    '21.7.14 7:51 PM (223.62.xxx.170)

    운동으로 땀내고 사우나로 땀내면 냄새 안나는데 요새 코로나 시국이라 힘들죠. 때를 잘 미시든가 스크럽 잘하시면 훨씬 나을꺼에요

  • 12. .....
    '21.7.14 8:40 PM (175.193.xxx.156)

    작년부터 홈트하는데 땀 줄줄 흘리면서 하거든요.
    운동할때마다 사우나 하고 나온것처럼 온 몸에서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줄줄 흘러서 바닥으로 뚝뚝뚝 떨어지고 눈으로 땀이 들어가고 입으로도 들어가 짠 맛이 느껴질
    정도로 흘러요.)
    안좋던 체취가 거의 사라졌어요.
    그동안은 제가 벗어놓은 땀에 절은 옷에서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났었고
    겨드랑이에서도 냄새가 났거든요.
    암내도 아닌것이 진짜 신경쓰였는데 이십년 가까이 달고 살던 그 냄새가 싹 사라졌네요.
    이제는 땀에 절은 옷에 코 대고 맡아봐도 전처럼 역한 냄새 안나요.

  • 13. 아직
    '21.7.14 9:00 PM (116.123.xxx.207)

    하루 한번 샤워로도 냄새는 안나지만
    수시로 겨드랑이를 닦아요
    가장 먼저 땀이 나는 곳이고 냄새의 근원지

  • 14. . .
    '21.7.14 10:42 P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겨땀 많이나는편이라
    더워도 긴장해도 거기만 줄줄ㅠ

    바디물티슈 라고
    입원환자가있어 혹시 필요할까 샀던거
    그때못쓰고
    올여름 제가 아주유용히 쓰고있어요

    데오드란트성분이 들어있는건지
    일반물티슈랑 다르게 즉시 뽀송하고
    향도좋아요

    개별포장된거보다
    20개들이 휴지대기업ㅋ제품 좋더라구요

  • 15.
    '21.7.14 10:46 PM (183.97.xxx.99)

    씻고 옷을 갈아입아야죠
    점심땐 속옷이라고 갈아입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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