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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머님께서 외로우시다는데, 봉사라도 하실 일 없을까요?

도움절실해요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21-07-14 13:24:08
홀로되신 친정 어머님께서 전담으로 손주 봐주시다가
이젠 그마저도 안하시게 됐어요.
넘 가슴이 답답하고
적적하시다는 데
뭔가 하실 일 없으실까요?
절에 다니시지만 자주 가실 수도 없고
절에 봉사도 연세가 있으셔서 눈치 보이시나봐요.
저는 타지역에 살고 있어서 도움이 안돼서 마음이 참 무겁네요ㅜ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시고 싶다시는 데
만날 분도 없고
코로나땜 더 힘드네요.
어떻게 극복하실 수 있으실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IP : 124.56.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1.7.14 1:25 PM (117.111.xxx.25)

    돌아가실때가 된거죠..

    인생의.모든걸 경험해서 이젠 뭘 해도 재미가 없는....

    죽는건 싫지만 그 나이.되면 인생이 뭔 재미가 있겟어요...

  • 2. ...
    '21.7.14 1:25 PM (112.220.xxx.98)

    어머님(X)
    어머니(O)

  • 3. 새옹
    '21.7.14 1:25 PM (117.111.xxx.25)

    연애하거나 친구 만나거나 그런건데 그게.힘든건가요

  • 4. 유튜브보니
    '21.7.14 1:27 PM (175.223.xxx.17)

    70대 할머니가
    텃밭가꾸는게 있는데
    첨엔 정말 텃밭이였는데
    이젠 완전 농사수준.
    그게 그렇게 재밌다네요.

  • 5.
    '21.7.14 1:28 PM (211.114.xxx.77)

    코로나로 활동도 금지됬지. 모임도 금지지. 운동도 힘들지. 지금은 다들 힘들죠.
    더군다나 나이드신분들은 더더욱. 온라인 교육이라든가. 온라인 모임이라든가.
    일단 온라인으로 뭔가를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는게.
    코로나로 봉사활동도 힘들어요. 다 언택트라는.

  • 6.
    '21.7.14 1:29 PM (211.117.xxx.145)

    그 연세엔 반려묘‥

  • 7. ...
    '21.7.14 1:29 PM (108.41.xxx.160)

    뭐 배우러 다니시면 어떨까요.
    장구도 배우시고
    그림도 배우시고
    친구도 사귀시고...
    등 등

  • 8. ...
    '21.7.14 1:29 PM (110.70.xxx.41)

    유투브 라도 보시면
    그것도 별로일까요?

  • 9.
    '21.7.14 1:30 PM (211.117.xxx.145)

    반려동물 어떨까요?

  • 10. 베란다텃밭
    '21.7.14 1:31 PM (112.154.xxx.91)

    베란다에서 잎채소들 텃밭하시는거 추천이요
    몇시간 후딱 지나가요. 주방에서 파프리카 썰다가 씨 몇알 적셔서 싹 틔워서 심어도 좋아요

  • 11.
    '21.7.14 1:31 PM (124.56.xxx.62)

    매일 매일 바쁘게 뭔가를 하실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만날 분도 별로 없으시고,
    뭔가를 또 배우긴 싫다시고ㅜㅜ
    텃밭 가꾸는 건 상황이 안되실거 같아요...

  • 12. ...
    '21.7.14 1:32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70대면 절에서 눈치보일 정도는 아닌데요.
    요즘 직접 소통은 젊은 사람도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자꾸 말해 드리세요.
    저녁에 한번씩 통화하면서 식단이나 소소한 얘기 한번씩 하세요.

  • 13. 에고
    '21.7.14 1:33 PM (124.56.xxx.62)

    댓글 하나하나 넘 고맙습니다.
    용기내셔서 뭐라도 배워보시라고 얘기드려 볼게요

  • 14. .....
    '21.7.14 1:35 PM (223.62.xxx.104)

    그래서 시골 계시는 부모님 농사 짓는거 그렇게 말리다가
    내나이가 50. 가까워오니 알겠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 봄만 되면 왜 또 시작하시는지

  • 15. 코로나가
    '21.7.14 1:35 PM (124.56.xxx.62)

    참 힘들게 하네요ㅜ
    한번도 이렇게 외롭다 힘들다 하셨던 분이 아니신데...

  • 16.
    '21.7.14 1:39 PM (211.114.xxx.77)

    일단 75 넘어가면 보통 어르신들도.외롱움 그런거 모르던 분들도 눈물바람 하더이다.
    더군다나 코로나라...

  • 17. 노노
    '21.7.14 1:41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은 안됩니다.
    집에서 키우면 한 이십년 살건데
    그 뒷바라지 어떻게 하실려고.
    혹시 어머니 먼저 돌아가시면
    남는 반려동물 생각해 보세요.

  • 18.
    '21.7.14 1:42 PM (183.97.xxx.99)

    근처에 노인복지관 있나 찾아보세요
    지금 코로나 확산으로 문닫았지만
    지난 6월에 접수박고
    7월에 오픈 했었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재개할겁니다

    백신 접종도 2차까지 완료하셨을거고
    울엄마도 노인복지관에서
    친구도 만나고 동아리도하고 밥도 먹고
    그렇게 지냈답니다
    이 코로나 땐시 노인들 갈게없고 참 걱정이네요

  • 19. 그냥
    '21.7.14 1:42 P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

    그 나이되면 다들 안 반겨합니다.
    모임을 가도 친구들이 아니면 챙겨줘야 하니 부담스럽고요
    봉사도 마찬가지지요
    그냥 내가 알아서 뭔가를 해야 합니다,.
    누군가 뭔가를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그러다보면 계속 챙겨줘야 합니다.

    원해 혼자 잘 살던 사람도 70넘으면 더 외로워지지요
    사람들이 떨어져나가서,

  • 20. 넝쿨
    '21.7.14 1:45 PM (182.214.xxx.38)

    이야기할머니 같은거 좋을거 같은데...

  • 21. 저도
    '21.7.14 1:53 PM (183.109.xxx.178)

    고민하던 내용이에요..
    구마다 어르신들 이용하는 복지관이 있는것 같아요
    프로그램이 많고.. 가격도 매우저렴해요..
    저희동네에는 2개있는데
    한군데는 6개월에 3만원정도
    한군데는 공짜에요
    연령도 60대이상인것 같았어요...

    체온재는거 이런거 어르신들 일하기 괜찮아보이고
    뭔가 일하실게 있음 좋겠어요..ㅠ

  • 22. 소중한 댓글
    '21.7.14 2:08 PM (124.56.xxx.62)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와 상의해 볼게요.

  • 23. ㅇㅇㅇ
    '21.7.14 2:16 PM (211.247.xxx.16)

    봉사활동은 말리고 싶어요.
    같이 움직여야 하는 젊은 분들이
    연세드신분들을 환영하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아시죠..

    복지관에서 하는 노래교실 치매에방교실등등..
    아파트에 사신다면 경로당등등..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았지만..

  • 24. ......
    '21.7.14 2:19 PM (125.136.xxx.121)

    저도 같은 고민있어요. 71세엄마 뭘 하기도 놀기도 어중간한 나이이고 성격상 누구랑 어울리는것도 싫어하시고 텃밭 가꾸면 좋은데 땅도 없고.. 에이고

  • 25. 딸기맛우유
    '21.7.14 2:40 PM (221.151.xxx.35)

    반려동물(유기견)키워보시는거 어떨까요?

  • 26.
    '21.7.14 3:10 PM (112.219.xxx.74)

    그 나이되면 다들 안 반겨합니다.
    모임을 가도 친구들이 아니면 챙겨줘야 하니 부담스럽고요
    봉사도 마찬가지지요
    그냥 내가 알아서 뭔가를 해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 27. ...
    '21.7.14 3:43 PM (49.1.xxx.69)

    경제적 여유가 좀 있으시면 교회나 성당 다니심이 천원 신도 말고 약간이 헌금도 잘 하시면 대접받는 곳이라서요. 70대시면 대접받는 곳이 좋을거예요. 복지관도 어르신들 대접받는 곳이구요

  • 28. 텃밭
    '21.7.14 3:49 PM (121.179.xxx.159)

    저도 식물키우기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혹시 그림책을 보시거나 그 그림책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시는건 어떨까요?

  • 29. 텃밭
    '21.7.14 3:51 PM (121.179.xxx.159)

    아님 공부를 시작하시는건 .. 어르신들 다니실만한 학교도 있을거 같은데

  • 30. ....
    '21.7.14 3:55 PM (222.99.xxx.169)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힘들겠지만 이런 이유로 나이들어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꽤 돼요. 교회에선 귀찮을 정도로 연락하고 모임 만들고 같이 먹고 그러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그게 싫지만 연세드시고 혼자 계신 시골 어르신들에겐 그게 그렇게 삶의 낙인가보더라구요. 저 아는 분도 절에 가끔 다니시던 교회랑은 거리가 먼 분이신데 자꾸 우울해하고 집에만 계시려해서 자식 한명이 동네 교회를 보내드렸다고... 그리고 좀 활기차게 지내시나보더군요.
    저 교회 정말 안좋아하는 무교인인데 그런 경우가 많아 시골교회가 잘되는 거란 소리듣고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 31. ..
    '21.7.14 4:32 PM (211.248.xxx.232)

    어르신센터 추천해요.
    지금 서울수도권은 4단계라 2주간 잠시 휴강이지만 7월부터 반 개강했어요.
    전과목 무료니..취미로 뭔가 배워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32. 동글이
    '21.7.14 4:48 PM (194.96.xxx.6)

    일단 몸을 움직여야지 마음도 열리고 긍정적이게 되요. 종교나 운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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